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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로네
제목 - 앞니 없는 토끼와 귀 짧은 토끼 깡총이 토끼가 어느날 길을 나서고 있을때 어떤 토끼가 왔어요. 그 토끼는 택시를 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택시와 함께 사고가 났습니다. 그때 앞니가 툭~ 하고 부러졌지요. 그리고 앞니 없는 토끼는 시장으로 가서 애완동물 개를 사고 (여기는 토끼 나라에요. 그러니까 당연히 애완동물 기르지요~) 또 된장국에 넣을 배추와 된장도 샀답니다. 그리고 귀 짧은 토끼를 집에 오다가 만났답니다. 앞니 없는 토끼는 그 토끼와 결혼을 해서 살았답니다. ^^ 다른이야기 제목 - 귀 짧은 토끼가 귀가 짧아진 이유 귀 짧은 토끼가 아빠를 만났는데, 아빠가 귀를 짧게 하려고 귀를 잡고 손으로 눌렀습니다. 아빠가 귀 짧은 토끼를 볼때마다 그렇게 귀를 눌러댔습니다. 그래서 어느날 귀 짧은..
유치원에서 27일 부터, 7세반은 '일기쓰기를 시작' 한다는 안내문이 왔다. 집에서 쓰는 것이고 일주일에 한번, 혹은 일곱번, 자유롭게 쓸 수 있다. 23일 부터 연습 삼아 쓰기 시작했다. 예랑이에게 일기쓰는 것이 부담이 되면 안돼니, 마음 편하게 한 줄 정도 써도 괜찮다고 했다. 마침 예랑이에게 '성경쓰기 공책'이 있어 늘 써오던 것이니 그 공책에 항상 그래 왔듯이 성경을 쓰고, 밑에 한 줄 정도 일기를 쓰고 그림을 그리자고 했다. 내가 해줬던 말은 '오늘 있었던 일 중 기억에 남는 것'을 쓰고 오늘 하루를 돌아보며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도 잊으면 안된다고 얘기해줬다. 이 짧은 말 때문인지 23일은 "하나님 인라인 스케이트 탈 수 있게 건강주셔서 감사합니다." 였다. 일단은 일주일..
자~ 인형극이 어떻게 해서 시작되었는지 궁금하시죠? @.@ '피자 마루'에서 피자를 사가지고 온날 저녁. 용섭씨는 먹고 학교에 가고, 나는 설거지를 하고 있었다. 예랑이는 해님방에서 평화와 끈을 가지고 놀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더니 그새 '엄마도 모르게' - 인형극 무대를 만들었다. 오~~ 예랑이는 정말 창조적이야!! 피자 마루 '끈'이 '인형극 소품'으로 바뀌다니!! 인형극을 보여 주는 데 알고 봤더니 그 인형극들이 벽에 붙어 있는 '자신이 그림 작품이 살아나' 인형들로 재현되어 말해주고 보여 주고 있다니!! 정말 놀랍다. 엄마라서 그런가? 나는 예랑이의 기발한 생각과 넘치는 에너지. 그리고 헌신과 사랑에 매일 감격한다... 예랑아 너의 모든 것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렴~♡ 평화야 어서 들어와~♡ 환영해..
예랑이는 설거지가 '재미있는 놀이'라고 말한다. 어제도 스스로 설거지를 한다. '신나게 한다.' 예랑아 고마워~♡ 계속 부탁해.♥ 예랑이의 고운손을 위해~♡ 예랑이 설거지 전용세제 - 도브 바디워시(거품 잘 나고 피부 보호되고 좋다) 휴지통 앞에 있는 하얀애가 - 도브 바디워시 송리언니야 도브 바디워시 고마워, 안 쓸까봐 걱정했잖아... 이렇게 잘 쓰고 있어.♥ 예랑아 늘 감사함으로 모든 일들을 즐겁게 하는 네가 참 좋다~♥
나는 음식을 만들고 예랑이는 빨래를 개고... 예랑이도 하고 싶은 싶은게 많은데, 바쁜 엄마를 도와주고 싶어하는 마음. 그 마음이 참 고맙다... 사랑 많은 나의 영원한 울 아가~♡ 예랑아 사랑한다. 너는 나의 사랑의 근원이란다.♥ 양말을 펴주고~♥ 양말을 잘 맞춰야해요~♥ 다른 빨래들도 그렇고 양말도 참 예쁘게 개죠? ^.^ 저 보다 훨씬 나은것 같습니다. ^^*
황용섭의 3분논문 제5회입니다. 총시간은 3분 44초입니다. 재미있게 논문 보면서 들어보세요. # 방송 바로 듣기 # 방송 mp3 파일 내려받기(여기를 눌러주세요)(참고: mp3 파일은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논문표지 # 간단한 정보글쓴이: Peter Zijlstra, Pedro M. R. Paulo and Michel Orrit제목: Optical detection of single non-absorbing molecules using the surface plasmon resonance of a gold nanorod학술지: Nature Nanotechnology발행년월: 2012년 4월이어가기: http://dx.doi.org/10.1038/nnano.2012.51 # 용어- surf..
욥 6:15) 너희들은 내 친구이면서도 비가 오지 않으면 당장 말라 버리는 시냇물처럼 신실하지 못하구나. 나는 어떤 친구인가? 엘리바스, 빌닷, 소발 처럼 '바짝 마른 시냇가'가 내 모습은 아닐까? 나의 '충고'로 인해 혹시 나의 소중한 친구가 '낙심'하고 있지는 않은지? 질문해 봅니다. 25절) 진실한 말은 설득력이 있는 법이다. 너희 비난은 도대채 어디에 근거한 것이냐? 내가 한 '충고'가 상대방에겐 오히려 '비난과 상처'가 되진 않았는지?? 제 자신을 돌아 봅니다. 욥 7:12) "하나님, 내가 바다 괴물입니까? 어째서 나를 지키십니까?" '낙담'과 '괴로움'을 당하고 있는 친구에게 나는 어떤 '위로'를 해줘야 할까? 욥 8: 6) 만일 네가 깨끗하고 정직하다면 하나님은 너의 기도를 듣고 네 가정을..
황용섭의 3분논문 제4회입니다. 총시간은 3분 38초입니다. 재미있게 논문 보면서 들어보세요. # 방송 바로 듣기 # 방송 mp3 파일 내려받기(여기를 눌러주세요)(참고: mp3 파일은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논문표지 # 간단한 정보글쓴이: Shulin Sun, Qiong He, Shiyi Xiao, Qin Xu, Xin Li and Lei Zhou제목: Gradient-index meta-surfaces as a bridge linking propagating waves and surface waves학술지: Nature Materials발행년월: 2012년 4월이어가기: http://dx.doi.org/10.1038/nmat3292 # 용어meta-surface: 메타표면. 메타물질로 ..
예랑이 열이 40도가 넘어, 동네병원에 갔습니다.고막이 터진 것 같다고 대학병원에 가 보라했습니다.(속으로 놀랐습니다! 감기 증상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고막이 터졌다니!! 최근 몇달간 감기로 병원을 간적은 있었는데, 중이염 증상은 한번도 없었고 늘 귀는 깨끗하다 했었습니다 - 4세 이후로 중이염 걸린적이 한번도 없어 의아해 했습니다) 서울대 소아병동에 가니3시인데, 진료가 이미 오전중에 끝났다고 합니다. (예약환자만 봄) 선택의 여지가 없어 응급실로 갔습니다.길고 뽀죡해 보이는걸 귓속에 넣어 귀를 관찰하려고 하니, 예랑이가 무서워서 울고 기겁합니다. 예랑이에게 엄마가 먼저 해보고 아픈지 어떤지 얘기해 주겠다고 했습니다.사실 뾰족한게 들어가는 건 안 아픈데, 의사샘이 실수로 귀 어딘가를 건드리니 아프더라..
수요일. 유치원 다녀오자 마자 곧바로 화장실로 직행하는 예랑양. 아무말 없이 마스크를 빨고 나온다. 목요일. 통장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궁금하다는 예랑이의 말에 은행가서 예랑이 통장 만들고, 추가로 직원분에게 친절한 설명도 들은 예랑양. 통장 만들고 조금뒤 노숙자 할아버지분들 도우러 바하밥집에 간 예랑양.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온, 예랑이의 한마디... "오늘은 피곤해서 마스크 못 빨겠다." (나 - 속으로 왜 이렇게 웃긴지... ㅎㅎ) 금요일. 유치원 다녀오자 마자 화장실로 직행. 양말과 마스크를 빨고, 건조대에 널어 놓은 예랑양. 우리 시어머니께서 자식자랑 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하지말아야지... 하면서도 늘 자랑하게 된다... --;; 난 언제쯤이면 자랑하지 않는 단계가 될까? @.@ 예랑이의 멋..
황용섭의 3분논문 제3회입니다. 총시간은 4분 16초입니다. 재미있게 논문 보면서 들어보세요. # 방송 바로 듣기 # 방송 mp3 파일 내려받기(여기를 눌러주세요)(참고: mp3 파일은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논문표지 # 간단한 정보글쓴이: Edward T. F. Rogers, Jari Lindberg, Tapashree Roy, Salvatore Savo, John E. Chad, Mark R. Dennis and Nikolay I. Zheludev 제목: A super-oscillatory lens optical microscope for subwavelength imaging 학술지: Nature Materials 발행년월: 2012년 3월 이어가기: http://dx.doi.org/..
어제 노숙자 할아버지분들을 뵙고 왔습니다. 할아버지분들과 기도 제목을 나눌때 감사했습니다. 사실 기도제목을 나누겠다 할때 "너 뭐냐!!"고 화를 내신다거나 "필요없다"라고 마음의 문을 닫으면 어떻게 하나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성령님께 도움을 구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기도제목을 나눌때 할아버지분들께서 여기도 아프고 저기도 아프고 아프다고 어린아이처럼 투정을 부리시며 기도해 달라 하셨고 "몇년전부터 아팠는데 지금은 더 아프다" 기도해달라 하시고 어떤분은 '18년전에 오토바이 사고'로 허리를 심하게 다치셨는데 많이 아프시다며 기도해 달라 하시고 어떤분은 '알콜성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데 기도해 달라 하셨습니다. 기도제목을 나눌때 그분들은 마치 어린아이와 같이 여기도 아프고 저기도 ..
오늘의 말씀 묵상 - [로마서 13장 1~2절] / 충성된 시민 롬13:1) 누구든지 정부 당국에 복종해야합니다. 모든 권력이 다 하나님에게서 나왔기 때문입니다. 롬 13:2) 그러므로 그 권력을 거역하면 하나님이 세우신 권력을 거역하는 것이 되고 그런 사람은 심판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의 법은 우리가 절대진리라고 믿어 왔던 그 어떤것과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말합니다. 하나님은 진리이십니다. 이스라엘은 로마의 통치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 권력에 복종한다는 것은 마치 우리가 일제 시대때 일본 당국에 복종해야 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이것이 무슨 뜻일까요?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온 우주만물에는 하나님의 질서가 있습니다. 그리고 애굽의 바로에게도 하나님의 의를..
고난주간 내가 늘 죄를 지어도 변함없이 사랑해 주시고 용서해 주시는 예수님. 내가 늘 잘못해도 예수님의 사랑으로 날 이해해주고 사랑해주는 여보야. 여보야 감사드려요. 여보야 사랑해요~♡ 고난주간에 예수님의 사랑을 더욱 느끼며, 자연스럽게 남편의 사랑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롬 2:1) 여러분은 남을 판단하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도 죄인이 아니라고 변명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도 똑같은 일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롬 2:2) 이런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정의의 심판이 내린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롬 2:3) 자기도 같은 일을 하면서 남을 판단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샬롬! 저의 이야기이면서 우리 모두의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 악입니다. 우리는 힘써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동성연애자들에 대한 저의 생각은 그들에 대한 긍휼의 마음입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하나님을 알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동성연애자가 되려고 하는 모든 행위에 있어서는 반대합니다. 동성연애를 하면 "둘 다 죽여라."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은 추잡한 짓을 하였으므로 죽어 마땅하다."[레 20:13]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 악입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을 알길 원합니다. 알아야 합니다. 힘써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레 18:22) 남자끼리 성관계를 갖지 말아라. 그런 것은 여호와께서 역겨워하는 망측한 짓이다. [현대어성경] 레 18:23) 짐승과 교접하여 자신을 더럽히지 말아라. 또한 여자도 짐승과 교접해서는 안..
황용섭의 3분논문 제2회입니다. 이번에는 4분 43초 걸렸네요. 아무래도 3분은 조금 무리일까요?그래도 지난 번에 5분 넘게 걸렸던 것에 비해서 좋아졌군요.재밌게 논문 보며 들어봅시다. # 방송 바로 듣기 # 방송 mp3 파일 내려받기 (여기를 눌러주세요) (참고: mp3 파일은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논문표지# 간단한 정보글쓴이: Jonathan A. Scholl, Ai Leen Koh & Jennifer A. Dionne 제목: Quantum plasmon resonances of individual metallic nanoparticles 학술지: Nature 발행년월: 2012년 3월 이어가기: http://dx.doi.org/10.1038/nature10904 # 용어 Electr..
주님의 인자가 흐르는 강물처럼 요즘 나들목교회에서 여는찬양으로 부르는 노래이다.참 좋아서 인터넷에서 악보를 찾았지만, 없어서 그냥 내가 직접 그렸다.교회에서 두 세번 따라 부른 것을 기억해서 그린 것이니 가락이나 장단이 조금 틀릴 수도 있다. 주님의 인자가 흐르는 강물처럼 우리에게낮고 낮은 세상으로 은혜의 강물 흘러가리 마장조에 8분의 6박자로 그렸다. 불러보니 "미"를 으뜸음으로 하면 높이가 적당할 것 같아서 그렇게 했고,4분의 6박자 보다는 8분의 6박자가 나을 것 같아 그렇게 그렸다.조금 느리게 부르는 것이 좋다. 코드까지 넣을까 하다가 어떤 코드가 적당할지 잘 모르겠어서 남겨두었다. 이 글을 보는 사람 중에서 머릿 속에서 자연스럽게 코드가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길. 노랫말과 노랫가..
몸무게가 빠져서 기뻐서 찍었다. ㅠㅠ 나의 전 몸무게는 많이 나갔었기에~ 용섭씨랑 둘이서 누가 먼저 살빼나 내기도 했었었는데... 살을 일부러 뺀 건 아니구요. 자연스럽게 빠졌습니다. 잠이 줄어 들면서... 나에게 주어진 24시간 해야 할 일을 다 못하다 보니 잠이 조금씩 줄어들면서 살이 빠졌습니다. 그렇다고 잠을 아주 적게 자는 것은 아니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 또 먹는 것도 아주 잘 먹고 있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
황용섭의 3분논문 제1회입니다. 3분만에 하기로 해 놓고 5분이 조금 넘었네요. 분량 조절 실패. 재밌게 논문 보며 들어봅시다. # 방송 바로 듣기 # 방송 mp3 파일 내려받기 (여기를 눌러주세요.) (참고: mp3 파일은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논문 표지 # 간단한 정보 글쓴이: Stéphane Larouche, Yu-Ju Tsai, Talmage Tyler, Nan M. Jokerst and David R. Smith 제목: Infrared metamaterial phase holograms 학술지: Nature Materials 발행년월: 2012년 3월 이어가기: http://dx.doi.org/10.1038/nmat3278 # 용어 - metamaterial: 메타물질 파장보다 ..
황용섭의 3분논문이라는 해괴한 인터넷 논문 연구 해적 방송을 시작합니다. 예고편 올립니다. # 바로 듣기 # mp3 파일 받기 (눌러주세요) (참고: mp3 파일은 예고 없이 지워질 수 있습니다.) # 이런 방송은 왜 하나? 컵라면도 3분! 카레, 짜장 3분! 논문 한 편도 3분만에 읽어보자! 취지1. 연구하다 쉬고 싶을 때, 편하게 방송 들으면서, 마우스 휠 돌리면서 새로운 분야에 대해서, 뭐가 있는지 들어나 보자. 취지2. 논문이 모두 영어로 쓰여 있는데, 중요 논문이 한국어로 나오지도 않을테고, 한국어로 번역하기도 어려울테니, 우리말로 간단하게 요약이라도 하고 이야기를 나누어보자. # 어떻게 하나? 1. 3분 동안 한다. 서로 시간도 없으니, 짧게 3분 동안만 해 보자. 2. 준비 안 함. 서로 시..
하나님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가 되십니다. 중고등학교때 나는 하늘을 바라보며 "아버지~~" 하고 부르면 하나님께서는 "그래 세진아~~"라고 부드럽게 대답해주시며 나를 안아 주시는 것을 느꼈다. ... 나는 하늘을 바라보며 "아버지~~" 라고 조용히 그러나 간절히 부르는 것을 좋아했었다. 그때 마다 하나님은 나에게 너무나 많은 사랑을 주셨었다. 하나님은 언제나 나의 아버지가 되셨고 진짜 나의 아버지 셨다. 길을 가면서 마음 속으로 '아버지 저 이런 일이 있어요. 도와주세요...'라고 고백하면 하나님께서 듣고 계시는 것 같았다. 이때는 당연히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시다.' 라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순수했었기때문에 내가 아버지께 구하는 많은 기도들을 아버지께서는 사랑으로 들어주셨다. 아버지는 나에게 사랑 그 자체..
일곱 번째 미래 올립니다. 써 둔 것은 여기까지고 여러 가지 이유로 완결까지 가지 못하겠네요. 죄송합니다. 느리게 (1.8 낱말/초) 일곱 번째 미래: 상태함수 그래도 기말고사를 버릴 수는 없었다. 영석은 잠시 셈틀 시늉내기에 대한 관심을 잠깐 접어두고 도서관에 앉아서 양자역학, 통계물리, 고체물리 책을 들여다보았다. 한 달동안 하지 않았던 숙제도 몰아서 하다보니 시험공부를 한다기 보다는 거의 숙제를 학기가 끝나기 전에 내겠다는 마음이었다. 양자역학과 고체물리는 그나마 프로그램을 짜면서 공부를 했던지라 어느 정도는 할 만 했다. 그런데 완전히 손을 놓고 있었던 통계물리책을 보고 있자니 답답하기만 했다. 어찌어찌 시험도 모두 끝나고 숙제도 모두 냈다. 좋은 성적을 기대하지는 않았다. 한 달쯤 놀았던 것을..
이번에 소개할 논문은 표면 플라즈몬 고리에 대한 논문이다. 하하. 그렇다. 또 내 논문이다. 하하. 누가 내 논문 인용 좀 해주지. 크. 지난 6월에 나왔는데, 이제야 리뷰를 한다. 이것도 6월 30일에 나와서 아내에게 생일 선물이 되었네. 표지 좀 볼까? 이렇게 생겼다. 표지가 그리 멋있지는 않네. 그래도 정통 학술지라는 느낌의 단순함은 있다. 영국학술지라서 어휘를 영국영어식으로 바꿨던 기억이 난다. color 대신 colour 이라든지, center 대신 centre 라든지 하는 식으로 말이다. 게재승인이 났던 것을 기념한 글도 있네. (글 보기) # 간단한 정보 글쓴이: 황용섭, 김재은, 박해용, 기철식 제목: Plasmonic stop band formation in a metal–insulato..
여섯 번째 미래 올립니다. 연재 재개하는 것은 아니고요, 연재 포기합니다. ㅡㅡ;; 예전에 써 둔 것을 마저 올리고, 미완성으로 마무리 하려고요. 죄송합니다. (사는 게 만만하지가 않네요.) 예전에 jpg 형식으로 올렸었는데, 그게 더 보기 불편한 것 같더군요. 그래서 그냥 편집을 포기하고 양식없는 문서 형식으로 올립니다. pdf 파일은 올립니다. 편한 것으로 보세요. 조금 빠르게 (3.4 낱말/초) 여섯 번째 미래: 사흘하고 한나절 영석: 우와! 드디어 됐다! 영석은 소리쳤다. 드디어 양자역학과 고체물리 그리고 전자기학의 이론이 조화된 광결정에 대해 연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직접 만든 것이다. 며칠 밤을 지새우고 컵라면을 먹으며 프로그램 코드를 쳐다보기를 이어가던 영석은 드디어 코드를 완성했다. 영석..
노숙자 분들이 오시기전 미리 와서 준비하고 있어요. 식탁을 펴고 있는 여보야에요. 옆에 두손으로 아빠를 돕고 있는 예랑이가 보이네요... 사랑 많은 울 예랑이... 아빠가 힘들까봐 옆에서 돕는 모습이 참 아름답네요. ㅠㅠ 식탁을 펴고 있는 이분은 나들목 교회 청년분이세요... 이 분은 또 다른 봉사자 분이세요... 아빠가 식탁을 가져오니 예랑이가 도우려고 다가가네요. 아무도 시키지 않았는데 스스로 아빠를 돕는 사랑 많은 울 예랑이. 아빠가 힘들까봐... 아빠를 향한 예랑이의 사랑이 느껴지는 사진이네요. 이 분은 또 다른 봉사자 분이세요... 예랑이 뒤로 희미하게 식탁을 가져오는 여보야가 보이네요. 아빠가 오자 다가가는 예랑이에요. 아빠를 돕는 예랑이의 마음이 엄마로써 참 짠하네요... 노숙자 분들중 몇 ..
보이시죠? 예랑이가 몇번 비누칠 하고 헹군건데도 엄청 시커멓습니다. 예랑이는 매일 피아노 학원을 갑니다. 혼자서 갑니다. 피아노가 끝나면 자유시간이죠... 아주 신나게 놀다 옵니다. 그러니 매일 코트며 바지 장갑이 아주 시커멓습니다. --;;(코트가 제일 난감합니다.ㅠㅠ) 여전히 시커멓습니다. 열심히 빨고 있습니다. 정성껏 헹구는 예랑양. 아직도 시커멓습니다. 비누칠 또 비누칠~~ 열심히 헹구는 예랑양. 아~ 깨끗해 졌네요. ^^ 흙으로 뒤 덮였던 장갑이 깨끗해진 모습입니다. ^^ "평화야 걸레질은 이렇게 하는 거야" "아 그래요?" 보세요!! 12개월 된 아기도 할 수 있다고요!! 이제는 장난 치는 꾸러기들~ ♥
2012년 2월 13일은 사랑하는 저희 가정의 둘째 딸 평화가 태어난 지 한 해가 되는 날이랍니다. 이렇게 건강하게 자라준 평화에게 고맙고, 늘 사랑으로 돌봐주는 평화엄마 각시야에게 고맙고, 평화와 재밌게 놀아주며 따뜻한 마음으로 평화를 사랑해주는 평화언니 예랑이게 고맙네요. 평화 돌이라고 챙겨주고 신경 써 주신 부모님과 평화 큰아버지 큰어머니께도 감사드립니다. 돌잔치는 특별히 하지 않고요, 가족끼리 오붓하게 식사를 하였답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사랑스런 평화가 자라는 모습 지켜봐주세요. @특정마트 홍보 의도는 없었는데, 너무 눈에 띄네요. ^^;;;
"이스라엘 백성은 매년 1월 14일 저녁부터 정해진 모든 규정대로 유월절을 지켜야 한다." 하나님께서 명령하심. "이 절기를 영원히 지켜라." 민수기 9장 말씀을 읽다 하나님의 영원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주가 존재하기 전에 계셨고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