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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연구자료/TeX (4)
꾸로네
리눅스 궁극의 LaTeX 편집기라는 Kile 을 설치하기로 했다. 연구실 서버에 설치했는데, Fedora core 인지라 yum을 사용하면 된다. Kile을 내려받은 뒤 ./configure 를 하니까 KDE 를 설치하란다. 그래서 KDE 설치해줬다. yum install kdebase.x86_64 yum install kdebase-devel.x86_64 위와 같이 하면 된다. 그 다음에 Kile 이 있는 디렉토리에 가서 ./configure make make install 해주었다. 엄청난 속도로 압축을 풀면서 설치하는 장면이 화면을 휘리릭 지나간다. 그리고 나서 사용자 계정으로 들어와 kile 을 치면 실행이 된다. 이렇게 멋진 화면이 나오면서 실행이 된다. 아직 기능은 잘 모르겠지만, utf-8 ..
요즘 예심 준비를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TeX에 대한 글이 많아지고 있어서 아예 분류를 새로 만들었다. 1. bibtex 사용 지금까지 bibtex은 미국물리학회의 설정을 따라서 쓰고 있었는데, 이걸 KAIST 논문에서 쓰기 위해서 아주 조금 수정을 했다. 참고문헌을 bibtex 양식에 따라 filename.bib 라는 파일에 정리해두었다고 하자. 사용 방법은 \bibliographystyle{plain} \bibliography{filename} 를 편집하는 TeX 파일에 넣고 다음과 같이 실행하면 된다. $ latex filename.tex $ bibtex filename $ latex filename.tex $ latex filename.tex 나의 경우는 이상하게도 TeX 파일이름과 bibTeX 파..
TeXLive 2008을 설치하고 CJK 꾸러미를 써서 약간의 한글을 사용하고 있었다. (관련글) 그런데 박사 논문 예심을 준비하다보니 한글을 좀 더 많이 써야할 일이 생겼고, 무엇보다 KAIST 박사 논문 양식 파일을 적용해야 하다보니 관련 패키지를 설치해야 했다. dhucs 와 은글꼴 등 각각의 꾸러미를 하나씩 받아서 설치하다 아무리 꾸러미를 추가해도 LaTeX 컴파일을 할 때마다 계속 발생하는 오류 때문에 참을성에 한계가 오려는 순간, '어차피 내 논문인데 내가 안 하면 누가 하리.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시도해 봐야지' 라는 생각에 KTUG에서 받은 설명서를 찬찬히 읽어보기 시작했다. 읽다보니 희망을 주는 문구가 나왔다. 이 글은 TEXLive 2007을 기준으로 작성한다. 매킨토시와 리눅스 등 ..
LaTeX 이라는 물건. 미국물리학회(APS)에서 저자의 이름을 한글로도 쓸 수 있다는 놀라운 발표를 해서, 내 이름을 한글로 써 보려고 하던 중에, 그리고 어차피 졸업 논문에 한글 요약본과 감사의 글도 들어가야 하니, 한글을 쓸 수 있는 TeX 환경을 만드느라 어제 하루를 보냈다. 사람들이 대체로 쓰는 HLaTeX 방법이 아닌, 일반 LaTeX 에 CJK(Chinese, Japanese, Korean)이라는 패키지를 더하는 방식을 선택했다. 이건 내가 선택한 게 아니라, 미국물리학회에서 선택한 것이다. 그러다가 TeXLive 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Windows 또는 Linux 등에서 쓸 수 있는 TeX 패키지를 "종합 선물 세트"처럼 한 방에 깔아주는 프로그램이라 하겠다. 한중일 뿐 아니라 아랍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