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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그림 (12)
꾸로네
요즘 평화는 하루에 한 두 장씩 그림을 그린답니다. 어떨 때는 색깔을 많이 쓰기도 하고, 어떨 때는 연필로만 그리기도 해요. 그림 그리는 모습을 찍어 보았습니다. 중간까지 그린 그림이에요. 완성된 그림이에요. 그림체가 독특하고 색깔이 발랄해서 참 재밌는 것 같아요. 중간까지 그린 그림이에요. 할머니라고 하네요. 구름과 잔디를 그려서 완성했어요. 2016년 4월 22일 ~ 23일황평화 그림 #태그: 평화, 그림, 황평화, Claire Hwang, drawing, painting
평화가 그린 그림입니다. 2015년 7월 19일 일요일 테시랑 내가 가고 있는 중이었어.근데 난 한 기차를 위에서 봤지.근데 그 기차는 나도 모르는 기찬데,근데 구멍이 하나 있어서,거미줄 하나랑거미 여덟 개 있었어. 위의 글은 평화가 그림에 대해서 한 말을 그대로 받아 쓴 것입니다.왼쪽 사람이 평화고, 오른쪽 사람이 테시라고 합니다.테시는 누구인지 잘 모르겠네요. 유치원에 그런 친구는 없는 것 같은데. 같은 종이 뒷 면에 평화가 그린 거에요. 요즘 아빠라는 글씨를 참 잘 쓴답니다. 2015년 7월 19일 평화 5살 (만 4세)
평화가 그린 그림이에요. 왼쪽이 예랑 언니, 오른쪽이 평화라고 합니다. "아빠"라는 글씨 두 개는 모두 평화가 직접 쓴 거랍니다. 2015년 4월 5일평화 5살 (만 4세)
예랑이가 그린 그림이에요. 1. 내 가족 그린 장소: 북클레이튼 초등학교 2. 정원 안의 두 공주들 그린 장소: 세진씨가 영어 공부하는 교회 2014년 9월 17일 수요일 예랑이 9살 (만7세)
예랑이가 그린 그림집과 꽃과 나무가 있는 풍경이다. 2014년 8월 31일 일요일예랑이 9살 (만7세)
예랑이와 평화가 그린 그림. 윗 그림은 예랑이가 연필로 밑그림을 그리고 평화가 색칠을 한 뒤, 평화가 또 구름 등을 그려 넣었다. 알라딘이 원숭이 아부와 함께 램프를 들고 양탄자 위에 탄 모습을 나타낸 그림이다. 아랫 그림은 평화 혼자서 그린 그림. 2014년 9월 6일 토요일평화 4살 (만3세)예랑이 9살 (만7세)
예랑이가 푼 문제랍니다. 네 개의 점을 이어서 세모를 만들어보더니 4개라고 금방 알더군요. 저(예랑아빠)는 옆에서 보다가 깜짝 놀랐답니다. 벌써 조합의 개념을 익힌 걸까요? 기특하네요. 2011년 4월 17일 (예랑이 52개월) 제목 : 기차와 발자국 "늑대 발자국 위로 나뭇잎이 떨어져서 사냥꾼이 모를 거에요" 예랑이의 그림을 보며 이야기를 듣다 보면 마치 한편의 동화를 보는듯한 느낌을 받는 답니다. 오른쪽에 보면, 역 이름이 [오역]인데 재미있네요. ^^ 2011년 4월 19일 (예랑이 52개월)
예랑이는 그림 그리고 싶으면 서랍에서 파레트를 꺼내 그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스스로 제목도 붙여준다 내가 "그림 그리자~" 가 아니고 본인이 그리고 싶을때 스스로 파레트를 꺼내 자유롭게 막힘없이 그린다 그리고 그림에는 언제나 자기의 생각을 담은 제목을 붙여준다 "가을의 표시" 제목이 너무 멋지지 않나요? 왜 가을의 표시라 했을까? 궁금해 물었습니다 "예랑아 가을의 표시가 무슨 뜻이야?" "가을이 오고 있다는 뜻이지요" 가을이 오고 있다는 걸 가을의 표시라는 멋진 이름으로 해석한 예랑이 전 엄마라 그런지 감탄했답니다 ^^ 예랑이가 흰색 크레용으로 그림을 그리더니 도장찍기를 하더라구요 전 신기한 눈으로 지켜보고 있었구요 그러더니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더라구요 멋지지 않나요? 예랑이의 창조적인 미술활동 ..
아빠가 예랑이를 멋지게 분장해주고 있네요(저 활이 요술지팡이라나 뭐라나 ^^) 제목 "로켓과 사람이 함께 가다" - (모든 제목은 예랑이가 붙인다) "사람이 로켓을 붙잡고 가요, 로켓을 붙잡고 가면 사람이 날아 갈 수 있는 신기한 일이 일어나요~" (나중에 기억하려고 예랑이가 했던 말을 기록했다 ^^) 핑키부와 파티를 열고 있는 예랑이 ^^ 제목 [뱀이 돌돌 말리는 순간 사냥꾼이 덫을 가지고 오다] 예랑이가 제목을 말하는 순간 나도 모르게 감탄이 절로 나왔다는 ㅋㅋ 작가의 기질이 있는 듯~ ^^ 저 갈색이 사냥꾼의 덫이구 초록색이 뱀, 그 안에 달록달록한 건 뱀의 점이란다 진짜 아이같은 그림이다^^ 햇볕 좋고오~ 진짜 봄이 온듯 ^^ 성을 정성스레 꾸미는 예랑이 나도 함께 한 작품~ ^^ 예랑이 친구 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