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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멜버른 (27)
꾸로네
평화가 친구 Mia의 생일잔치에 갔습니다. 처음으로 볼링도 쳐 봤어요. 날짜: 2018년 6월 30일장소: ZONE Bowling 동영상 사진 초대해 준 Mia네 가족에게 참 고맙네요. 덕분에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2018년 7월 26일꾸로 #생일잔치 #호주 #멜버른 #초등학생
아침에 학교에 가면 학교 시작종이 치기 전까지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논답니다.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이 참 좋네요. 술래잡기를 하는데, 가장 많이 들리는 말은,"Who's it?" (누가 술래야?)라는 말이네요. "Claire, you're it!" 평화도 자기도 모르는 새에 술래가 되었네요. ^^ 2018년 3월 21일 호주 멜버른 어느 초등학교에서
We went to the beach with Sakura's family, Monica and Claire's school friend. Two dads and three daughters went to the beach called Schnapper point, Mornington. Great time with friends on a nice day. We even caught a starfish! 예랑이 평화와 같은 학교 친구인 사쿠라네와 함께 바닷가에 놀러갔다 왔어요. 차 한 대로 다녀와야 해서 엄마들은 집에서 쉬고 아빠들만 아이들과 다녀왔답니다. 함께 간 바닷가는 Mornington에 있는 Schnapper point 입니다. 물이 얕고 모래가 고와서 아이들이 놀기에 좋아요. 화장실과 샤워시설도..
평화 학교 공연: Save the Earth. Such a beautiful world 평화 학교에서 지구를 소중히 여기자는 공연을 했어요. Claire and friends performed for saving the Earth. "The Earth is my home, I promise to keep it." "Such a beautiful, such a beautiful, beautiful world." 공연날짜: 2016년 11월 28일 꾸로 #태그: 평화, 황평화, 학교 공연, 호주, 멜버른, Claire Hwang, School Performance, Clayton North Primary School, Australia, Melbourne, Save the Earth
평화 상 받은 날 Student of the Week Claire received Student of the Week Award for her effort to figure out pronouncing unfamiliar words and spelling. Congratulations! 평화가 학교에서 금주의 학생이라는 상을 받았습니다. 낯선 단어이지만 읽으려고 열심히 노력했다는 점에서 상을 주었네요. 단순히 잘 하는 것이 아니라 노력한 것에 상을 받았다는 게 더 뿌듯합니다. 상 받은 날: 2016년 7월 18일 호주, 멜버른.Clayton North Primary School, VIC, Australia 2016년 10월 6일꾸로
Healesville Sanctuary 힐스빌 동물원, 호주 멜버른 예랑이와 평화와 8월 13일에 Healesville Sanctuary 에 다녀왔어요. 구글포토에서 자동으로 만들어 준 동영상이에요. 보호구역 입구에서 아빠와 예랑이. 평화가 사진을 찍어주었네요. 들어가기 전 입구에서 예랑이와 평화.다정한 언니와 동생의 모습이 사랑스럽네요. 호주의 상징 동물 에뮤 안내소 옆에 있는 바위에 평화가 올라갔네요. 쿠카부라입니다.평화가 학교에서 쿠카부라 반에 들어가고 나서이 새가 참 특별하게 느껴지네요.Laughing Kookaburra 쿠카부라를 보더니 바로 노래를 시작하네요. ^^Kookaburra sits in the old gum tree~ ♪♬마지막 부분 가사는 좀 다른 것 같기도 하고... ^^;;; ..
예랑이 피아노 연주회 Monica's Piano Concert 7월 31일에 예랑이 피아노 연주회를 했었습니다. 예랑이가 쳤던 곡은 '아리랑'과 'Spanish Dancers' 입니다. 1. 연주회 전날 7월 30일연주회 전날에는 따로 연습을 했지요.이날 장소가 불편하고 추워서 좀 힘들었던 기억이네요. 그래도 Kevin한테 잘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예랑이가 연습하는 모습 동영상입니다. 2. 연주회 당일 7월 31일드디어 연주회 당일. Kingston Arts Centre에서 연주회가 열렸습니다.프로그램 순서입니다. 예랑이의 이름도 보이네요. 연주회가 시작되기 전에 리허설을 합니다. 그리고 드디어 본 연주입니다. Kevin 선생님이 예랑이를 소개해줍니다. 그리고 Melissa 선생님과 함께 S..
[사진, 동영상] 과학관에 다녀왔어요. Melbourne ScienceWorks 오랜만에 과학관에 다녀왔어요. 이번엔 손으로 직접 만질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어서 좋았어요. 호주 과학관은 화려하게 꾸미기 보다는, 사소한 것이라도 아이들이 직접 만져볼 수 있도록 하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런 면이 참 마음에 드네요. 1. 공굴리기 공이 굴러가는 길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곳이에요.재활용 재료를 사용한 것도 마음에 드네요. 공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동영상으로 볼까요? 2. 입체도형 입체도형을 만드는 곳이랍니다.이건 평화가 흰색 5각형을 조립해서 만든 아이스크림 그릇에정육면체를 넣어둔 거에요.바닥에 있는 별도 평화가 만든 거랍니다. 예랑이는 열심히 성을 만들고 있어요. 고양이 귀를 만들었다고..
평화반 친구인 Valeria 집에 놀러 왔어요. 초대해준 Rafael, Viviana에게 감사해요~ ^^ 고양이 이름은 Miya구요. 고양이를 안고 있는 Isabella는 5학년으로 예랑이 보다 1살 많답니다. ^^ 풍선이 터지면 끝나는 단순한 게임이지만 하는 사람이나 보는 사람이나 모두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이랍니다. ^^
2006년 2월에 호주를 여행했었다. 그 중 멜버른에서 찍었던 사진들을 다시 한 번 모아본다. 1편, 2편에 이어 마지막 3편. 지난 글 1. 2006년 멜버른 여행 사진모음, 1편 (http://gguro.com/786)2. 2006년 멜버른 여행 사진모음, 2편 (http://gguro.com/793) 번호 51~60 번호 61~70 번호 71~80 번호 81~86 2006년 2월 호주여행 멜버른 사진 끝.
평화와 아빠 둘이서 힐스빌 보호구역에 다녀왔어요~ 동물원이라고 봐도 되는데, 일반 동물원보다 동물과 자연의 보호에 훨씬 신경을 많이 쓰는 곳이라고 보면 됩니다. 뒤에 에뮤가 있는데 보이나요? 호주의 상징동물 에뮤입니다. 호주 타조라고 보면 되죠. 에뮤입니다. 호주의 동물인 딩고입니다 쿠카부라에요!! Kookaburra!!! 평화 학교에서 반 이름이 쿠카부라인데 쿠카부라를 보더니 평화가 너무너무 반가웠는지 노래를 시작하네요. 부를 때마다 가사가 조금씩 바뀌네요. ㅎㅎ ^^ 처음에는 분명히 Kookaburra, Kookaburra on the tree 뭐 이렇게 불렀던 것 같은데 점점 가사가 바뀌더니 Kookaburra, Kookaburra under the king (???) 이 되었습니다. 무슨 뜻일까요..
평화의 같은 반 친구 Valeria의 생일잔치가 있었어요. Croc's Playcentre 라는 실내 놀이공간에서 했는데, 평화가 정말 재밌어 하네요. 미끄럼틀은 너무 빨라서 사진이 다 흔들렸네요. 동영상으로 보세요. ^^ 오자마자 신나서 뛰어들어갔는데, 얼른 아이들 찾아서 사진 한 장 찍어줬어요. 오른쪽부터 평화 Claire, 발레리아 Valeria, 미아 Mia. 주인공 발레리아는 Birthday girl 이라는 뱃지도 달고 있네요. 생일축하 노래입니다. 이 동네에서는 끝에 꼭 hip hip hooray~! 를 세 번씩 외쳐주는데 다른 곳에서도 그런지 모르겠네요. 2016년 2월 27일 태그: 황평화, 평화, 생일잔치, Croc's Playcentre, Claire Hwang, Birthday Par..
평화와 예랑이가 다니는 초등학교에서는 닭을 키우고 있답니다. 세 마리가 있는데 하얀 애가 Snow White, 갈색이 Swag, 검정색이 Midnight 이에요. Silverbeet 라는 풀을 뜯어서 닭에게 주고 있습니다. Snow White가 힘이 약해서 늘 뺏기니까 평화가 Snow White 먹으라고 이리저리 옮기면서 주네요. 이제 막 초등학교 생활을 시작한 평화. 잘 적응하고 있어서 기특하네요. 화이팅! 2016년 2월 9일
지난 2월 평화 생일 때 찍었던 동영상인데 이제야 올립니다. 생일 때 찍은 사진은 예전 글에 올라와있네요.. 평화의 4번째 생일 ♡
예랑이가 다니는 호주 멜버른 북클레이턴 초등학교가 150주년이 되었습니다. 기념행사에 마차와 놀이기구가 동원되었네요. 초등학교 운동장이 놀이동산이 되었어요. 즐겁게 놀이기구도 타고~ 신데렐라처럼 마차도 탑니다~~ ^^ 마차가 떠나요~~~ 마차가 돌아와요~~~ 운동장 한쪽에는 신나는 미끄럼틀도 설치되어 있네요. 신나게 미끄럼틀도 타고 내려옵니다. 2015년 11월 7일예랑이 10살 (만8세)평화 5살 (만4세)
호주 멜버른 힐스빌 보호구역에 다녀왔어요. 동물원이긴 하지만 동물을 보여주기 위해 있는 곳이라기보다는 동물을 지키기 위해서 있는 곳이라 Sanctuary 보호구역이라는 말을 씁니다. 호주에서만 볼 수 있는 재밌는 동물들이 있어요. 1. 가시두더지 (바늘두더지, Echidna) 가시두더지 또는 바늘두더지라고 불리는 동물이에요. 영어로는 Echidna라고 합니다. 이렇게 세 마리가 열심히 걸어다니는 걸 보는 건 처음이네요. 호주 Healesville Sanctuary 힐스빌 보호구역에 있답니다. 2. 코알라 코알라입니다. 유칼립투스 나뭇잎을 열심히 먹네요. 보통 가만히 자는 모습을 보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열심히 움직이는 것을 보니 재밌네요. 3. 동물 치료 힐스빌 동물원에는 이렇게 동물 인형들을 ..
2015년 10월 24일 Echidna, Healesville Sanctuary, melbourne, PLATYPUS, 멜버른, 바늘두더지, 오리너구리, 캥거루, 코알라, 호주, 힐스빌
예랑이 처음으로 두발 자전거 탄 날. 자전거를 사고 아빠가 열심히 조립한 뒤, 다음날 아침일찍 일어나 집 앞에서 타 보았답니다. 두발 자전거는 처음 타는데 몇 번 해보더니 어느새 곧잘 타네요. 기특해요. 열심히 아빠가 조립해서 완성한 새 자전거를 타고 찰칵! 엄마도 같이. ^^ 안전모에 무릎 보호대까지 하고 자전거에 올라탔어요. 날씨가 좋네요. 2015년 10월 1일예랑이 10살 (만8세)
기차를 타고 멜버른 동물에 가고 있어요. ^^ 아빠랑 예랑이에요. ^^ 엄마랑 평화에요. ^^ 둘씩 나눠 앉아서 가고 있네요. ^^ 드디어 멜버른 동물원에 도착했답니다. ^^ 얼룩말을 배경으로 함께~ ^^ 엉덩이만 보여 주는 얘는 봐로 코알라랍니다. ^^ 여전히 뒷모습만~~ ^^ 잠자는 웜뱃 ^^ 웜뱃이 이렇게 생겼더라구요~ ^^ 호주에서만 볼 수 있는 에뮤. 캥거루를 배경으로 ^^ 캥거루가 사람들 곁으로 다가오네요~ ^^ 예랑이에게 다가오는 캥거루~ ^^ 사랑스런 평화에요. ^^ 평화 쫓아 다니느라 평화만 찍어줬네요. 예랑아 미안~~ ^^ 평화야 좋겠다~~ ^^ 기린을 가까이에서 ^^ 평화의 다리를 주물러 주는 여보야~ ^^ 평화랑 아빠랑~ ^^ 알락꼬리여우원숭이를 이렇게 가까이서 보다니~ ^^ 알락꼬..
2006년 2월에 호주를 여행했었다. 그 중 멜버른에서 찍었던 사진들을 다시 한 번 모아본다. 번호 21~30 번호 31~40 번호 41~50
2006년 2월에 호주를 여행했었다. 그 중 멜버른에서 찍었던 사진들을 다시 한 번 모아본다. 번호 1~10 번호 11~20 일단 여기까지.
호주 멜버른, 클레이턴 이민통계 내가 지금 살고 있는 곳은 호주 빅토리아주의 클레이턴이다. 주소로는 Clayton, Victoria, Australia 멜버른 시내에서 동남쪽으로 15km 쯤 떨어진 곳이다. 호주는 이민자의 나라인 만큼, 이민통계가 잘 되어 있다. 내가 사는 동네는 어떤지 살펴보기 위해 통계를 좀 찾아봤다. 일단 멜버른. 그림출처: www.abs.gov.au (이어가기) 위 그림을 보면 이민자가 50%를 넘는 동(洞, suburb)이 많으며, 시내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가야 이민자가 20% 미만인 지역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참, 여기서 이민자란, 호주에서 태어나지 않은 사람을 뜻한다. 그림출처: www.abs.gov.au (이어가기) 위의 그림은 2001년과 2011년 통계를 비교한 ..
호주 멜버른 오클리 도서관. 한국어 책 발견. 호주에 와서 가장 가까운 도서관인 클레이튼 Clayton 도서관에 회원 등록을 하니 근처 오클리 Oakleigh 도서관에 한국어책이 있다고 알려주었다. 언제 가 봐야지 하고 벼르고 있다가 오늘 드디어 왔다. 와서 보고 아~~ 감동.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잘 정리되어 있다. 두 도서관은 같은 회원증으로 빌리고 가까운 곳 아무데나 반납하면 된다. 대출 기간도 4주에 연장도 할 수 있고 무려 50권 30권이나 빌릴 수 있다. 일단 눈에 띄는 책 두 권 잡았다. 혹시 구매신청을 할 수 있다면 해봐야겠다. 아이들 책도 있다. 한국어 책을 발견하고 즐거워하는 예랑이. 2014년 4월 23일.
호주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중간에 홍콩에도 들렀고요. 잠시 공항 밖으로 나가서 돌아다니기도 하고 밥도 먹었습니다. 멜버른에 와서 일할 곳 팀장도 만나고, 집도 정리하고, 빨래도 하고, 휴대전화 번호도 만들고, 이제 인터넷도 되게 했네요. 예랑이가 다닐 학교에도 가서 인사도 하고 전학절차도 마쳤습니다. 그런데 온지 이틀만에 예랑이가 열이 나고 많이 아파서 응급실에 가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다행히 예랑이는 괜찮습니다. 병원이 가까이 있고, 휴대전화를 만들고 생긴 일이라 구급차도 잘 불렀습니다. 번호를 몰랐는데 여기는 000이 구급차, 소방차 부르는 번호더군요. 이제 회복하는 중인데 그 순간을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하네요. 먼 여행하고 잘 쉬었어야 하는데, 도착해서도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닌 것이 예랑이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