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황예랑
- 평화
- 그림
- 황평화
- Monica Hwang
- 호주
- 3분논문
- Skilled Independent Migration
- Rosie Banks
- 제주여행
- 멜버른
- australia
- 자작동화
- Subclass 189
- ielts writing
- Skilled Independent visa (subclass 189)
- General training module
- Book Review
- english writing
- 예랑이
- SF
- Yerang Monica Hwang
- 호주 영주권
- 호주 이민
- Book
- melbourne
- 독립기술이민
- IELTS
- 책
- Secret Kingdom
- Today
- Total
목록분류 전체보기 (511)
꾸로네
나다니엘이 빌립에게 "나사렛에서 무슨 훌륭한 인물이 나올 수 있겠느냐?" 하였다. 그래서 빌립은 "와서 보아라." 하고 대답하였다. 예수님은 누구신가? "나사렛에서 무슨 훌륭한 인물이 나올 수 있겠느냐?" 나는 예수님을 누구라 하는가? 내안에 교만과 판단이 있지는 않는가? 나는 예수님을 온전히 알고 있는가?
[민 1:20~46] 전쟁에 나가 싸울 수 있는 20세 이상 등록된 이스라엘 남자들의 수는 각 지파별로 다음과 같다: 야곱의 맏아들 르우벤 지파에서 46,500명 시므온 지파에서 59,300명 갓 지파에서 45,650명 유다 지파에서 74,600명 잇사갈 지파에서 54,400명 스불론 지파에서 57,400명 에브라임 지파에서 40,500명 므낫세 지파에서 32,200명 베냐민 지파에서 35,400명 단 지파에서 62,700명 아셀 지파에서 41,500명 납달리 지파에서 53,400명 모두 603,550명이었다. 성경은 허구인가? 민수기 1장 말씀을 읽다 성경이 역사적 사실임을 인정하며 하나님 앞에 바로 엎드렸다. 아직도 창조론과 진화론 사이에 갈등하는 자가 있는가? 하나님을 부인하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
[막 4:12] "이것은 그들이 보아도 알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그들이 돌이켜 용서받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성경을 읽으면서 하나님에 대해 조금씩 알게 하시니 감사하다. 많은 사람이 회개함으로 돌이켜 그분 앞에 나아오기를 간절히 원하시는 하나님께서 왜? 이렇게 말씀하고 계신지 질문해 보았다. 그것은 그들이 악하기때문이다. [출 32:9~10] "이 백성을 보니 정말 고집 센 백성이구나. 이제 네가 나를 말릴 생각은 하지 말아라. 내가 분노하여 그들을 완전히 없애 버리고" 고집 센 백성의 결과는 어떻게 되는가? "네가 나를 말릴 생각은 하지 말아라. 내가 분노하여 그들을 완전히 없애 버리고" 성경 구절되로라면 이들은 용서 받을 기회가 있는가? '없다.' 나는 하나님 앞에 어떠한가? 지..
[요 1:1] 우주가 존재하기 전에 말씀 되시는 그리스도가 계셨다. 그분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바로 그분이 하나님이셨다. In the beginning was the Word, and the Word was with God, and the Word was God. 말씀을 읽다가 말씀의 비밀이 크고 놀라워 더 알고 싶은 마음에 주석 성경을 봤다. '말씀되시는 그리스도' 주석성경에 나온대로 쓰겠다. 말씀 - 로고스 - 스토아 스토아 [우주만물을 이루는 이성적 원리] 로고스 [하나님의 말씀, 삼위일체의 제2위인 그리스도] 말씀 [초 시간적 영원] '그분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함께라는 전치사는 동등하다는 개념 뿐만 아니라, 연합되어 있으며 동시에 구별된 다른 주체라는 의미도 지니고 있다. 말씀이신 그리..
제목 : 하얀마을 뒷산 뒷산 뒷산에 눈이 내렸네. 한 겨울에 하얀 마을이 생겼네. [2012.1.25. 만 5세] 창 밖의 풍경을 바라보며 지은 아름다운 시네요. ^^
예랑이의 시력 보호를 위해, 책상 위에다 조명을 달아 주었다. 학교에서 논문 쓰고 오느라 파 김치가 되었을텐데 사랑하는 예랑이를 위해 이렇게 멋진 조명을 만들어 준 것이다. 저기 보이는 저 멋진 나무 판이 보이는가? 대전에 있을때 연구실에서 버리는 나무판을 울 여보야가 가져온 것이다. 남들이 버리는 것을 재활용 해서 이렇게 멋진! 세상에 단 하나뿐인 조명이 되었네요. 우리 여보야가 자랑스러워요. 늘 창조적인 과학자. 학교에서도 가정에서도 늘 맡은바 최선을 다하는 울 여보야 분명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리라 믿어요.
여보야 예랑이랑 아름다운 추억 만들어 줘서 고마워요~ ^^
한국일보에 이런 기사가 있다. 수학 영재 출신이 "하버드대 박사" 3년간 가짜 행세 (기사보기, 2011년 12월 26일) 내용을 요약하자면, "잘 나가던 수학영재가 유학가서 박사도 못 받고 돌아왔지만 하버드대학교라는 이름을 빌려서 높은 대우를 받았다." 뭐 이런 건가? 한국대학신문에는 이런 기사가 있다. 인하대 "가짜 하버드 박사? 마녀사냥" (기사보기, 2011년 12월 26일) 내용을 요약하자면, "한국일보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연구원 임용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뭐 이런 것인듯. 사건의 개요는 하버드 수학과에서 박사학위 과정에 있으면서, 동시에 인하대에서 연구원으로 있는 사람이 있는데, 군대 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에 들어와 있는데, 마치 박사학위를 받은 것처럼 행세를 한 것으로 의심된다. 그 ..
이번에 소개할 논문은 표면 플라즈몬 가르개를 제안한 논문이다. 하하. 그렇다. 또 내 논문이다. 하하. 일단 표지부터 어떻게 생겼는지 보고. 나와 지도교수님 두 분만 들어간 저자 구성이 깔끔한 논문이다. 지난 6월에 출판되었는데, 이제서야 살펴보기를 쓴다. 뭐 그 동안 바쁘기도 했고. # 간단한 정보 글쓴이: 황용섭, 김재은, 박해용 제목: Frequency selective metal-insulator-metal splitters for surface plasmons 학술지: Optics Communications 발행년월: 2011년 6월 이어가기: http://dx.doi.org/10.1016/j.optcom.2011.05.069 카이스트 물리학과의 박해용 교수님과 김재은 교수님의 제자인 황용섭이 ..
오늘은 결혼 7주년이에요. ^^ 통통한 울 평화. 볼살 귀엽네요. ^^ 열심히 먹고 있는 예랑이에요. ^^ 예랑이는 유명인이에요. 사진 찍기가 힘들어요. ^^ 사진 찍는다고 숨은 예랑양. ^^; 울 예랑이에요. ^^ 엄마는 행복해요. ^^ 예랑이와 평화랑 있으니 넘 행복하네요. ^^ 다들 분주하네요~~ 평화가 드디어 잠들었네요. ^^ 여기 보세요~ ^^ 하면 바로 나오는 여보야의 특유 자세 :) 여보야가 예랑이 보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좋아 핸드폰으로 급 찍었어요. ^^ 예랑이를 위한 여보야의 야심작 카레 + 비빕밥인데 예랑인 시쿵둥 하네요. ㅎㅎ 트리 앞에서 아빠와도 ^^ 각시야를 위해 여보야가 준비한 이벤트! 북서울 꿈의숲에 왔어요!! 여보야 감사합니다. ^^ 예랑이도 신났어요!! 울 여보야도 신났..
양숙아 몸도 무거운데 퐁듀해준다고 초대해줘서 고마워 ^^ 우리 네식구 재워주고 세끼 꼬박꼬박 먹여주고 정말 고맙다... 고마워 양숙아 ♡ 설명은 나중에 천천히 써야겠다. ㅎㅎ
제목 : 재빨리 도망간 돼지 랄랄라~ 강가에서 징검다리를 건너다가 악어를 만났네. 돼지가 가방에서 재빨리 소세지를 꺼내 악어를 꾀서 소세지를 숲으로 던져 악어가 그쪽으로 달려가게 했고 랄랄라 랄랄라~~~ 그 틈을 타서 재빨리 재빨리 도망간대요. [2011.11.29. 예랑이 59개월 만4세]
[리눅스] 1. convert + delay, 2. Xfig 한글, 3. gnuplot + front 1. convert 명령어를 써서 gif 동영상 만들 때, delay 선택사항 사용 $ convert -delay 10 *.png movie.gif -delay 뒤에 있는 숫자 10 이 gif의 각 프레임 사이의 간격을 말해준다. 정확히 초인지 뭔지는 잘 모르겠고, 저 숫자를 크게하면 프레임 사이의 시간 간격이 길어진다. 2. Xfig 에서 한글 쓰기 Xfig 이라는 무른모를 쓰는 사람이 별로 없지만, 나는 논문의 대부분의 그림을 xfig을 이용해서 그린다. 여태껏 계산 서버에 있는 xfig을 썼지만, 급기야 내 셈틀에 xfig을 깔았다. 그런데 한글로 쓴 폴더 이름이 안 보여서 한글지원을 설정했다. 그..
나들목 교회 예배 시작할 때 하는 여는 찬양에서 알게 된 노래다. 이 찬양을 부를 때마다 마음이 움직이고 눈물이 난다. 참 짧은 노랫말과 단순한 가락에 실어놓은 진리가 내 마음에 울린다. 복이라 - 김수형 작사, 김민영 작곡 주님과 함께하는 것이 복이라 주님의 마음 아는 것이 축복이라 주님과 함께 걷는 것이 복이라 주님의 사랑 노래함이 행복이라 주님 주신 복이라 ----- 참 복은 이것인데...
[책] 팔레스타인 관련 + 정의란 무엇인가 요즘 읽는 책 1. 팔레스타인의 양치기 소녀 - 앤 롤럴 카터 지음, 박미낭 옮김 2. 지도 위에서 지워진 이름, 팔레스타인에 물들다 - 안영민 지음 3. 눈물의 땅, 팔레스타인 - 김재명 지음 4. 정의란 무엇인가 - 마이클 샌델 지음, 이창신 옮김 이번주 수요일에 팔레스타인에서 온 친구를 만나기로 해서 미리 좀 알고 만나려고 책을 좀 읽고있다. 팔레스타인의 양치기 소녀는 내가 읽으려고 빌렸는데 예랑이가 벌써 다 읽었다. 하하. 나는 한참 걸릴 것 같은데. 정의란 무엇인가는 재밌게 읽고 있었는데 한 번 흐름을 놓치고나니 다시 손에 잘 안 잡힌다. 벤담의 공리주의, 칸트의 실천이성에 대해 설명하는데 잘 따라가다가 이제는 좀 지친듯하다. 어떻든 팔레스타인 사람을 ..
제목 : 하늘을 보고 지은시 푸른 하늘 하얀 구름 한 점 없네. 하얀 구름 다 어디로 갔을까? 어디로 갔을까? 구름 다 어디로 갔을까? 푸른 하늘 하늘 뒤에 있지. [2011.11.14. 예랑이 만 4세] 파란 하늘이 너무 예뻐서 사진을 찍고 있는데 예랑이가 오더니 "엄마 하늘을 보니 시가 떠올랐어요." 하늘을 봐도 난 시가 안 떠오르는데 ^^;;
우리 예랑이 입술은 앵두같고 눈에는 쌍꺼풀도 있고 실제로 보면 참 예쁘답니다. ^^ 예랑이가 아빠 보고 싶다고 쓴 편지에요. ^^ 아빠도 예랑이에게 사랑을 담아 편지를 보내줬네요. ^^ 예랑이가 만든 거미. 2011.10. 31. [예랑이 만 58개월, 만 4세] 예랑이가 만든 주차장. 2011. 11. 8. [예랑이 만 58개월, 만 4세]
제목 : 왜가리 꽃 왜가리가 작은 꽃을 먹네. 아기 왜가리가 작은 꽃을 먹네. 왜가리가 중간 크기 꽃을 먹네. 언니 왜가리가 중간 크기 꽃을 먹네. 오빠 왜가리가 중간 크기 꽃을 먹네. 토끼가 토끼가 풀을 먹네. 나무를 먹네. 아빠 토끼가 큰 나무를 먹네. 엄마 토끼가 큰 나무를 먹네. 언니 토끼가 중간 크기 나무를 먹네. 오빠 토끼가 중간 크기 나무를 먹네. 아기 토끼가 작은 나무를 먹네. [반대 노래] 큰 꽃이, 큰 왜가리를 먹네. 중간 크기 꽃이, 중간 크기 왜가리를 먹네. 중간 크기 꽃이, 언니 왜가리를 먹네. 중간 크기 꽃이, 오빠 왜가리를 먹네. 작은 꽃이, 작은 왜가리를 먹네. 큰 나무가 큰 토끼를 먹네. 중간 크기 나무가 중간 크기 토끼를 먹네. 작은 나무가 작은 토끼를 먹네. 왜가리가 생..
제목 : 두 코끼리에게 날개가 생겼어요. 두 코끼리 마리유와 마비유는 집을 떠났어요. 여행을 하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도시여행을 하고서 마리유가 집에 와 보니 같이 여행을 떠났던 마비유가 날개가 생겼어요. 마비유는 마리유에게 날아 보라고 했어요. (예랑이의 얘기를 재밌게 듣다가 평화로 인해 얘기가 끊어졌답니다. 한참 뒤 다시 얘기를 해달라고 했으나...) 두 꼬끼리는 날아서 정글로 갔어요. 정글에서 날개가 달린 코끼리들을 만났어요. "안녕?" "우리는 마비유와 마리유야. 반가워~" 날개 달린 코끼리 마리마비가 정글을 구경시켜줬어요. 마리마비는 동물들이 과일을 먹는 모습을 보여 주었고 "너희들도 얼른 과일 먹어" 라고 했어요. 마리유와 마비유는 코로 과일을 먹었어요. 그리고 마리마비는 친구들에게 말했어요...
제목 : 서커스단 펭귄 마을에 오다. 토끼가 오네요. 토끼가 공중제비를 넘네요. 펭귄 마을에 동물 서커스단이 왔어요. 펭귄들은 광대에요. 호랑이는 지팡이를 가지고 줄타기를 하고 랄랄라 재미있는 동물 서커스단. 2011.11.5. [예랑이 만 58개월.만 4세.]
토요일 아침 아빠가 평화를 목욕시키는 동안 예랑이는 무언가 몹시 바쁘다. 조금뒤 예랑이가 초대한 초대장 우리는 이 초대장을 가지고 해님방으로 들어가 불이 꺼지고 커튼이 쳐진 방에서 예랑이의 마술쇼를 관람했다. 커튼을 걷으면 안된단다. ^^ 아빠가 평화를 목욕시키는 동안 우리 모두를 위해 예랑이가 깜짝 마술쇼를 준비했다는 사실에 엄마인 난 깜짝 놀랐다. 왜냐면 전혀 눈치를 못챘기 때문이다. 이날 내가 병원에 가기로 되어 있어 아침 시간이 분주했기 때문이다. 예랑이의 마술쇼! 이런 상상력은 어디서 오는 걸까? 게다가 초대장까지 ^^ 부모라서 그럴수도 있지만 예랑이는 늘 새로운 상상력으로 우리를 놀라게 하고 즐겁게 해준다. 그리고 초대장 보면 알겠지만 한글을 틀려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감 넘치는 그런 예랑이가..
[책] 분노하라 - 스테판 에셀 (Indignez-vous!, Stéphane Hessel) 신분증 받은 기념으로 고려대학교 과학도서관에서 책을 몇 권 빌렸다. # 신분증 받은 기념으로 학교도서관에서 빌려온 책 분노하라 - 스테판 에셀 아름다운 세상의 조건 - 박원순 희망을 심다 - 박원순 나는 빠리의 택시 운전사 - 홍세화 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 - 홍세화 # 빌리고 싶었지만 다 빌려가서 예약해 놓은 책 정의란 무엇인가 - 마이클 센델 조국현상을 말한다 - 김용민 # 예약이 꽉 차서 예약조차 못 한 책 닥치고 정치 - 김어준 # 책 좀 읽고 살아야지. 30권까지 빌릴 수 있고, 반납은 내년 1월이라니 좋구나. 제일 얇은 책부터 읽기 시작했다. 분노하라 카테고리 정치/사회 > 사회학..
최근 김대중 자서전을 읽고 있는데, 읽다가 안타까운 역사를 기록해 둔 것을 발견하여 적어두려 한다. 1965년 6월 22일, 도쿄의 수상 관저에서 기본 조약, 청구권, 어업 문제 등에 관한 모든 협정이 정식 조인되었다. 독도 문제는 새벽까지 마지막 절충을 계속했으나 결국 보류되었다. 그러자 언론들은 '제2의 을사보호조약'이라며 비판하고 교섭 대표를 '제2의 이완용'에 빗대었다. 학생들을 중심으로 한일협정 반대 시위는 다시 거세졌다. ... (중략) ... 1965년 8월 14일, 한일 기본 조약과 모든 협정이 국회를 통과했다. 야당의원들은 모두 불참했다. 협정 가운데 가장 문제가 된 청구권은 무상 경제 협력 3억 달러, 정부 차관 2억 달러, 민간 상업 차관 3억 달러, 그리고 "본 협정에 의해 양국의 ..
누에가 알에서 깨어나 1~5령까지의 애벌레 시기를 거치고, 입에서 실을 뽑아 고치를 짓고, 번데기 기간을 보낸 후 고치를 뚫고 나와 나방이 되는 과정을 볼수있는 누에생태체험장.
서울 과학관에 왔어요 ^^ 서울과학관 체험학습장에서 찾아온 예랑이가 만든 도자기에요 ^^ 예배후 과학관 들렸다 장보고 저녁 먹으러 홈플러스에 왔어요 ^^ 김대중 자서전을 심각하게 읽고 있는 예랑이와 여보야 ^^ 희성이네와 일산 호수 공원에 왔어요 ^^ 환하게 웃는 여보야랑 평화에요 ^^ 분홍 공주 유라 아가씨 ^^ 희성이와 유라에요 ^^ 손 흔들어 주는 우리 여보야에요~ ^^ 달리는 모습도 사랑스런 우리 예랑이 ^^ 울 평화에요. ^^ 뒷 모습도 사랑스럽죠? 평화 사사삭~ 눈 깜짝 할 사이에 올라가는 평화 ^^ 이제 눈을 뗄수 없는 순간이 왔네요!! 그리고 이렇게 서서 노는 걸 좋아한답니다. (위험해 보이죠~ ^^) 평화 사진 찍어준다고 하니 예랑이가 자기도 찍어 달라고 올라섰네요 ^^ 2011.10.5..
차를 타고 가고 있었어요. 달이 계속 우리를 따라 온다고 생각한 예랑이. "달이 우릴 따라오네." "언젠가는 달도 지쳐 떠나겠지." 2011.10.1.토. 예랑이 만 4세.[만57개월]
[책] 1. 성공과 좌절 - 노무현 회고록, 2. 김대중 자서전 요즘 우연한 기회에 "성공과 좌절"이라는 책을 나들목 가족 도서관에서 발견하게 되어서, 어떤 무리에 의해 잃어버린 10년이라 일컬어지고 있는 시기에 재임했던 대통령들에 대한 책을 읽고 있다. 1. 성공과 좌절 - 노무현 회고록 성공과좌절노무현대통령못다쓴회고록 카테고리 시/에세이 > 인물/자전적에세이 지은이 노무현 (학고재, 2009년) 상세보기 대부분 노무현이 온라인에 썼던 글을 잘 추려서 책으로 낸 것이다. 노무현이 대통령으로 있을 때는 잘 몰랐는데, 지나고보니 참 괜찮은 대통령이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지금의 누구와 대조하게 되면서 더 그런 것인지도 모르겠다.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곳이 좀 있었는데, 반납기일이 되어서 반납하는 바..
엄마 보세요!! 중심을 잘 잡고 설 수 있어요!! 요렇게 손을 놓을 수도 있지요. ^^ 옆으로 움직이는 건 힘들어요. 잘 서있기 위해 긴장하고 있어요. 발에 힘을 주고 온 몸이 균형을 잡기 위해 집중해야 해요!! 집중했더니 이제 힘들어요. 고개를 대고 쉬고 있는 평화씨에요. ^^ 2011. 8. 30. [평화 199일. 6개월]
풀이 낚시를 하네. 풀이 낚시를 하네. 낚시를 하네. 낚시를 풀이 하네. - 성북천에서 예랑이가 불러준 노래에요. 2011.8.26. [예랑이 56개월. 만 4세]
- 피노키오 꿈. 아이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중에 하나가 피노키오 였어요. 꿈에 나도 나왔는데 거기 어떤 아저씨가 나를 안았어요. 그 아저씨는 악당이었어요. 하지만 나는 바로 뛰어 나왔어요. 아저씨는 고양이와 여우의 친구였는데 고양이와 여우는 꿈에 나오지는 않았지요. 근데 내가 왜 무대 위로 올라갔냐면 궁금해서!! 2011.7.15.금. - 예랑이의 두번째 꿈. 다람쥐들을 모조리 자루에 넣고, 사람들이 메고 갔어요. 리피치프만 빼고요. 근데 리피치프와 다른 생쥐들이 모두 다람쥐로 변장한 건 아닐까요? 2011.7.19.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