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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로네
주일날 예배후에 역사 박물관에 왔어요. 여보야~ 이날 역사 박물관에 와서 각시야는 너무너무 좋았답니다. 우리 여보야 최고~!!
예배후 목자님 가정과 함께 서울국립과학관으로~!! 평화야 엄마 보고 웃어줘서 고마워. ^^ 목자님 집에서 팥죽에 넣을 고물을 만드는 중. 이번주에 결혼하는 여보야의 친구와 그의 아름다우신 짝. 사랑스런 우리 아가들. ^^ 평화야 아빠의 사랑을 기억하렴~ ^^ 혹시나 자고 있을 평화의 눈부심을 위해 아빠의 사랑용 눈부심 가리개는 예배가 끝날때 까지 계속 되었습니다.
우분투에서 많이 쓰는 플레이어 중 VLC 플레이어가 있다. 이상하게 동영상 파일 영상재생이 안 되서 (소리만 나오고 화면이 안 나와서)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는데, 어떤 블로그에서 힌트를 얻어서 OpenGL로 설정했더니 화면이 나온다. 도구 -> 선택사항 -> 비디오 -> 출력 -> OpenGL 영상 출력 그게 최선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영상 재생이 되니 만족.
장기하다~!!! 사과 빠는 모습이 귀여워서 급 사진 찍음. ^^ 이왕 찍는거 분홍색 삔도 꽂아 주고 ^^ 울 평화 사과 빠는 모습 넘 사랑스러워용~~ "예랑아 엄마 설겆이 할 동안 평화 책 좀 읽어 줄래?" "네 ^^ 새벽출정호의 항해 읽어 줄게요." 자기가 읽고 싶은 걸로 고르는 예랑양. 역시 어린이 다운 예랑양. ^^ 평화에게 지도도 설명해 주시고~ 손짓해 가면서 등장인물도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는 예랑양. 평화야 만지지는 말거라~~ 엄마~~ 도와주세요!! 신호를 보내는 예랑이의 눈빛. 평화에게도 책을 ^^ 뭔데?? 언니야 나도 좀 보자~~ 여보야의 사촌형. 그리고 조카와 함께 ^^ 평화 처음 시작하는 이유식이에요. 내일이면 6개월로 들어서네요. ^^
[우분투] 부팅할 때 마운트 오류 오늘 아침 연구실에 와서 산뜻하게 일을 시작하려고 셈틀을 켰는데, 이 녀석이 내가 알아들을 수 없는 이상한 말을 내뱉으며 부팅이 안 되는 것이다. 대략 뭐 이런 거였는데, mount: mounting /dev on /root/dev failed: No such file or directory ...... (initramfs) 무슨 소리인가 하고 찾아보니 이런 곳에 좋은 글이 있었다. Error on mounting /dev on /root/dev (by kunigami) 내용을 대충 읽어보니, 1) 우분투 라이브 CD를 넣고 sudo fdisk -l 을 쳐서 디스크 상태를 확인한 뒤 2) sudo e2fsck 를 써서 우분투가 깔려있는 곳을 잘 설정하라는 뜻이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서 공책을 들고 키보드로 가더니 건반을 누르면서 뭔가를 적는 예랑양. 조금뒤 "엄마 이리로 와보세요!!" 자랑스런 표정을 지으며 "제가 쓴 노래에요. 엄마 피아노 치면서 불러 볼래요?" "엄마 제목이 토끼 두마리죠?" "그럼 나머지 한 마리가 토끼라는 것을 알수있겠죠?" 논리적인 예랑양. ^^ 가사 토끼 한 마리가 있었죠. 토끼는 다리를 건넜죠. 그리고 친구네 집에 도착했어요. 한글을 이미 27개월에 스스로 터득한 예랑이. 글자 쓰는 법을 따로 알려주지 않아도 스스로 터득하고 있는 예랑양. 엄마인 난 틀려도 말하지 않는다... 학교 들어가면 금방 알게 될테니까 ^^ 그래서인지 틀려도 늘 자신있는 예랑이 넘 멋지고 좋다~!! 2011.8. 2. [예랑이 만 55개월. 만 4세]
중고등학교때 미술책에서 봤던 유명한 그림들과 청자 백자 도자기가 도대채 어디있나 했더니 바로 여기 삼성 미술관에 있더군요. 유명한 작가의 그림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전 소녀처럼 마구마구 감탄했답니다. ^^ 다른 미술관에 비해 조금 비싸지만 또 가고 싶네요. ^^ 그리고 여행자로 돈도 넉넉하지 않을텐데 미술관을 구경시켜준 마리나와 크리스찬에게 고맙네요 ^^ 예랑이가 만들어준 몬스티 옷이랍니다. ^^ 인형 옷도 만들어 줄 생각을 하고 고슴도치 엄마인 저는 예랑이가 참 창의적인 아이라 생각했답니다. ^^ 산책하는 예랑이와 평화. 평화는 잠들었네요 ^^
예랑이와 나니아 연대기를 읽고 있는 여보야. 평화가 태어나면서 생긴 예랑이의 새로운 버릇은 - 만지고 싶을때 아빠 젖꼭지 만지기. 평화가 엄마를 차지 하고 있으니 예랑이는 아빠를... 예랑이가 책 읽다가 언제든지 만질 수 있어야 하기에^^ 울 여보야는 언제나 대기중~ 그래서 윗옷을 벗은 것이니 양해바람. 처음엔 다정하게 읽었던 부녀. 그러나 시간이 지나자 울 여보야는 드러 누워있는 상태... 책이 재미있어 웃음보가 터진 예랑양 ^^ 예랑이의 웃음에 엄마가 달려오고 ^^ 그덕에 다시 일어난 울 여보야 ^^ 날이 바뀌어 7월 11일.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못다 읽은 나니아 연대기를 펼치는 예랑양. 옮긴이의 말이 보이네요... 드디어 다 읽은 예랑양 ^^ 황예랑 어록 - "너무 재미있어서 읽어도 또 읽고 싶고..
예랑이가 바닥이 있고, 그 위에 건물이 있고 거기에 창문이 있고 그 창문에 물레방아가 실로 연결되어 있는 그림을 그리겠다고 여러번 말했었지요. ^^ 금요일은 미선이모가 밥사준다고 빕스가서 그리려다 못 그렸고, 토요일은 여름성경학교와 교회모임 갔다 밤 10시 넘게 와서, 주일은 교회 가느라... 금요일 부터 이런 그림을 그리겠다고 계속 말했던 예랑양. "예랑아 예랑이는 왜 이 그림을 계속 그리고 싶어했어?" "멋진 그림이 될 것 같아서요~!!" 그렇구나... ^^ 예랑이는 정말 주도적인 아이다. 내가 "그림 그리자~" 가 아니고 자신이 그리고 싶으면 파레트와 붓 스케치북을 꺼내 거침없이 그리는 예랑이. 그런 예랑이가 너무 좋다. ^^ 그림뿐만이 아니다. 어린이집 버스에서 내리는데 예랑이만 왕관을 쓰고 있는..
비가 오는 소리 한 번 들어 보세요. 빗방울이 노래 부르는 거에요. 천막에서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 나뭇잎에서 떨어지는 빗방울. 2011.6.22.[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날] 예랑이 54개월 만 4세. * 우리집 창문 위에 천막 같은게 있는데, 그걸 표현한거에요. 짧지만 잔잔한 여운이 느껴지는 시에요. ^^ 예랑이의 작품에 이어 평화의 사랑스런 사진 2011.7.4.[평화 만 4개월]
이번에 소개할 논문은 표면 플라즈몬 거울을 제안한 계산 논문이다. 맞다. 내 논문이다. 하하. 표지는 이렇게 생겼다. 저 이름을 한글로 넣느라고 고생 좀 했다. LaTeX에서 CJK를 써서 한글을 썼는데, 그게 어떤 셈틀에서 컴파일하는가에 따라서 잘 안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에는 Physical Review B의 출판부에 저자 다섯명의 한글 이름에 해당하는 유니코드를 일일이 찾아서 보내주었다. 그렇게 해서 출판이 몇 주 늦어졌는데, 그러다보니 출판 날짜가 6월 30일이 되었다. 덕분에 아내의 생일과 같은 날 출판이 되어서 아내에게 좋은 생일 선물이 되었다. (Published 30 June 2011 이라고 써 있는 게 보이는가?) # 간단한 정보 글쓴이: 황용섭, 신종화, 김재은, 박해용, 기철식..
예랑이랑 가장 무도회 놀이를 하는 여보야. 피곤하고 지쳐도 늘 예랑이를 위해 애쓰고 노력하는 사랑많은 울 여보야. 야보야의 무한한 사랑 늘 고맙습니다. 여보야 사랑해요~ 2011.4.20. [예랑이 52개월] 엄마가 사진을 찍어대도^^ 꿋꿋이 읽고 있는 예랑양. 내가 어렸을때 정말 좋아했던 삐삐^^ 예랑이의 얼굴만 봐도 삐삐의 재미가 느껴진다. 책 제목은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요즘 예랑이가 좋아하는 책들 ^^ 옆에 보이는 금색 가방이 울집 도서관 가방. 도서관에서 책 빌려 오자 마자 꺼내서 읽고 있는 예랑양. 책 제목은 "왕자와 거지" 책이 꽤 두꺼워 앉아서 읽다 엎드려서 읽다 자세를 바꿔가며 읽는 예랑양. 386쪽. 호흡이 꽤 긴 책인데, 재미있다며 또 읽겠다고 파란색 테잎을 앞에 붙여 놓은 예..
예랑이가 만든 노래 제목 : 깊은 산속 어느 마을 깊은 산속 어느 마을에 흥겹게 노래 부르는 다람쥐가 살고 있었어요. 그 다람쥐는 얼마나 흥얼거리는지 여우가 온줄도 모르는 정도 였어요. 그렇지만 다행히 친구들이 다 토끼여서 다행이었어요. 여우 발자국 소리만 들어도 어서 피할수 있는 소리를 잘 듣는 토끼였거든요. [2011. 3. 31. 예랑이 51개월] 제목 : 이상한 마을 이상한 마을 깊은 숲속에 커다랗고 커다란 개미가 살고 있었어요. 그래서 동굴속에서 곰처럼 살았지요. 그렇지만 늘 손님들이 많이 왔어요. 그래서 옆에다 집을 지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집을 지었지요. 그런데 하필 그 집이 요술의 집이였던 거에요. 그래서 그 집에 들어간 모든 동물들은 요술을 부리게 된거에요. 그런데 곰이 들어가 봤..
평화 태어난지 두달정도 되었을때.[평화 58일] 사랑스럽게 웃어주는 평화. [평화 77일] 사랑스런 우리 가족이에요. ^^ [평화 78일. 예랑52개월] 예랑 공주. 새침한 공주. 예쁜 예랑이. ^^ 잠자는 모습이 사랑스런 평화. [평화 96일] 사랑스런 울 아가들. ^^ 2011. 5. 19. [평화 96일. 예랑이 53개월] 평화의 웃음. ^^ [2011. 5. 26. 평화 103일] 한복사랑에 빠진 예랑이. ^^ 까먹고 지나가면 안될것 같아 일어나자 마자 급 사진 찍음.[평화 백일] 그래도 백일이라 내복위에 급하게 예쁜 옷으로 갈아입힘. ^^ (아침 먹기전) 예랑이는 여전히 내복. 평화는 내복위에 원피스. ^^ 평화 백일 기념 가족사진을 아직 찍지 못한 관계로 이날 주일 대신 찍음. 주인공인 평화는..
옛날옛날에 커다란 어머어마하게 커다란 개미가 살았어요. 그 개미는 얼마나 큰지 어른이 된 곰만큼 컸어요. [신기하죠? 이런 개미는 살아있지 않겠죠? - 이건 적으면 안돼요.] 그 개미는 동굴에서 생활했어요. 개미는 곰처럼 행동했어요. 곰처럼 초식 동물을 먹고 겨울잠도 동굴에서 자고 그리고 곰처럼 보이도록 실로 짠 털옷을 입고 다녔어요. 그러다가 친구인 곰투르가 왔어요. 그리고 곰토루도 왔어요. 그런데 그 곰 두마리는 몰래 집을 빠져나왔대요. 그리고 엄마한테는 소풍간다고 얘기하고 말이에요. 집을 빠져나가려면 그렇게 할 수 밖에 없거든요. 그 곰은 학교 다니는 곰인데 학교 간다고 말해 놓고서 놀러가는 옷을 입으면 엄마 아빠가 금방 알아차려요. 그래서 소풍간다고 말하고 놀러가는 옷을 입고 나간거에요. 갑자기 ..
이제 박사학위과정 동안 했던 일로는 마지막 논문입니다. 아마 KAIST 소속으로 된 논문으로도 마지막일 것 같네요. 게재 승인을 알리는 다음과 같은 메일을 받았습니다. 논문 세 편인데, 세 편 모두 다른 곳이네요. (1) Physics Review B, (2) Optics Communications, (3) Journal of Optics. 이번에 된 곳은 이런 곳입니다. 이제야 모든 숙제를 다 마친듯 후련하네요. 이젠 던져둔 논문도 없으니 얼른 새로운 결과를 내야겠지요. 하나님 고맙습니다. 각시야 고마워요. 예랑아, 평화야 고맙다.
투고했던 논문, 게재 승인 받았습니다. 우선 갈무리 화면부터 보시고. Optics Communications라는 학술지에 투고했던 논문입니다. 계산도 일부 다시하고, 그래프도 다시 그리고 하느라고 고생을 좀 했습니다. 그 결실을 이제 보네요. 요렇게 생겼답니다. 확실히 심사위원의 지적에 답을 하고 수정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논문의 품질이 좋아졌습니다. 지난 PRB 논문도 그랬고 이 논문도 그러네요. 저기 써 있는 편집자인 Stefan Maier는 전에 어떤 일로 전자우편을 주고받았던 사이인데, 얼마전 부산에서 열렸던 SPP5 학회에서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잠깐 했습니다. 제가 메일 보냈던 사람이라고 하니 기억을 하고 있더군요. 그런 분이 게재 승인 메일을 보내주니 남 같지가 않네요. 아니면 그냥 이 바닥이..
연구실 동생들과 축구 경기 구경하러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 다녀왔습니다. 이날 경기는 FC서울과 일본의 가시마 앤틀러스의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16강전이었는데, 서울이 가볍게 3:0으로 이겼지요. 경기와 큰 상관없이 저와 예랑이는 넓은 공간에서 재밌게 놀다 왔습니다. 상암 월드컵 경기장 지하철 역에 내리니 벌써 축구장의 분위기가 느껴지더군요. 예랑이와 저와 연구실 동생 민수입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고 있는 뒷모습입니다. 표파는 곳이에요 축구 경기가 다 끝나고 나서 예랑이를 안고 사진을 찍었지요. 좋은 사진기로 찍어서 그런지 멋있네요. 이 사진도 멋지지요? 이날 예랑이가 사진을 안 찍겠다고 해서 예랑이 얼굴이 잘 나온 게 없네요. 사진은 다 윤호가 찍어줘서 윤호하고 같이 나온 것도 없네요. 예랑이는..
제로보드 XE 기반으로 되어있는 꾸로네 지난이야기를 티스토리로 옮겼습니다. 옮겨주는 php 파일은 여기에서 가져왔구요 (http://skyatc.tistory.com/4151) xml파일로 하나씩 받아서 새로 하나씩 올렸지요. 예전 누리집은 http://gguro.kaist.ac.kr 에 남겨둔 상태에서 블로그는 http://oldgguro.tistory.com 에 두었습니다. 올려놓고 보니 몇 가지 문제가 있는데 #1 일부 사진이 올라가지 않네요. #2 작성자가 그대로 옮겨지지 않네요. #3 방명록이 제대로 옮겨지지 않네요. 위의 문제를 좀 해결해봐야 할텐데, 일단 #1이 제일 중요하다고 보이니 gguro.kaist 와 oldgguro.tistory를 비교하면서 수작업을 해야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