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로네

예랑이의 자작시 본문

예랑이의 일기

예랑이의 자작시

각시야 2011. 11. 15. 10:20
제목 : 하늘을 보고 지은시

푸른 하늘 하얀 구름 한 점 없네.
하얀 구름 다 어디로 갔을까?
어디로 갔을까?
구름 다 어디로 갔을까?
푸른 하늘 하늘 뒤에 있지.

[2011.11.14. 예랑이 만 4세]

파란 하늘이 너무 예뻐서 사진을 찍고 있는데
예랑이가 오더니 "엄마 하늘을 보니 시가 떠올랐어요."
하늘을 봐도 난 시가 안 떠오르는데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