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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랑이의 일기

예랑이의 자작동화 [항상 보름달인 달님]

각시야 2012. 5. 1. 21:39

예랑이의 자작동화 [항상 보름달인 달님]

 

난 항상 지구를 돌았었지.

그런데 난 어느날 부터 보름달로 보이는 자리에 항상 있게 됐지.

내가 왜 항상 그 자리에 있게 됐냐고?

왜냐하면 달에 있는 토끼가 태양에 줄을 걸고, 계수나무에 그 줄 끝을 묶었어.

그래서 내가 항상 보름달로 보이는 자리에 있게 된거야.

 

 

설명 : 그 줄이 묶여 있어서 약간씩만 지구를 돌게 되었고

그 줄이 빙빙빙 돌면서 태양을 도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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