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그림
- 멜버른
- 책
- english writing
- ielts writing
- 3분논문
- SF
- Subclass 189
- 호주
- 자작동화
- australia
- 독립기술이민
- Secret Kingdom
- Skilled Independent visa (subclass 189)
- Rosie Banks
- IELTS
- Book
- 제주여행
- 호주 이민
- 황평화
- Yerang Monica Hwang
- 평화
- 황예랑
- Monica Hwang
- 예랑이
- melbourne
- Skilled Independent Migration
- General training module
- 호주 영주권
- Book Review
Archives
- Today
- Total
꾸로네
예랑이의 자작동화 [꽃이 피지 않았는데도 열린 바나나] 본문
예랑이의 자작동화 [꽃이 피지 않았는데도 열린 바나나]
자주색 주머니가 바나나가 생기기 전에 있었습니다.
그 자주색 주머니가 열리자 초록색 바나나가 쑤욱 고개를 내밀었습니다.
바나나의 새싹을 떼어서 심었더니 (점심이지만 저녁이 되려할쯤)
바로바로 쑥쑥 다 자란 바나나풀이 된거에요 .(저녁때)
그랬더니 바로 바나나가 생겼어요. (한 밤중)
그리고 바나나는 바로 익었습니다. (새벽)
그래서 사람들이 따러 왔는데 따서 바로 집안으로 가져가서
껍질을 벗기고 냠냠냠 먹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예랑이의 설명 : 하루만에 다 자란 바나나는 상상속에서 가능하지요.
꽃이 피지 않아도 바나나가 열린점 뿐만 아니라 또 다른점도 있었습니다.
주머니가 동그란 모양이였습니다. (원래 주머니 모양은 길쭉한 모양이에요.)
예랑이 작품은 토시하나 틀리면 안됩니다.
이 글은 예랑이에게 검사 받고 올리는 글입니다.
예랑이는 상당히 꼼꼼하며 책임감이 강하고 자기 자신에 대해 자부심이 강한 아이입니다.
가끔 엄마가 써준게 아니냐고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울 예랑이를 아는분이라면 그런 말이 절대 안 나옵니다. ^^
짐 옆에 있어요. ^^
어제 늦게까지 신나게 놀아서, 오늘 유치원 못 갔습니다.
대신 지금 노숙자 할아버지분들께 드릴 양말을 사러 동묘 노점상까지 걸어서 다녀오려합니다.
즐거운 시간이 되겠지요? ^^*
'예랑이의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랑이의 자작동화 [두더지의 집] (0) | 2012.05.03 |
---|---|
예랑이의 자작동화 [항상 보름달인 달님] (4) | 2012.05.01 |
예랑이의 자작동화 [앞니 없는 토끼와 귀 짧은 토끼] (4) | 2012.04.27 |
예랑이의 일기 (1) | 2012.04.25 |
인형극 : 토끼와 생쥐의 소풍날 [인형극 무대, 연출, 공연 - 황예랑] (1) | 2012.04.24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