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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

[찬양악보] 주님의 인자가 흐르는 강물처럼

(gguro) 2012. 3. 28. 00:11


주님의 인자가 흐르는 강물처럼


요즘 나들목교회에서 여는찬양으로 부르는 노래이다.

참 좋아서 인터넷에서 악보를 찾았지만, 없어서 그냥 내가 직접 그렸다.

교회에서 두 세번 따라 부른 것을 기억해서 그린 것이니 가락이나 장단이 조금 틀릴 수도 있다.




주님의 인자가 흐르는 강물처럼 우리에게

낮고 낮은 세상으로 은혜의 강물 흘러가리


마장조8분의 6박자로 그렸다. 

불러보니 "미"를 으뜸음으로 하면 높이가 적당할 것 같아서 그렇게 했고,

4분의 6박자 보다는 8분의 6박자가 나을 것 같아 그렇게 그렸다.

조금 느리게 부르는 것이 좋다.


코드까지 넣을까 하다가 어떤 코드가 적당할지 잘 모르겠어서 남겨두었다. 이 글을 보는 사람 중에서 머릿 속에서 자연스럽게 코드가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길.


노랫말노랫가락을 지은이도 누구인지 모르는데 혹시 아시면 댓글 남겨주시길.


이 노랫말처럼,

하나님의 인자가 낮고 낮은 세상으로 흘러가길,

그리고 나와 우리 가정이

하나님의 인자가 낮고 낮은 세상으로 흘러가는 데 쓰여지길 기도한다.


꾸로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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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3. 29 추가내용
직접 부른 노래도 올린다.

들어보시길.



코드는
E    / B  A / E     / B7
E  A / E    / E  B / E
가 적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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