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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예랑이의 일기 (123)
꾸로네
2012.10.9. 야고보서 2장 1절 형제 여러분, 영광스러운 우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답게 여러분은 사람의 겉모양만 보지 마십시오. 나는 이제부터 사람들의 겉모양만 보지않겠어요. 2012.10.10. 야고보서 3장 8절 상 그러나 혀를 길들일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진짜로 혀를 길들일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까요? 2012. 10. 19. 금. 베드로 후서 2장 16절 하 말 못하는 나귀가 사람의 음성으로 말하여 이 예언자의 미친 행동을 막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할 수 없는 것도 하실 수 있는 것 같아요.
사무엘상 17장 45절하 나는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 곧 만군의 주님의 이름을 의지하고 너에게로 나왔다. 하나님의 이름을 의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 기도제목 - 오늘 자기전까지 평화와 잘 놀수 있게 해주세요.
사무엘상 17장 36절 "제가 이렇게 사자도 죽이고 곰도 죽였으니, 저 할레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도 그 꼴로 만들어 놓겠습니다.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자를 어찌 그대로 두겠습니다?" 골리앗은 하나님을 모욕했어요. 그래서 소년 다윗에게 죽임을 당했어요. 나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면서 살래요.
사무엘상 17장 10절 이 블레셋 사람이 다시 고함을 질렀다."내가 오늘 이스라엘 군대를 이처럼 모욕하였으니, 너희는 어서 나에게 한 사람을 내보내어 나하고 맞붙어 싸우게 하여라." 골리앗은 이스라엘 군대를 모욕한게 아니라 하나님을 모욕한거에요. 하나님을 모욕하면 안돼요. 이것은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일이에요.
사울에게서는 주님의 영이 떠났고 그 대신에 주님께서 보내신 악한영이 사울을 괴롭혔다. 삼상 16:14 아멘 나도 사울처럼 악한일을 하면 하나님의 영이 나에게서 떠날 것 같아요.내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한 일을 하면서 살수있게 해주세요.
사무엘상 십육장 이절 사무엘이 여쭈었다."내가 어떻게 길을 떠날 수 있겠습니까? 사울이 이 소식을 들으면, 나를 죽일 것입니다." 주님께서 대답하셨다. "너는 암송아지를 한 마리 끌고 가서, 주님께 희셍제물을 바치러 왔다고 말하여라. 하나님이 나에게 매일 해야 할 일을 알려주실 것 같아요. 하나님 저에게 매일 해야 할 일을 알려주세요. .".
디모데후서1장 4절 나는 그대의 눈물을 기억하면서, 그대를 보기를 원함니다. 그대를 만나봄으로 나는기쁨이 충만해지고 싶습니다. 이 말씀이 그냥 좋아요. 오늘 하루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 읽으면서 살고 싶어요.
말라기 3장 13절 너희가 불손한 말로 나를 거역하였다. 나, 주가 말한다. '우리가 무슨 말을 하였기에, 주님을 거역하였다고 하십니까?' 하고 너희는 묻는다. 사람들이 잘못을 했는데도 잘못을 하지 않았다고 얘기했어요. 또 회개하지 않았어요. 알면서도 그랬던 것 아닐까요? 나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싶어요. 2012년 9월 28일 금요일
제목 - 말을 할 수 없는 식물도 말을 할 수 있게 되는 나라 안녕? 평화야 나는 해바라기 꽃이야. 난 말할 수 있는 나라에서 왔어. 거기는 식물도 발이 달려서 걸어다닐 수 있어. 네모 바퀴가 달린 자전거 그리고 세모 운전대가 달린 자동차 우리는 이런 것을 타고 다녀. 우리 식물집은 거꾸로 되어 있는 새둥지 집도 있고 화분 모양의 집도 있어. 나는(해바라기를 말함) 정사각형 집을 지어서 거기서 살아. 모두 색깔이 다 다르지... 그럼 안녕 잘 있어. {예랑이가 평화를 위해 손수 지어서 짧게 만들어준 동화}
얘들아 안녕? 나는 네모 모양의 아이야. 그런데 우리 엄마는 사다리꼴 모양이고 아빠는 커다란 세모 모양이지. 그런데 내가 왜 네모 모양이 됐는지 궁금해~ 그때 한 아이가 말했어요. 너는 엄마의 위에 평평한 부분과 아빠의 세모난 부분을 'ㄷ'모양으로 벌려서 아빠와 엄마의 바닥의 평평한 부분을 반씩 닮아서 네모 모양이 된거야. 그러자 네모 모양의 아이가 "얘들아 같이 놀자" 그리고 네모난 모양의 아이와 친구들은 소꿉놀이를 하고 놀았어요.
엄마 지구는 별이 아니잖아요. 근데 왜 '지구별'이라고 써있죠? 지구는 빛을 내지 않는데 빛을 내지 않는 건 별이 아닌데 지구는 별이 아닌데 별은 태양이잖아요. 지구는 행성인데~ 엄마 북극이랑 남극이 왜 제일 추워요? 지구가 어떻게 돌까? 예랑이의 쏟아지는 질문들~ 아침 시간이 즐겁다 ^^ 책상에서 글을 쓰다 오랫만에 공부상을 펴자 지구별 여행이라는 글이 눈에 다시 들어 왔나 보다. :) [2012.7.19. 만 5세]
[엄마 집에 오는 길에 씨방을 잘라봤어요. 나팔꽃과 비슷하지만 덩굴식물은 아니에요. 씨방안에 부드러운 씨를 손톱으로 잘라 봤어요. 씨는 익으면서 점차 단단해지는 것 같아요. 씨 색깔은 갈색이였고 속은 하얬어요. 씨방이 커서 열매가 되는데 씨방이 열매랑 비슷할 수 있어요. 그래서 씨방인지 열매인지 알려면 시간이 좀 필요해요. 올 가을쯤이면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음번에는 씨방도 더 관찰하고, 암술 수술 놀이도 하고 싶어요. 내가 만든 책들을 엮어서 나중에 식물백과사전을 만들고 싶어요.] 예랑아 넌 진정한 과학자다!!! [예랑이 만 5세 7개월]
1번. 꽃봉오리 2번.ㄱ - 줄기 2번. ㄴ- 잎맥 (예랑왈 - "나뭇가지 같아요") 2번. ㄴ- 잎면 2번. ㄷ - 잎면 (예랑왈 - "세포 같아서 아메바 같아요") 3번. ㄱ - 잎면 (예랑왈 - "악어비늘 같아요") 3번. ㄴ- 잎면 4번. ㄱ - 잎면 4번. ㄴ- 잎면 4번. ㄷ - 줄기 5번. ㄱ - 줄기 5번. ㄴ - 잎면 5번. ㄷ - 잎면 여보야 사진도 감동이지만 여보야의 사랑이 더 감동으로 다가오네요. 여보야 사랑해요~♡
예랑 : 식물에 있는 숨구멍을 관찰하고 싶은데, 현미경이 없어서 관찰을 할수가 없어요. 현미경 사주세요. 아빠 : 예랑아 관찰하고 싶은 마음이 참 기특하구나. 일단 현미경을 사기 전까지 돋보기로 관찰해 보자꾸나. 예랑 : 돋보기로는 어려운데~ 아빠 : 예랑아 아빠 연구실로 오렴. 현미경으로 같이 관찰하자. ^^ (윗글은 이메일로 주고 받은 내용이에요. ^^ 용섭씨가 카톡을 바로 바로 확인 못해서, 바로 확인하라고 이메일로 주고 받은 내용^^*) [책 제목 - 예랑 나뭇잎 관찰] 예랑이가 채집한 나뭇잎. "엄마 현미경으로 나뭇잎을 관찰하니 아메바 같이 보이는 애도 있고요." "악어 비늘, 물고기 비늘처럼 보이는 애도 있어요." "나뭇가지 처럼 보이는 애도 있고요." 나중에 용섭씨가 뽑아준 사진을 보니(윗 ..
예랑이는 유치원 끝나고 매일 매일 식물을 채집한다. 이것이 예랑이의 일상이요. 예랑이의 즐거움이다... 그리고 가끔씩 저렇게 책을 만든다. 엄마로써 신기하다. 책을 만들 생각도 하고... 고슴도치 엄마라서 그런지 예랑이의 모든게 특별하게 보인다. ^^ 예랑이가 스스로 이렇게 책을 만들고 또 그런 생각을 했다는 것이 엄마로써 놀랍고 참 자랑스럽답니다. ^^ 꽝꽝 나뭇잎을 위에는 그리고, 밑에는 붙인거에요. ^^ 예랑이가 지어준 나무 이름이에요. "스티커 나무" 예주랑 같이 나뭇잎으로 스티커 만들고 이렇게 놀았었다고 하네요. ^^ 나뭇잎을 아주 얇게 벗겨 내는 거에요. ^^ 마치 스티커 처럼요~
어느 두더지가 땅굴을 삽으로 파고 있었습니다. 그 곳에 굴을 파서 이사하려고 이삿짐차를 불러 놓고 글로 가서 이삿짐차가 도착하자 이미 자신이 삽으로 다 판 굴속에 물건을 한번에 다 들어다 놓았습니다. 그리고는 방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방과 그 방으로 가는 길에 물건을 다 놓았습니다. 그리고 결혼 하러 갔습니다. 어디로 갔게요?(예랑이의 질문) 몰라요~(엄마) 결혼식장으로요.(예랑이 답) 결혼식장으로 가서 결혼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러곤 '땅속 시장'으로 가서 지렁이를 사서 집으로 가져 왔어요.[땅속 시장 - 역시 아이들입니다] 그 다음에 아내가 지글지글 보글보글 지렁이를 구웠습니다. 설명 : 그 지렁이는 살아있는 채로 통에 담아서 뚜겅을 닫은 다음에 파는 것이에요. 또 시장으로 갔습니다. 가서..
예랑이의 자작동화 [항상 보름달인 달님] 난 항상 지구를 돌았었지. 그런데 난 어느날 부터 보름달로 보이는 자리에 항상 있게 됐지. 내가 왜 항상 그 자리에 있게 됐냐고? 왜냐하면 달에 있는 토끼가 태양에 줄을 걸고, 계수나무에 그 줄 끝을 묶었어. 그래서 내가 항상 보름달로 보이는 자리에 있게 된거야. 설명 : 그 줄이 묶여 있어서 약간씩만 지구를 돌게 되었고 그 줄이 빙빙빙 돌면서 태양을 도는 거에요.
예랑이의 자작동화 [꽃이 피지 않았는데도 열린 바나나] 자주색 주머니가 바나나가 생기기 전에 있었습니다. 그 자주색 주머니가 열리자 초록색 바나나가 쑤욱 고개를 내밀었습니다. 바나나의 새싹을 떼어서 심었더니 (점심이지만 저녁이 되려할쯤) 바로바로 쑥쑥 다 자란 바나나풀이 된거에요 .(저녁때) 그랬더니 바로 바나나가 생겼어요. (한 밤중) 그리고 바나나는 바로 익었습니다. (새벽) 그래서 사람들이 따러 왔는데 따서 바로 집안으로 가져가서 껍질을 벗기고 냠냠냠 먹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예랑이의 설명 : 하루만에 다 자란 바나나는 상상속에서 가능하지요. 꽃이 피지 않아도 바나나가 열린점 뿐만 아니라 또 다른점도 있었습니다. 주머니가 동그란 모양이였습니다. (원래 주머니 모양은 길쭉한 모양이에요.) 예랑이 ..
제목 - 앞니 없는 토끼와 귀 짧은 토끼 깡총이 토끼가 어느날 길을 나서고 있을때 어떤 토끼가 왔어요. 그 토끼는 택시를 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택시와 함께 사고가 났습니다. 그때 앞니가 툭~ 하고 부러졌지요. 그리고 앞니 없는 토끼는 시장으로 가서 애완동물 개를 사고 (여기는 토끼 나라에요. 그러니까 당연히 애완동물 기르지요~) 또 된장국에 넣을 배추와 된장도 샀답니다. 그리고 귀 짧은 토끼를 집에 오다가 만났답니다. 앞니 없는 토끼는 그 토끼와 결혼을 해서 살았답니다. ^^ 다른이야기 제목 - 귀 짧은 토끼가 귀가 짧아진 이유 귀 짧은 토끼가 아빠를 만났는데, 아빠가 귀를 짧게 하려고 귀를 잡고 손으로 눌렀습니다. 아빠가 귀 짧은 토끼를 볼때마다 그렇게 귀를 눌러댔습니다. 그래서 어느날 귀 짧은..
유치원에서 27일 부터, 7세반은 '일기쓰기를 시작' 한다는 안내문이 왔다. 집에서 쓰는 것이고 일주일에 한번, 혹은 일곱번, 자유롭게 쓸 수 있다. 23일 부터 연습 삼아 쓰기 시작했다. 예랑이에게 일기쓰는 것이 부담이 되면 안돼니, 마음 편하게 한 줄 정도 써도 괜찮다고 했다. 마침 예랑이에게 '성경쓰기 공책'이 있어 늘 써오던 것이니 그 공책에 항상 그래 왔듯이 성경을 쓰고, 밑에 한 줄 정도 일기를 쓰고 그림을 그리자고 했다. 내가 해줬던 말은 '오늘 있었던 일 중 기억에 남는 것'을 쓰고 오늘 하루를 돌아보며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도 잊으면 안된다고 얘기해줬다. 이 짧은 말 때문인지 23일은 "하나님 인라인 스케이트 탈 수 있게 건강주셔서 감사합니다." 였다. 일단은 일주일..
자~ 인형극이 어떻게 해서 시작되었는지 궁금하시죠? @.@ '피자 마루'에서 피자를 사가지고 온날 저녁. 용섭씨는 먹고 학교에 가고, 나는 설거지를 하고 있었다. 예랑이는 해님방에서 평화와 끈을 가지고 놀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더니 그새 '엄마도 모르게' - 인형극 무대를 만들었다. 오~~ 예랑이는 정말 창조적이야!! 피자 마루 '끈'이 '인형극 소품'으로 바뀌다니!! 인형극을 보여 주는 데 알고 봤더니 그 인형극들이 벽에 붙어 있는 '자신이 그림 작품이 살아나' 인형들로 재현되어 말해주고 보여 주고 있다니!! 정말 놀랍다. 엄마라서 그런가? 나는 예랑이의 기발한 생각과 넘치는 에너지. 그리고 헌신과 사랑에 매일 감격한다... 예랑아 너의 모든 것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렴~♡ 평화야 어서 들어와~♡ 환영해..
예랑이는 설거지가 '재미있는 놀이'라고 말한다. 어제도 스스로 설거지를 한다. '신나게 한다.' 예랑아 고마워~♡ 계속 부탁해.♥ 예랑이의 고운손을 위해~♡ 예랑이 설거지 전용세제 - 도브 바디워시(거품 잘 나고 피부 보호되고 좋다) 휴지통 앞에 있는 하얀애가 - 도브 바디워시 송리언니야 도브 바디워시 고마워, 안 쓸까봐 걱정했잖아... 이렇게 잘 쓰고 있어.♥ 예랑아 늘 감사함으로 모든 일들을 즐겁게 하는 네가 참 좋다~♥
나는 음식을 만들고 예랑이는 빨래를 개고... 예랑이도 하고 싶은 싶은게 많은데, 바쁜 엄마를 도와주고 싶어하는 마음. 그 마음이 참 고맙다... 사랑 많은 나의 영원한 울 아가~♡ 예랑아 사랑한다. 너는 나의 사랑의 근원이란다.♥ 양말을 펴주고~♥ 양말을 잘 맞춰야해요~♥ 다른 빨래들도 그렇고 양말도 참 예쁘게 개죠? ^.^ 저 보다 훨씬 나은것 같습니다. ^^*
수요일. 유치원 다녀오자 마자 곧바로 화장실로 직행하는 예랑양. 아무말 없이 마스크를 빨고 나온다. 목요일. 통장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궁금하다는 예랑이의 말에 은행가서 예랑이 통장 만들고, 추가로 직원분에게 친절한 설명도 들은 예랑양. 통장 만들고 조금뒤 노숙자 할아버지분들 도우러 바하밥집에 간 예랑양.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온, 예랑이의 한마디... "오늘은 피곤해서 마스크 못 빨겠다." (나 - 속으로 왜 이렇게 웃긴지... ㅎㅎ) 금요일. 유치원 다녀오자 마자 화장실로 직행. 양말과 마스크를 빨고, 건조대에 널어 놓은 예랑양. 우리 시어머니께서 자식자랑 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하지말아야지... 하면서도 늘 자랑하게 된다... --;; 난 언제쯤이면 자랑하지 않는 단계가 될까? @.@ 예랑이의 멋..
보이시죠? 예랑이가 몇번 비누칠 하고 헹군건데도 엄청 시커멓습니다. 예랑이는 매일 피아노 학원을 갑니다. 혼자서 갑니다. 피아노가 끝나면 자유시간이죠... 아주 신나게 놀다 옵니다. 그러니 매일 코트며 바지 장갑이 아주 시커멓습니다. --;;(코트가 제일 난감합니다.ㅠㅠ) 여전히 시커멓습니다. 열심히 빨고 있습니다. 정성껏 헹구는 예랑양. 아직도 시커멓습니다. 비누칠 또 비누칠~~ 열심히 헹구는 예랑양. 아~ 깨끗해 졌네요. ^^ 흙으로 뒤 덮였던 장갑이 깨끗해진 모습입니다. ^^ "평화야 걸레질은 이렇게 하는 거야" "아 그래요?" 보세요!! 12개월 된 아기도 할 수 있다고요!! 이제는 장난 치는 꾸러기들~ ♥
제목 : 하얀마을 뒷산 뒷산 뒷산에 눈이 내렸네. 한 겨울에 하얀 마을이 생겼네. [2012.1.25. 만 5세] 창 밖의 풍경을 바라보며 지은 아름다운 시네요. ^^
제목 : 재빨리 도망간 돼지 랄랄라~ 강가에서 징검다리를 건너다가 악어를 만났네. 돼지가 가방에서 재빨리 소세지를 꺼내 악어를 꾀서 소세지를 숲으로 던져 악어가 그쪽으로 달려가게 했고 랄랄라 랄랄라~~~ 그 틈을 타서 재빨리 재빨리 도망간대요. [2011.11.29. 예랑이 59개월 만4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