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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예랑이의 일기 (198)
꾸로네
[예랑이의 자작 동화] 제목 : 토끼와 절구 토끼가 달나라에 살고 있었어. 달나라에는 토끼뿐만이 아니라 절구와 계수나무도 있었어. 토끼가 방아를 계속 한 곳에서만 찧자, 달이 말했어. "토끼야, 내가 푹 파였잖아!" 그래서 토끼가 딴대로 가서 방아를 찧자, 또 달이 말했어. "토끼야, 여기에도 파였잖아!" 그래서 토끼가 계수나무 위에서 방아를 찧자, 계수나무가 "토끼야, 내가 쓰러지겠다."하고 말했어. 그래서 토끼가 '절구를 잡고 뛰어내리자.' 지구에 닿았어. 토끼는 거기서 '맹수 울음소리에 깜짝놀라!' 떨어지다가 절구를 놓치고 말았어. 어떤 사람이 놀고있다가 절구를 잡았어. 그래서 사람이 절구를 사용하게 되었어. 토끼는 그때부터 지구에 살기 시작했지. 끝~ 2013. 9. 5. 예랑이가 들려준 자작동화..
[제목 - 고사리] 고사리 크기만 작아진 고사리 옛날에는 나무처럼 무성해서 고사리 숲도 있었지. 하지만 지금은 풀처럼 작아졌지. 고사리 고사리 초록빛 고사리. 2013. 9. 2. 예랑이 8세.
[제목 - 논들 속에 있는 돌] 논들 사이에 돌들이 있고 막혀있는 곳도 있고, 안 막혀있는 곳도 있다. 논속에 벼는 자라지 않고 돌들만 잔득있다. 2013. 9. 2. 예랑이 8세.
자작시 - [흐르는 강과 양쪽길] 대나무 숲과 강아지풀들 사이에 길이 있고, 많은 사람들이 다니네. 반대쪽은 강아지풀과 담벼락이 있고 사이엔 강이 흐른다. 2013. 9. 2. 예랑이 8살.
제목 : 이리저리 뛰어다녀 깡총이 깡총깡총 깡총이 이리저리 뛰어다녀 깡총이 늑대가 깡총이에게 덤볐더니 빙빙빙 어지럽게 해서 늑대가 "쿵~~" 집에 가서 엄마아빠한테 그 이야기를 들려주고 다시 늑대굴로 깡총깡총 늑대가 없어서 깡총깡총 나왔더니 늑대들이 식구들을 잡아 먹으려고 "크으렁~~" 깡총이가 빙빙빙 가족과 다 같이 빙빙빙 돌아서 늑대들이 모두 다 함께 "쿵~~" 늑대를 '꽁꽁꽁' 묶어서 말뚝을 박아 "쾅쾅쾅" 2013년 8월 7일 예랑이 8세.
예랑이의 절친이에요. 둘은 손 꼭 잡고 다녀요~ ^^ 예랑이가 다니는 안암초등학교랍니다. ^^ 철봉에서~ ^^ 현지네 집에서 숙제하고 있어요. 이날 처음으로 현지네 집에 갔어요~ ^^ 현지가 예랑이한테 준 편지에요. ^^ 성신여대에서 숙제하고 있어요. ^^ 현지에게 한 살 많은 사촌언니 도연이가 있어요. 현지는 늘 언니와 함께 한답니다. ^^ 평화가 끼어들었네요. ^^ 방해하러 온 평화씨~ ^^ 장난꾸러기 황평화씨!! 숙제 마치고 저녁 먹으러 가고 있어요 ^^ 궁금한게 많은 아이들. ^^ 아이들은 그냥 안 지나치죠~~ 저녁 먹고 현지네 아파트 놀이터에서 놀고 있어요. ^^ 내일 학교가야 하는데 우리 아이들 체력이 대단하죠~ ^^ 도연이가 언니라고 동생들을 위해 열심히 그네를 밀어 주네요~ ^^ 예랑이 친..
예랑이와 함께 아침에 학교가는 길에 동네 오빠를 만났네요. 이름이 영광이라고 했던 것 같아요. 자연스럽게 손잡고 가네요. 가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사진 몇 장 찍었답니다. 이렇게 학교 가는 모습도 나중에 보면 좋은 추억이 되겠지요? 학교에 도착해서는 줄넘기를 합니다. 2013년 5월 23일 예랑이 초등학교 1학년
예랑이와 함께 색 블록을 가지고 곱셈 놀이를 했습니다. 블록 12개를 가지고 이리저리 배열하면서곰셈에 대한 개념을 배우며 놀았습니다. 12는 약수가 많아서 놀이하기에 좋은 숫자라고 생각했습니다. 1X12, 2X6, 3X4, 4X3 을 순서대로 하던 중에5X 몇을 해야되는지 고민하다가5X2를 하면 두 개가 남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그래서 그럼 더하기 2를 쓰라고 했지요. 곰셉놀이.생각처럼 쉽지는 않은 모양입니다.이렇게 12를 가지고 한 뒤혼자서 해보라고 했는데8로 하더니8X1을 하고 그만 하겠다고 하네요. ^^그림 그리는 게 힘들다고 합니다. 좀 서툴렀지만,아이들과 이렇게 놀 수 있다는 게 즐겁네요. 2013년 5월 5일예랑이 8살
요리하는 엄마 옆에서 가스렌지 불꽃을 보더니 시가 떠올랐다는 예랑양 ^^ 제목 - 불이 붙은 산 큰 산과 작은 산이 있네 불이 붙어 있네 하지만 타지 않네 2013. 1. 11. 예랑이 8살
제목 - 눈이 달려온다 눈이 오네 달려 오네 떼를 지어서 달려오네 제목 - 꽃같은 눈 눈이 오네 아름답게 오네 꽃처럼 피어나네 2012년 12월 30일 제목 - 눈 덮인 논 논에 죽순이 자란다 그 모습은 마치 어린 벼 같다. 2012년 12월 31일
2012.10.9. 야고보서 2장 1절 형제 여러분, 영광스러운 우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답게 여러분은 사람의 겉모양만 보지 마십시오. 나는 이제부터 사람들의 겉모양만 보지않겠어요. 2012.10.10. 야고보서 3장 8절 상 그러나 혀를 길들일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진짜로 혀를 길들일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까요? 2012. 10. 19. 금. 베드로 후서 2장 16절 하 말 못하는 나귀가 사람의 음성으로 말하여 이 예언자의 미친 행동을 막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할 수 없는 것도 하실 수 있는 것 같아요.
사무엘상 17장 45절하 나는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 곧 만군의 주님의 이름을 의지하고 너에게로 나왔다. 하나님의 이름을 의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 기도제목 - 오늘 자기전까지 평화와 잘 놀수 있게 해주세요.
사무엘상 17장 36절 "제가 이렇게 사자도 죽이고 곰도 죽였으니, 저 할레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도 그 꼴로 만들어 놓겠습니다.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자를 어찌 그대로 두겠습니다?" 골리앗은 하나님을 모욕했어요. 그래서 소년 다윗에게 죽임을 당했어요. 나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면서 살래요.
사무엘상 17장 10절 이 블레셋 사람이 다시 고함을 질렀다."내가 오늘 이스라엘 군대를 이처럼 모욕하였으니, 너희는 어서 나에게 한 사람을 내보내어 나하고 맞붙어 싸우게 하여라." 골리앗은 이스라엘 군대를 모욕한게 아니라 하나님을 모욕한거에요. 하나님을 모욕하면 안돼요. 이것은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일이에요.
사울에게서는 주님의 영이 떠났고 그 대신에 주님께서 보내신 악한영이 사울을 괴롭혔다. 삼상 16:14 아멘 나도 사울처럼 악한일을 하면 하나님의 영이 나에게서 떠날 것 같아요.내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한 일을 하면서 살수있게 해주세요.
사무엘상 십육장 이절 사무엘이 여쭈었다."내가 어떻게 길을 떠날 수 있겠습니까? 사울이 이 소식을 들으면, 나를 죽일 것입니다." 주님께서 대답하셨다. "너는 암송아지를 한 마리 끌고 가서, 주님께 희셍제물을 바치러 왔다고 말하여라. 하나님이 나에게 매일 해야 할 일을 알려주실 것 같아요. 하나님 저에게 매일 해야 할 일을 알려주세요. .".
디모대후서1장 4절 나는 그대의 눈물을 기억하면서, 그대를 보기를 원함니다. 그대를 만나봄으로 나는기쁨이 충만해지고 싶습니다. 이 말씀이 그냥 좋아요. 오늘 하루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 읽으면서 살고 싶어요.
말라기 3장 13절 너희가 불손한 말로 나를 거역하였다. 나, 주가 말한다. '우리가 무슨 말을 하였기에, 주님을 거역하였다고 하십니까?' 하고 너희는 묻는다. 사람들이 잘못을 했는데도 잘못을 하지 않았다고 얘기했어요. 또 회개하지 않았어요. 알면서도 그랬던 것 아닐까요? 나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싶어요. 2012년 9월 28일 금요일
제목 - 말을 할 수 없는 식물도 말을 할 수 있게 되는 나라 안녕? 평화야 나는 해바라기 꽃이야. 난 말할 수 있는 나라에서 왔어. 거기는 식물도 발이 달려서 걸어다닐 수 있어. 네모 바퀴가 달린 자전거 그리고 세모 운전대가 달린 자동차 우리는 이런 것을 타고 다녀. 우리 식물집은 거꾸로 되어 있는 새둥지 집도 있고 화분 모양의 집도 있어. 나는(해바라기를 말함) 정사각형 집을 지어서 거기서 살아. 모두 색깔이 다 다르지... 그럼 안녕 잘 있어. {예랑이가 평화를 위해 손수 지어서 짧게 만들어준 동화}
얘들아 안녕? 나는 네모 모양의 아이야. 그런데 우리 엄마는 사다리꼴 모양이고 아빠는 커다란 세모 모양이지. 그런데 내가 왜 네모 모양이 됐는지 궁금해~ 그때 한 아이가 말했어요. 너는 엄마의 위에 평평한 부분과 아빠의 세모난 부분을 'ㄷ'모양으로 벌려서 아빠와 엄마의 바닥의 평평한 부분을 반씩 닮아서 네모 모양이 된거야. 그러자 네모 모양의 아이가 "얘들아 같이 놀자" 그리고 네모난 모양의 아이와 친구들은 소꿉놀이를 하고 놀았어요.
엄마 지구는 별이 아니잖아요. 근데 왜 '지구별'이라고 써있죠? 지구는 빛을 내지 않는데 빛을 내지 않는 건 별이 아닌데 지구는 별이 아닌데 별은 태양이잖아요. 지구는 행성인데~ 엄마 북극이랑 남극이 왜 제일 추워요? 지구가 어떻게 돌까? 예랑이의 쏟아지는 질문들~ 아침 시간이 즐겁다 ^^ 책상에서 글을 쓰다 오랫만에 공부상을 펴자 지구별 여행이라는 글이 눈에 다시 들어 왔나 보다. :) [2012.7.19. 만 5세]
[엄마 집에 오는 길에 씨방을 잘라봤어요. 나팔꽃과 비슷하지만 덩굴식물은 아니에요. 씨방안에 부드러운 씨를 손톱으로 잘라 봤어요. 씨는 익으면서 점차 단단해지는 것 같아요. 씨 색깔은 갈색이였고 속은 하얬어요. 씨방이 커서 열매가 되는데 씨방이 열매랑 비슷할 수 있어요. 그래서 씨방인지 열매인지 알려면 시간이 좀 필요해요. 올 가을쯤이면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음번에는 씨방도 더 관찰하고, 암술 수술 놀이도 하고 싶어요. 내가 만든 책들을 엮어서 나중에 식물백과사전을 만들고 싶어요.] 예랑아 넌 진정한 과학자다!!! [예랑이 만 5세 7개월]
은퇴한 할아버지 교수님께 바이올린을 무료로 배우게 되었어요. ^^ 바이올린 뒷 무늬를 보여주시며 좋은 거라 하셨어요... 케이스가 많이 낡았죠? 100년된거 랍니다. ^^ 교수님께서 대학생들을 하도 많이 가르치셔서 한 번 보면 알 수 있다 하셨어요. 한 번 봐서 어떻게 알수있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한 번 보면 알 수 있다고 하시면서 예랑이 같은 아이는 처음 본다 하셨어요... 그릇이 큰 아이라 하셨어요... 예랑이에겐 창조적인 것 새로운 것 진취적인게 필요한 아이라 하셨어요... 새로운 악기인 바이올린을 무료로 배울 수 있어 감사해요. ^^ 사랑하는 예랑아 엄마는 예랑이가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바이올린을 배우길 기도한다. 샬롬!
1번. 꽃봉오리 2번.ㄱ - 줄기 2번. ㄴ- 잎맥 (예랑왈 - "나뭇가지 같아요") 2번. ㄴ- 잎면 2번. ㄷ - 잎면 (예랑왈 - "세포 같아서 아메바 같아요") 3번. ㄱ - 잎면 (예랑왈 - "악어비늘 같아요") 3번. ㄴ- 잎면 4번. ㄱ - 잎면 4번. ㄴ- 잎면 4번. ㄷ - 줄기 5번. ㄱ - 줄기 5번. ㄴ - 잎면 5번. ㄷ - 잎면 여보야 사진도 감동이지만 여보야의 사랑이 더 감동으로 다가오네요. 여보야 사랑해요~♡
예랑 : 식물에 있는 숨구멍을 관찰하고 싶은데, 현미경이 없어서 관찰을 할수가 없어요. 현미경 사주세요. 아빠 : 예랑아 관찰하고 싶은 마음이 참 기특하구나. 일단 현미경을 사기 전까지 돋보기로 관찰해 보자꾸나. 예랑 : 돋보기로는 어려운데~ 아빠 : 예랑아 아빠 연구실로 오렴. 현미경으로 같이 관찰하자. ^^ (윗글은 이메일로 주고 받은 내용이에요. ^^ 용섭씨가 카톡을 바로 바로 확인 못해서, 바로 확인하라고 이메일로 주고 받은 내용^^*) [책 제목 - 예랑 나뭇잎 관찰] 예랑이가 채집한 나뭇잎. "엄마 현미경으로 나뭇잎을 관찰하니 아메바 같이 보이는 애도 있고요." "악어 비늘, 물고기 비늘처럼 보이는 애도 있어요." "나뭇가지 처럼 보이는 애도 있고요." 나중에 용섭씨가 뽑아준 사진을 보니(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