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멜버른
- 평화
- english writing
- australia
- 호주 영주권
- Subclass 189
- 예랑이
- 제주여행
- ielts writing
- Monica Hwang
- Skilled Independent Migration
- SF
- 책
- melbourne
- 호주
- General training module
- Secret Kingdom
- 호주 이민
- Yerang Monica Hwang
- 황예랑
- 3분논문
- 독립기술이민
- 황평화
- Rosie Banks
- Book Review
- Book
- 그림
- Skilled Independent visa (subclass 189)
- 자작동화
- IELTS
- Today
- Total
목록분류 전체보기 (1233)
꾸로네
잔디밭 안에 네모난 돌은 예랑이와 평화의 놀이터에요. ^^ 네모난 돌 안은 유리로 되어 있답니다. 예랑이의 시가 재미있네요. ^^ [제목 - 물이 없는 논] 물이 없는 논의 한 가운데에 아주 커다란 돌이 있고 그 돌 가운데에는 유리가 있네. 그 유리속에는 구멍이 있어서 개미가 집 지으려고 오다가 유리에 쾅 부딫치네. 2013. 9. 6. 예랑 8세. 예랑이가 늘상 노는 돌. 그냥 지나칠 수 있는데 이렇게 멋진 시를 지어내는 예랑이를 보니 예랑이는 진정한 시인이네요~~ ^^
아빠 놀이 기구에요. 벌써 한 바퀴 돌고... ^^ 평화를 의자에 태워 저렇게 한 바퀴도는 거에요. ^^ 우리 여보야 힘들지만 행복해보여요 ^^ 아빠 놀이기구 오늘은 여기까지~ ^^ 아빠와 소꿉놀이~~ 냠냠냠~~ 예랑이가 만든 음식 맛나게 먹어요~~ 평화는 어디서나 아빠한테 올라타기. 놀기의 달인~~ 아빠아~~ 까르르르륵~~ ^^ 눈을 맞춰요~~ 아빠는 평화를... 평화는 아빠를... ^^ 울 평화가 아빠 아빠~~ 하는 이유가 있네요 ^^ 평화는 늘 아빠 독차지 하려고 해요~~ 달리면 가슴까지 시원해져요~~ 하나님 넓은 잔디밭이 있어 참 감사해요~~ 달리다 아빠를 찾는 평화에게 가는 울 여보야~~ ^^ 울 사랑둥이들~~ ^^
[예랑이의 자작 동화] 제목 : 토끼와 절구 토끼가 달나라에 살고 있었어. 달나라에는 토끼뿐만이 아니라 절구와 계수나무도 있었어. 토끼가 방아를 계속 한 곳에서만 찧자, 달이 말했어. "토끼야, 내가 푹 파였잖아!" 그래서 토끼가 딴대로 가서 방아를 찧자, 또 달이 말했어. "토끼야, 여기에도 파였잖아!" 그래서 토끼가 계수나무 위에서 방아를 찧자, 계수나무가 "토끼야, 내가 쓰러지겠다."하고 말했어. 그래서 토끼가 '절구를 잡고 뛰어내리자.' 지구에 닿았어. 토끼는 거기서 '맹수 울음소리에 깜짝놀라!' 떨어지다가 절구를 놓치고 말았어. 어떤 사람이 놀고있다가 절구를 잡았어. 그래서 사람이 절구를 사용하게 되었어. 토끼는 그때부터 지구에 살기 시작했지. 끝~ 2013. 9. 5. 예랑이가 들려준 자작동화..
[제목 - 고사리] 고사리 크기만 작아진 고사리 옛날에는 나무처럼 무성해서 고사리 숲도 있었지. 하지만 지금은 풀처럼 작아졌지. 고사리 고사리 초록빛 고사리. 2013. 9. 2. 예랑이 8세.
[제목 - 논들 속에 있는 돌] 논들 사이에 돌들이 있고 막혀있는 곳도 있고, 안 막혀있는 곳도 있다. 논속에 벼는 자라지 않고 돌들만 잔득있다. 2013. 9. 2. 예랑이 8세.
자작시 - [흐르는 강과 양쪽길] 대나무 숲과 강아지풀들 사이에 길이 있고, 많은 사람들이 다니네. 반대쪽은 강아지풀과 담벼락이 있고 사이엔 강이 흐른다. 2013. 9. 2. 예랑이 8살.
믿음나무 친구 선희의 결혼식 울 평화씨 ^^ 식 끝나고 친지들 사진 찍는 순서에요. ^^ 깜찍이 평화씨 ^^ 울 사랑스런 예랑이 ^^ 아빠가 피아노 치니 평화도 치네요~ ^^ 노래 부르며 치는 평화씨 ^^ 이제는 아빠 저기 가요~~ ^^ 울 아가들과 ^^ 예랑아 아빠와 엄마 예쁘게 찍어줘서 고마워~ ^^ 울 여보야와 각시야 ^^ 토요일날 돈암가교때 ^^ 지현이와 평화 예랑이 그리고 ?, 한빛이. 평화와 한빛이 ^^ 지현이 예랑 한빛. 예랑이의 절친 현지~ ^^ 손 꼭잡고 가는 현지와 예랑이 ^^ 성신여대에서 열매 딴 것을 요구르트 통에 넣고 있는 아이들 ^^ 이슬비가 내리자~ 우산을 펴고~ ^^ 우산을 펴는 아이들 ^^ 그새 비가 또 그침 ^^ 예랑인 우산을 펴고~ ^^ 우산 옆에 두고 또 열중하는 아이..
너희가 정말 두려워해야 할 분을 내가 보이겠다. 그분은 몸을 죽인 후에 영혼을 지옥에 던져 넣는 권능을 가지신 하나님이시다.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하지만 그분을 두려워하여라. 누가복음 12;5 아멘.
[3분논문] 제26회 - 플라즈몬 회로에서 양자적 간섭 황용섭의 3분논문 제26회입니다. 총시간은 5분 4초입니다. 재미있게 들어보세요. # 방송 바로 듣기 # 방송 mp3 파일 내려받기(여기를 눌러주세요)(참고: mp3 파일은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팟캐스트 검색: "3분논문"팟캐스트 주소: http://itunes.apple.com/us/podcast/3bunnonmun/id568397433RSS 피드: http://www.iblug.com/xml/itunes/3minpaper.xml # 논문표지 # 간단한 정보글쓴이: Reinier W. Heeres, Leo P. Kouwenhoven and Valery Zwiller제목: Quantum interference in plasmonic ci..
엄마를 부탁해 - 신경숙 : 한 여자의 삶에 대하여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된 책. 제목은 엄마를 부탁해 인데, 난 사실 나의 어머니 보다는 아내를 생각하면서 읽게 되었다. 나의 아내로, 두 딸의 엄마로 살아가고 있는 한 여인을 생각하면서... 총 4장으로 이루어져있다. 이 책의 화자가 누구인지는 끝까지 말하지 않지만, 내용상 엄마라고 보는 것이 자연스럽겠다. 1장은 엄마가 딸에게, 2장은 엄마가 큰 아들에게, 3장은 엄마가 그 남편에게, 4장은 엄마가 자기 자신에게 말하고 있다. 엄마는 마치 전지적 시점을 가진 것처럼 다른 모든 사람들의 생각을 기술하며 그들의 행동의 이유에 대해서도 다 알고 있다. 각 장이 바뀔 때마다 화자의 말하는 방식이 달라지는 것도 이 책의 특징. 당신은 이 집을 내키는 대로 떠났다..
제목 : 이리저리 뛰어다녀 깡총이 깡총깡총 깡총이 이리저리 뛰어다녀 깡총이 늑대가 깡총이에게 덤볐더니 빙빙빙 어지럽게 해서 늑대가 "쿵~~" 집에 가서 엄마아빠한테 그 이야기를 들려주고 다시 늑대굴로 깡총깡총 늑대가 없어서 깡총깡총 나왔더니 늑대들이 식구들을 잡아 먹으려고 "크으렁~~" 깡총이가 빙빙빙 가족과 다 같이 빙빙빙 돌아서 늑대들이 모두 다 함께 "쿵~~" 늑대를 '꽁꽁꽁' 묶어서 말뚝을 박아 "쾅쾅쾅" 2013년 8월 7일 예랑이 8세.
여보야 감사해요. ^^ 많이 바쁜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예랑이와 같이 현미경으로 관찰해줘서 감사해요. 렌즈의 초첨을 맞추고 있네요. ^^ 누에를 관찰한 뒤 기록하는 예랑양입니다. ^^ 누에에요. 50배율로 관찰하고 그린 그림이에요. 200배율로 확대 200배율로 관찰하고 그린 그림이에요. [가시 같지만 털입니다.]라고 쓴 글이 보이네요. "아빠랑 현미경으로 관찰하고 싶어요..." 라는 말을 기억했다가 이렇게 같이 관찰해 줘서 고마워요. 예랑이의 마음을 알아주고 귀 기울여 들어주고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 ^^
서울과 달리 덜 맵고 맛이 덜 자극적이라서 아이들 먹기에 좋았어요. ^^ 닭갈비는 언제 먹어도 맛나요 ^^ 냠냠냠~~ ^^ 모르고 밥 볶았다가 맵다~ 했더니 아이들 것 따로 볶아 주셨네요. 감사 ^^ 회전목마 타러 왔어요 ^^ 신난 평화씨~ ^^ 사랑스런 울 예랑이에요 ^^ 예랑아 사랑한다~~ ^^ 밤에 한림대학교로 출발! 서아,지아 아빠가 이 사진 보시면 반가워 하시겠죠? ^^ 엄마 밤에 소풍 온 기분이에요 ^^ 한림대 도서관, 코끼리 동상 앞에서~ 화장실 가려고 잠시 들어왔다 사진 찍었어요. ^^ 시계 보니, 밤 11시가 다 되어 가네요. ^^ 살살 좀 만져줘~~ ^^ 아빠랑 평화랑 ^^ 아빠랑 평화랑 밤에 추억 만들기 ^^ 밤 이라 잘 안 보이네요 ^^ 평화가 자기가 술래래요 ^^ 평화 뒤로 숨은 ..
아 통통한 저 다리 완전 귀여워~~ 뒷 모습도 귀여운 울 평화에요 ^^ 아빠 꼭 잡는 평화씨~ ^^ 아빠아~~~ 안아 주세요!! 난 안겨 있는게 더 좋아요~~ ^^ 아빠한테 폭 안겨서 떨어지지 않는 평화씨~~ ^^ 아빠 난 아빠가 좋아~~ ^^ 평화야 물에 몸을 담가봐~~ 옳지~~ 잘했어 ^^ 평화야 좋지? ^^*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는 아빠와 평화 ^^ 아빠는 넘 기분이 좋아요 ^^ 평화야 너두 좋지? ^^ 행복한 평화씨는 아빠에게 안겨 여기저기~~ ^^ 행복한 아빠~~ ^^ 평화로 인해 행복한 아빠에요 ^^ 자~~ 미끄럼틀 또 탑니다 ^^ 사랑하는 예랑아 인어공주 같이 아름답구나~ ^^ 아빠랑 평화랑 언니 잡기 놀이~~ ^^ 언니는 도망 다녀요~~ ^^ 신난 예랑양 ^^ 신났어요!! ^^ 예랑이 잡았..
펜션에서 바베큐~~ 여보야 너무 맛있었어요 ^^ 열심히 먹느라 사진이 이것 밖에 없네요 ^^ 쁘띠프랑스 - 쌩떽쥐베리를 만나다~ ^^ 사랑스런 예랑이 ^^ 기사 앞에서 눈 감은 예랑이와 사랑둥이 평화에요 ^^ 호박마차 안에서 ^^ 똘망똘망 예랑이와 평화 ^^ 엄마랑 깜찍이 평화~ ^^ 아빠와 두 공주님 ^^ 평화 말 위에서 ^^ 말 앞에서 카리스마 예랑~~ 엄마는 앉아만 있어도 반짝반짝~ ㅎㅎ 동화 속에 나오는 소녀 같아요 ^^ 건반과 현악기의 만남~ ^^ 아코디언 연주도 들었답니다 ^^ 어린왕자와 세상의 하나뿐인 장미꽃 오직 세상의 하나뿐인 예랑이와 평화... 인형극 보여준다고 바삐 움직이는 평화씨~ 엄마 이거 보세요!! 울 예랑양은 제법 진지하게~~ 예랑아 넌 너의 모습 그 대로 너무 아름답구나! 턱..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아멘. 갈라디아서 2:2
제목: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Veronika Decide Morrer 글쓴이: 파울로 코엘료 Paulo Coelho 옮긴이: 이상해 한 친구의 소개로 알게 된 책. 작가는 파울로 코엘료로, 매우 유명하지만, 난 이 책으로 그의 작품을 처음 접하게 되었다. "슬로베니아는 어디에 있는가?" '슬로베니아가 어디에 있는지는 아무도 몰라. 아무도.' 베로니카는 생각했다. 1997년 11월을 시간적 배경으로 잡고 시작하는 소설은, 슬로베니아는 어디에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내가 슬로베니아에 다녀온 건 아마도 2002년 봄과 2002년 여름. 취리히에서 만났던 한 슬로베니아 친구와 이야기를 하다가, 슬로베니아라는 나라에 관심을 갖고 가게되어 두 번이나 가게 된 나라. 그 여행에서 만났던 친구들과 보냈던 시간..
교내 받아쓰기 대회에서 백점을 맞아 [금상]을 받았어요. 예랑아 수고했어... ^^ 하나님 예랑이가 실수하지 않도록 지혜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로네 감사한게 또 있어요. ^^ 매년 여름만 되면 천장에서 비가 새서 대야를 받쳐 놓고 지냈었는데 올 해는 비가 안 샜답니다. 여름만 되면 천장이 물을 머금어서 항상 둥글게 부풀어 올라 있었었는데 올 해는 천장도 평평하답니다. 정말 하나님의 은혜랍니다. 하나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이렇게 기록하는 건 나중에라도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서랍니다. ^^ 여보야와 평화의 즐거운 추억~ ^^ 평화가 즐거워 하는게 느껴져요. ^^ 여보야 고맙습니다~ ^_______^
울 예랑이 신났네요. ^^ 예랑아 즐거우니? 엄마도 즐겁구나~~ ^^ 아빠에게로~~ 예랑아 참 좋다. 그치? ^^ 예랑인 다시 수영하러~~ 수영하느라 신난 울 사랑둥이. 여보야 평화 안고 있는 모습이 넘 멋져요. 우리 여보야 평화 계속 안고 다니느라 너무 수고했어요. 예랑이 잠시 쉬러 나오네요. ^^ 평화와 아빠에게로~~ 언니야 어서와~~ ^^ 넘 평온해 보여요~~ ^^ 울 여보야 평화 계속 안고 업고~~ 이날 너무 수고가 많았어요. ^^ 용섭씨의 친구 - 지영씨의 결혼식장에서 ^^ 여보야가 각시야를 위해 찍어준 사진이에요 ^^ 현지네 아파트 놀이터에서 ^^ 예랑이랑 평화랑 고대에서 비 오는 날 울 여보야도 나왔네요 ^^ 사랑스런 울 아가들~ ^^
우리 여보야 지금 한참 바쁜 시기이지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리 두 딸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수영장을 알아봐주고 함께 해준 우리 여보야 감사해요~~ ^^ 뚝섬 수영장에 왔어요!! 랄랄라~~ 넘 좋아요!!! 물속으로 들어가요~~ 신난 예랑양~~ 사람이 없어 좋네요~~ 예랑이랑 평화랑 귀엽죠? ^^ 수영 모자 쓰니까 더 깜찍하네요. 깜찍이들~~ 울 평화에요. 앙 귀여워라~~ 울 예랑이에요. 사랑스러워라~~ 따뜻한 닭죽을 먹고 있어요. ^^ 물이 차서 그런지 별로 안 좋아하는 평화에요. 물에 몸을 안 담그는 평화씨~~ ^^ 이때 부터 줄곧 아빠한테 안겨있기~~ 예랑언니는 신났어요~~ 물이 차가운데도 잘 노네요~~ 아빠의 재미있는 묘기~~ 평화야 아빠 좀 봐주라~~ 울 여보야 잘 봤습니다~..
예랑이의 절친이에요. 둘은 손 꼭 잡고 다녀요~ ^^ 예랑이가 다니는 안암초등학교랍니다. ^^ 철봉에서~ ^^ 현지네 집에서 숙제하고 있어요. 이날 처음으로 현지네 집에 갔어요~ ^^ 현지가 예랑이한테 준 편지에요. ^^ 성신여대에서 숙제하고 있어요. ^^ 현지에게 한 살 많은 사촌언니 도연이가 있어요. 현지는 늘 언니와 함께 한답니다. ^^ 평화가 끼어들었네요. ^^ 방해하러 온 평화씨~ ^^ 장난꾸러기 황평화씨!! 숙제 마치고 저녁 먹으러 가고 있어요 ^^ 궁금한게 많은 아이들. ^^ 아이들은 그냥 안 지나치죠~~ 저녁 먹고 현지네 아파트 놀이터에서 놀고 있어요. ^^ 내일 학교가야 하는데 우리 아이들 체력이 대단하죠~ ^^ 도연이가 언니라고 동생들을 위해 열심히 그네를 밀어 주네요~ ^^ 예랑이 친..
여보야에게 편지와 노래, 꺾은 꽃을 선물 받고 싶다고 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간밤에 울 여보야가 꺾어온 꽃과 편지가 놓여 있다. 여보야 감사해요. ^^ 예배 마치고 교회 도서관에서 아빠있으면 엄마랑은 빠이빠이~~ 엄마랑 말고 꼭 아빠랑 하겠단다 ^^ 여보야는 평화에게 있어 든든한 버팀목이에요. 예랑아 평화야 아빠 엄마가 잘 나왔으니~~ ㅎㅎ 교회 식구들과 6월달 생일잔치를 하고 있어요. ^^ 울 사랑둥이 예랑이랑~^^ 예랑이랑 아빠랑~ 엄마랑 예랑이랑~ ^^ 샤브샤브 부페집이에요 ^^ 울 꼬맹이 평화랑~~ 평화는 표정이 다양해요~ ^^ 앙증 맞은 입술과 눈 정말 귀엽죠? ^^ 사랑스런 평화에요 ^^ 깜찍이~~ ^^ 아빠가 엄마에게 노래를 불러주기 위해 피아노에 앉았어요. ^^ 예랑이에게 평화를 부탁했어..
사랑하는 각시야의 생일을 축하하며, 노래 두 곡을 불렀습니다. 첫번째 곡은 Here I am to worship. 생일축하에 맞는 노래는 아니지만, 각시야가 찬양이 좋다고 해서 부르게 되었어요. 장소는 나들목교회 유치부실. 주일 오후에 피아노를 칠 수 있는 곳을 찾았는데, 여기는 쓰는 사람이 없더라고요. http://youtu.be/jRNXWqnn32Y 두번째 노래는 생일축하노래. 평화와 함께 각시야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불렀습니다. http://youtu.be/V9sh7vVmBNM Here I am to worship을 고려대학교 그랜드 피아노 있는 곳에서도 불렀는데요, 주변에 사람도 있고 기다리는 분도 있어서 잘 못 부르겠더라고요. 미안하고 그래서요. 피아노도 많이 틀리고 노래도 좀 잘 못 불렀네요..
[책] 오 해피데이 - 오쿠다 히데오 오 해피데이라는 책을 읽었다. 사실 읽은지는 꽤 되었는데, 이래저래 시간이 지나다보니 정리하는 글을 쓰지는 못했다. 한 지인이 추천한 책인데, 꽤나 재미있다. 여섯 개의 단편을 모아 놓은 책인데, 생활의 소소한 것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 만드는 즐거움이 있다. 거기에 다른 사람에게 터 놓고 말하지는 못하지만 가끔씩 꿈꿔보는 일탈도 다루고 있다. 일상에서 생기는 사소한 고민도 다루고 있는데, 너무나 사소해서 누구에게 상담받기도 좀 그런 것을 작가는 세심하게 찾아내어 실감나게 써내려 간다. 제목: 오 해피데이 원제: 家日和(いえびより) 글쓴이: 오쿠다 히데오 奥田英朗 (おくだ ひでお) 옮긴이: 김난주 같은 제목의 영화와는 아무 관계가 없다. 원제는 가목화(이에비요리)인..
[책] 요즘 읽는 책 - 바다, 최악의 외계인, 암흑동화, 엄마를 부탁해 등. 요즘 읽는 책이다. 밑에서부터 1. 바다 - 오가와 요코 지음, 권영주 옮김 한 친구가 선물해 준 책이다. 마침 캐나다 학회에 가기 전에 선물 받아서, 캐나다에 가는 비행기에서 읽고 (정말 긴 비행이었다). 캐나다 도착해서 호텔에서도 읽었던 책이다. 일본작가가 쓴 책인데 마침 비행기가 일본을 경유해서, 일본으로 가는 바다 위에서 읽은 책이다. 단편집으로 여러 가지 따뜻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 책을 쓴 사람은 "박사가 사랑한 수식" 을 쓴 작가이다. 내가 그 책을 특별히 좋아하는 것을 알고, 같은 작가의 책을 선물해 준 친구가 참 고맙다. (블로그에 썼던 박사가 사랑한 수식 독후감) 선물해 준 친구는 이 책을 "기묘하고 오묘하..
황용섭의 3분논문 제25회입니다. 총시간은 5분 36초입니다. 재미있게 들어보세요. # 방송 바로 듣기 # 방송 mp3 파일 내려받기(여기를 눌러주세요)(참고: mp3 파일은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팟캐스트 검색: "3분논문"팟캐스트 주소: http://itunes.apple.com/us/podcast/3bunnonmun/id568397433RSS 피드: http://www.iblug.com/xml/itunes/3minpaper.xml # 논문표지 # 간단한 정보 글쓴이: Christian Schneider, Arash Rahimi-Iman, Na Young Kim, Julian Fischer,Ivan G. Savenko, Matthias Amthor, Matthias Lermer, Adria..
오타와에서 온 자석과 엽서네요~ ^^ 자석도 엽서도 참 마음에 들어요. 여보야 고마워요. ^^ 멋진 오타와 엽서의 뒷면엔 이렇게 편지가~~ ^^ 여보야 최고! 고맙습니다. ^^ 예랑이가 화재 관련 안전 교육에 관한 시험에서 상 받아왔어요. ^^
사랑하는 평화랑 아빠랑 자전거 타러 놀러왔어요.평화는 태어나서 자전거 처음 타보네요.예랑 언니가 타던 자전거인데, 이제는 딱 평화가 타기 좋은 때가 되었어요. 성북천 가기 전에 일단 아파트 앞에서 한 장 아이~ 예쁜 평화에요~ 성북천에 도착했어요 마침 분수에서 물이 나오네요.물 나오는 데 손을 갖다대면서 놀았어요.너무너무 좋아하네요. 예쁜 미소와 함께 브이~~ 평화가 아빠를 자전거에 타라고 한 뒤자기가 밀어준다고 하네요.동영상입니다. 아빠는 평화 자전거에 타고평화는 아빠 다리 위에 올라타고 성북천에서 만난 오리 2013년 6월 6일평화 29개월
오는 길에 경유지로 밴쿠버 Vancouver가 있었다. 밴쿠버에 도착해서 일단 SkyTrain을 타고 무작정 내린 곳은 Vancouver City Center.공항에 짐 맡기는 곳에 유료로 짐을 맡겨두고,밤새 돌아다녔다.6월 2일 새벽 0시쯤. 밴쿠버에 도착하면 약속장소로 제일 먼저 알려준다는 London Drugs.여기서 한 블록 떨어진 곳에서는주말 밤을 불태우는 수 많은 청춘들을 볼 수 있었다.밴쿠버에서 6개월을 살았던 같이간 동생도 처음 보는 광경이라는데. City Center에서 Waterfront 역 쪽으로 가다보면이런 신기한 건물이 하나 나온다. Canada Place라는 이름의 화려한 건물.바다쪽으로 건물을 지어놓았다. 그 Canada Place의 모습.왠지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가 연상되기도..
마지막날 민토 스위트 호텔 (Minto Suite Hotel)에서 체크아웃하고 나서 시간이 꽤 남아서 열심히 돌아다녔다.가방은 호텔에 맡겨두고. 일단 밥 먹으러. 푸틴이라는 걸 드디어 시켜서 먹었다.감자에 치즈를 올리고 데워서 준다.별 거 없지만 그래도 이 동네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하는 거란다.싸고 맛있다. 그리고 이런 버스를 타고 다시 가티노 쪽으로 넘어갔다.퀘벡 대학교에 가보려고. 도착한 퀘벡 대학교 오타와 캠퍼스.Université du Québec en Outaouais.서 있는 학생들에게 물어봤더니 심리학과와 심리교육과(아니면 교육심리학과)가 유명하다고 한다.물리학과는 없다.모든 수업은 프랑스어로 하고, 영어는 전혀 섞어쓰지 않는다고 한다.토요일에 왜 나와있냐고 하니까 수업이 있다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