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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이야기 노래 : 이리저리 뛰어다녀 깡총이 본문

예랑이의 일기

자작 이야기 노래 : 이리저리 뛰어다녀 깡총이

각시야 2013. 8. 23. 13:15

제목 : 이리저리 뛰어다녀 깡총이

 

깡총깡총 깡총이

이리저리 뛰어다녀 깡총이

 

늑대가 깡총이에게 덤볐더니

빙빙빙 어지럽게 해서

늑대가 "쿵~~"

 

집에 가서 엄마아빠한테 그 이야기를 들려주고

다시 늑대굴로 깡총깡총

 

늑대가 없어서 깡총깡총 나왔더니

 

늑대들이 식구들을 잡아 먹으려고 "크으렁~~"

 

깡총이가 빙빙빙

가족과 다 같이 빙빙빙 돌아서

 

늑대들이 모두 다 함께 "쿵~~"

 

늑대를 '꽁꽁꽁' 묶어서 말뚝을 박아 "쾅쾅쾅"

 

 

 

2013년 8월 7일 예랑이 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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