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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랑이의 일기

[자작시 - 흐르는 강과 양쪽길]

각시야 2013. 9. 3. 06:47

 

 

 

자작시 - [흐르는 강과 양쪽길]



대나무 숲과 강아지풀들 사이에 길이 있고, 많은 사람들이 다니네.

반대쪽은 강아지풀과 담벼락이 있고
사이엔 강이 흐른다.



2013. 9. 2. 예랑이 8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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