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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이런저런 이야기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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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가 사랑한 수식 - 오가와 요코(小川洋子) 이런 아름다운 책이 있었나 싶다. 일본에 이렇게 훌륭한 소설가가 있었나 싶다. 좋은 책을 만난 기쁨에 하루만에 읽었다. --- 여기부터 내용 나옵니다. 미리니름(스포일) 주의 --- 수학박사가 나오고, 한 여인이 나오고, 한 아이가 나온다. 여인은 자기도 모르게 수학을 사랑하게 된다. 수학을 사랑한 것인지 아니면 수학을 사랑하는 박사를 사랑하는 것인지. 여인과 박사는 자신의 약수의 합을 상대의 수로 가지는 우애수 220과 284로 이어져있다. 여인의 아이는 박사와 소인수의 합이 같도록 이어져있는 두 수인 714와 715로 이어져있다. 이 두 수의 곱은 제일 작은 소수(素數) 일곱 개의 곱과도 같다. 박사는 80분이 넘게 지난 일을 기억하지 못한다. 80분짜리..
약 3:9) 우리는 이 혀로 하나님을 찬송도하고 그분의 모습으로 창조된 사람들을 저주도 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모습으로 창조된 사람들을 저주한 적은 없는가? 나는 '어떠한 말을 해야' 하는가? 실천이 뒤따르지 않는 믿음은 죽은 것이다. 오늘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과 친절의 언어'로 이야기 하길, 실천하는 믿음이 있기를 소망한다. 샬롬! 2012.10.12. 삼상 21:12~13 다윗은 이 말을 듣고 가슴이 뜨끔했다. 그는 가드 왕 아기스 옆에 있는 것도 안전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는 그들이 보는 앞에서 미친 척을 하였다. 그들에게 잡혀 있는 동안 그는 미친 사람처럼 행동하여 성문 문짝위에 아무렇게나 글자를 긁적거리기도 하고, 수염에 침을 질질 흘리기도 하였다. 1)다윗은 왜? 미친..
26절)영이 없는 몸이 죽은 것처럼 행동이 따르지 않는 믿음은 죽은 것입니다. 약 2:21)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제단에 드릴 때 그가 행한 일로 의롭다는 인정을 받지 않았습니까? 22절)여러분도 알고 있듯이 그의 믿음에는 행동이 따랐으며 그것으로 그의 믿음이 완전하게 되었습니다. 24절)따라서 사람이 의롭다는 인정을 받는 것은 행동으로 되는 것이지 믿음만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울이 왜 악신이 들게 되었는지? 궁금해서 다시 앞 부분을 찾아 읽에 되었다. 삼상 15:30하) "내가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경배할 수 있게 하여 적어도 내 백성의 지도자들과 모든 이스라엘 군중 앞에서만이라도 나를 높여 주시오." 하나님께 버림 받게 되었는데도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며 자신의 체면 유지에만 신경 쓰는 사울의 모습을 보게 된다. 이제 사울은 하나님과 전혀 상관없는 사람처럼 보인다. 사울이 어쩌다 이렇게 까지 되었을까? 하나님께 버림 받은 사울로 인해 나는 마음이 아프고 아팠다... 나는 하나님 앞에 어떠한 사람인가?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사울? 다윗?
삼상 18:3) 요나단은 다윗을 무척 사랑하여 그와 영원한 우정을 약속하고 18:4) 자기가 입고 있던 겉옷을 벗어 그에게 주었으며 또 자기 갑옷과 칼과 활과 띠도 주었다. 누군가를 사랑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는가? 나는 하나님께 무엇을 드리는가?
삼상 17:37) 다윗은 말을 계속하였다. "사자의 발톱이나 곰의 발톱에서 저를 살려 주신 주님께서, 저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틀림없이 저를 살려 주실 것입니다." 그제서야 사울이 다윗에게 허락하였다. "그렇다면, 나가도 좋다.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길 바란다." 이스라엘의 수 많은 군인들은 '죽임을 당할까봐' 골리앗에게 나가지 못하고 있다.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다윗처럼 '담대히 싸우러' 나갔을까? 아니면 이스라엘의 수 많은 군인중 한 사람이 되어, 무서워서 떨고 있었을까? 물론 심적으론 다윗과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라고 고백하고 싶지만 전쟁터에서 과연 다윗이 될 수 있을까?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날 구원하신다는 확신' 이 확신이 내게 있는가? 질문해 본다. 세진이의 혼잣말 - 나..
삼상 17:1) 블레셋 사람들이 또 전쟁을 일으키려고 군인을 모두 모아, 유다의 소고에 집결시키고, 소고와 아세가 사이에 있는 에베스담밈에 진을 쳤다. '블레셋 사람들이 또 전쟁을 일으키려고' 나에게 순간 순간 전쟁을 걸어오는 요소들 비판, 짜증, 미움, 섭섭, 이런 교묘하고 거짓되고 속이려 가장해서 오는 악한영을 어떻게 대적해야 하는가? 나는 이 싸움에서 승리할 확신이 있는가? 다윗은 어떠한가? 1. 싸우기엔 나이도 어리고 연약해 보인다. 2. 갑옷으로 무장하지도 않았다. 자기 자신을 지키기엔 위태로와 보인다. 그러나 결과는?? 다윗은 어떻게 이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었는가? 나는 매일 매일 영적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가? 오늘도 이 전투에서 승리하려면 나에겐 무엇이 필요한가? 질문해 본다. 샬롬!
삼상 16:14) 사울에게서는 주님의 영이 떠났고, 그 대신에 주님께서 보내신 악한 영이 사울을 괴롭혔다. 처음 이 말씀을 읽으면서 사울 때문에 마음이 아팠다... 어찌하여 주님께서는 악한 영을 사울에게 보내셨을까? 이제 그에겐 기회가 없는 걸까? 회개의 마음도 성령님이 주셔야 가능한데 그렇다면 사울은 이제 회개 할 기회 조차 없는 것일까? 하는 생각에 마음이 아팠다. 나는 어떤가? 나의 모습은 어떠한가? 두렵다...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그러나 저는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가 되고 싶습니다. 성령님 죄가 저를 지배하지 않게 깨어 있게 하시고 오늘도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싶습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삼상 16:7) 그러나 주님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셨다. "너는 그의 준수한 겉모습과 큰 키만을 보아서는 안 된다. 그는 내가 세운 사람이 아니다. 나는 사람이 판단하는 것처럼 그렇게 판단하지는 않는다. 사람은 겉모습만을 따라 판단하지만, 나 주는 중심을 본다." 나 주는 중심을 본다. 내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이미 내 속 마음까지 훤희 알고 계시는 나의 아버지. 나는 힘들때 내 아버지, 하나님 앞에 전부 털어 놓고 신뢰하는가? 나는 어떠한가? 입술로만 신뢰한다고 말하고 있지는 않는지 스스로에게 질문해 본다. 삼상 16:13) 사무엘이 기름이 담긴 뿔병을 들고, 그의 형들이 둘러선 가운데서 다윗에게 기름을 부었다. 그러자 주님의 영이 그 날부터 계속 다윗을 감동시켰다. 사무엘은 거기에서 떠나, 라마로 돌아..
딤후 1장 3절) 나는 밤낮으로 기도를 할 때에 끊임없이 그대를 기억하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나는 조상들을 본받아 깨끗한 양심으로 하나님을 섬깁니다. 나는 밤낮으로 기도할때 마다 남편과 예랑이 평화를 기억하며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있는가? 내안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지는 고백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깨끗한 양심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내가 되길 오늘 하루도 이 말씀을 붙잡고 훈련하는 내가 되길 원합니다. 이 훈련을 통해 영적으로 더욱 성숙한 사람, 하나님의 기쁨의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샬롬!
말라기 3:6) "나 주는 변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너 야곱의 자손아, 너희는 멸망하지 않는다. 7절) 너희 조상 때로부터, 너희는 내 규례를 떠나서 지키지 않았다. 이제 너희는 나에에로 돌아오너라.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겠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그러나 너희는 '돌아가려면, 우리가 무엇을 하여야 합니까?'하고 묻는구나. 8절) 사람이 하나님의 것을 훔치면 되겠느냐? 그런데도 너희는 나의 것을 훔치고서도 '우리가 주님의 무엇을 훔쳤습니까?' 하고 되묻는구나. 십일조와 헌물이 바로 그것이 아니냐!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세진아 나에게 돌아오너라" 지금도 말씀하고 계신다. "나에게 돌아오너라" "나 주는 변하지 않는다." 아멘. 주여 제가 돌이켜 가겠나이다.
6년전 경건의 시간에 내가 했던 생각이다. 본문은 디도서 2장 1~ 10절 '시냇가의 심은 나무' 를 가지고 했다. '내가 따라야 할 점은 무엇인가?' 라는 물음에 나는 '경건함. 바른 말' 이라는 답을 달았다. 그러고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성실하게 살아갈 것을 요구하신다고 생각하고 내 삶을 성실하게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그러면서 나에게 주어진 일을 적어두고 그것을 잘 마쳐야겠다고 기도했다. 아마 이것은 개역성경을 통해서 '근신'하라는 말을 아마도 '성실하게 살아라' 라고 받아들였기 때문일 것이다. 표준새번역에는 그에 해당하는 말이 '신중하라' 이고 NIV 에는'be self-controlled' 이다. 성실하라는 것 보다는 자신을 잘 간수하라고 생각하는 것이 더 맞을 것이다. 젊은 남자들에게 요구되는 ..
언젠가 내 마음 속으로 이런 기도를 한 적이 있었다. 하나님 나에게 사랑할 수 있는 힘을 주셔서 나를 사랑하고도 그 힘이 남아서 내 아내와 자식을 사랑할 수 있게 해 주시고 그리고도 조금 더 사랑할 수 있는 힘이 남아서 내 이웃을 사랑할 수 있게 해 주소서 한 동안 잊어버리고 지냈던 기도인데, 지난 주 설교 말씀이 이와 비슷한 내용이어서 이 기도가 다시 생각났다. 설교 내용을 요약해 보자면,(2007년) 자기 자신을 위해 사는 사람이 있고, 자기 가족을 위해 사는 사람이 있으며, (자식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던지는 부모의 이야기) 자기 이웃을 위해 사는 사람이 있으며, 자기 나라를 위해 사는 사람이 있으며, (잔다르크, 유관순) 전 세계를 위해 사는 사람이 있다. (테레사 수녀) 나의 기도는 사실 겨우 ..
최종목표 나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산다. 장기목표 (2020년 12월) 1. 내 학문분야를 이끌어가는 지도자가 된다. * 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는 길은 여러가지가 있다. 나의 삶에서도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는 여러 길이 있으나 여기에는 내 직업에 대한 장기목표만을 써 두었다. 가정과 교회에서의 역할, 선교와 구제 같은 다른 목표도 있지만 일단 지금은 쓰지 않도록 한다. 직업을 가지고 사는 곳에서 왜 학문분야를 이끌어가는 지도자가 되어야 하는가? 마태복음 25장 20~ 21절에 보면 이런 비유가 있다. 다섯 달란트를 받았던 종이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말했다. ‘주인님, 제게 다섯 달란트를 맡기셨는데, 보십시오. 다섯 달란트를 더 벌었습니다.’ 주인이 대답했다. ‘참 잘했구나. 너는 착하고 신..
오늘! 날씨가 너무 좋다~~ 어디든 가고 싶은 마음 ^^ 주일이지만 용섭씨는 논문을 위해 학교로 평화는 예배시간 내내 햇빛에서 열심히 뛰어다닌 덕에 잠이 드셨다. 간만에 예랑이와 데이트를 했다. 평소 평화가 깨어 있을때는 상상할 수도 없는 아이스크림과 달콤한 빵, 과자를 먹으며 즐겁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다. 그러면서 예랑이에게 아빠가 얼마나 예랑이에게 최고의 아빠인지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예랑이와 평화가 엄마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이며 최고의 딸인지를... 그러자 상황이 바뀐 건 하나도 없었지만 내 마음속에 남편에 대한 예랑이에 대한 감사가 마음속 깊은 곳에서 부터 넘쳐나기 시작했다 하나님께서 예랑이에게 인격적이며 사랑이 많은 아빠와 엄마를 주셨고 나에겐 사랑 많은 남편과 최고의 딸인 예..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다."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다스리신다." 라는 선포가 중요하다. 모든 사람이 모든 민족이 다른 주인의 다스림을 받고 있기 때문에 스스로 자신을 망가뜨린다. 사람들이 어떤 다른 주인을 섬기고 있는지 자세히 바라 보십시오. 자기 자신을 바라 보십시오! 역설적이게도 사람들은 자신이 간절히 얻고 싶은것 그것에 의해 다스림을 받는다. 그것을 간절히 원한 나머지 그것에 노예가 된다. 내가 간절히 원하는 것 그것은 무엇인가? 내가 결정해야 될때 실제 나를 다스리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는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내가 주인이 아니고 하나님이 나를 다스리신다. 이것이 '복음' 내안에 있는 수 많은 주인을 내려 놓고 하나님께 돌이켜야 한다. 하나님의 마음을 품는 것. 주님을 닮아 ..
삼하 6:6) 그러나 그들이 나곤의 타작 마당에 이르렀을 때 갑자기 소들이 비틀거리므로 웃사가 그 궤를 붙들었다. 7절) 여호와께서 웃사의 불경한 행동에 노하셔서 그를 치시자 그가 여화와의 궤 곁에서 죽었다. 8절) 다윗은 여호와께서 웃사에게 행하신 것을 보고 화가 나서 그 곳 이름을 '베레스 - 웃사' 라고 불렀는데 오늘날도 그 이름이 그대로 남아 있다. 9절) 다윗은 그 날 여호와를 두려워하여 "내가 어떻게 여호와의 궤를 내 집으로 가져갈 수 있겠느냐?"하고 10절) 그 궤를 자기가 사는 다윗성으로 가져가는 것을 꺼려서 대신 가드 사람 오벧 - 에돔의 집으로 가져갔다. 9절에 보면 '다윗은 그 날 여호와를 두려워하여' 자기 스스로 법궤를 다윗성으로 운반하는 것을 포기한다. 우리는 왜 멈춰서야 하는가?..
요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이야기가 있다. 이공계 연구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만 그럴지도 모르겠다. 우리나라 연구팀이 이름난 학술지인 자연(Nature)의 표지를 장식했다는데, 그 논문에 저자논란이 있기 때문이다. 일단 어떤 사건인지 조금 살펴보자. 1. 논문 문제의 논문을 보고 싶다면 여기로 가면 된다. (http://dx.doi.org/10.1038/nature11002) 그 논문을 3분 동안 읽어낸 3분논문도 있다. (http://gguro.com/457) 2. 논란의 글 다음 아고라에 이화여대 대학원생이 올린 글 (1) 논문이 네이처에 나오기 전에 올린 글: http://goo.gl/2WbWQ (2) 논문이 네이처에 나오고 나서 올린 글: http://goo.gl/jfuYc 3. 관련 뉴스 [뉴스A]..
삿 3:12)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와께 범죄하므로 여호와께서는 모압 왕 에글론을 이스라엘보다 더 강하게 하셨다. 지금도 강한 나라가 있다. 이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믿는가?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들어 쓰셔서 작은 나라를 강하게도 하실 수 있고, 강한나라를 약하게도 하실 수 있다. 제 아무리 강한 나라라 하더라도 그것을 한순간 무너뜨리시는 분이 여호와 이심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모든 법칙이 전 우주가 하나님 손에 있음을 고백하게 하는 아침입니다. 나에게 가시 같은 것이 있는가?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나는 깨닫고 하나님께 부르짖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한다. 이스라엘 백성이 에글론 왕의 지배를 받았을때 어떠했는가? 그들은 너무나 고통스러워 견딜 수 없었고 하나님..
수 6:5) 제사장들이 나팔을 한 번 길게 불면 모든 백성이 큰 소리로 외치게 하라. 그러면 그 성벽이 무너질 것이다. 나팔을 한 번 길게 불고 큰소리로 외쳤더니 여리고 성벽이 무너졌다. 이것이 상식적으로 가능한 일인가?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우주를 창조하셨다.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럼 이것은 어떠한가? 상식적인가? 하나님은 누구신가? 욥 38:4)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너는 어디 있었느냐? 네가 그렇게 많이 알면 한번 말해 보아라. 5절) 누가 그 크기를 정하였으며 누가 그 위에 측량줄을 대어 보았는지 너는 알고 있느냐? 6~7절) 땅의 기초를 받치고 있는 것이 무엇이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늘의 천사들이 기뻐 외치는 가운데 땅의 모퉁잇돌을 놓은 자가 누구냐? 8절) 바..
욥 6:15) 너희들은 내 친구이면서도 비가 오지 않으면 당장 말라 버리는 시냇물처럼 신실하지 못하구나. 나는 어떤 친구인가? 엘리바스, 빌닷, 소발 처럼 '바짝 마른 시냇가'가 내 모습은 아닐까? 나의 '충고'로 인해 혹시 나의 소중한 친구가 '낙심'하고 있지는 않은지? 질문해 봅니다. 25절) 진실한 말은 설득력이 있는 법이다. 너희 비난은 도대채 어디에 근거한 것이냐? 내가 한 '충고'가 상대방에겐 오히려 '비난과 상처'가 되진 않았는지?? 제 자신을 돌아 봅니다. 욥 7:12) "하나님, 내가 바다 괴물입니까? 어째서 나를 지키십니까?" '낙담'과 '괴로움'을 당하고 있는 친구에게 나는 어떤 '위로'를 해줘야 할까? 욥 8: 6) 만일 네가 깨끗하고 정직하다면 하나님은 너의 기도를 듣고 네 가정을..
예랑이 열이 40도가 넘어, 동네병원에 갔습니다. 고막이 터진 것 같다고 대학병원에 가 보라했습니다.(속으로 놀랐습니다! 감기 증상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고막이 터졌다니!! 최근 몇달간 감기로 병원을 간적은 있었는데, 중이염 증상은 한번도 없었고 늘 귀는 깨끗하다 했었습니다 - 4세 이후로 중이염 걸린적이 한번도 없어 의아해 했습니다) 서울대 소아병동에 가니 3시인데, 진료가 이미 오전중에 끝났다고 합니다. (예약환자만 봄) 선택의 여지가 없어 응급실로 갔습니다. 길고 뽀죡해 보이는걸 귓속에 넣어 귀를 관찰하려고 하니, 예랑이가 무서워서 울고 기겁합니다. 예랑이에게 엄마가 먼저 해보고 아픈지 어떤지 얘기해 주겠다고 했습니다. 사실 뾰족한게 들어가는 건 안 아픈데, 의사샘이 실수로 귀 어딘가를 건드리니 ..
예랑이는 똑똑합니다. 객관적 사실이 아니라 엄마니까 걍~ ㅎㅎ 그런데 간혹 주위에서 예랑이 영재 아니냐?는 소릴 듣습니다. 그리고 덧붙여 아이들은 평범한게 좋은 것 같다는 이야기도 듣습니다. '평범한게 좋다'고 저에게 얘기 하는 속 뜻은 무엇일까요? 행복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일까요? 잘 모르겠네요. --;; 지식이 있음으로 그 사람이 '행복하지 않다'거나 지식이 없음으로 그 사람이 '불행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그 사람의 행복은 지식이 있고 없음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닙니다. 또 반대로 많은 사람이 볼때 저 사람은 "행복해 보여." 하지만 본인이 '불행하다'면 그것은 불행한 삶입니다. 또 많은 사람들이 볼때 저 사람은 "불행해 보여." 하지만 본인이 '행복하다'면 그 삶은 행복한 것입니다. '행복..
어제 노숙자 할아버지분들을 뵙고 왔습니다. 할아버지분들과 기도 제목을 나눌때 감사했습니다. 사실 기도제목을 나누겠다 할때 "너 뭐냐!!"고 화를 내신다거나 "필요없다"라고 마음의 문을 닫으면 어떻게 하나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성령님께 도움을 구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기도제목을 나눌때 할아버지분들께서 여기도 아프고 저기도 아프고 아프다고 어린아이처럼 투정을 부리시며 기도해 달라 하셨고 "몇년전부터 아팠는데 지금은 더 아프다" 기도해달라 하시고 어떤분은 '18년전에 오토바이 사고'로 허리를 심하게 다치셨는데 많이 아프시다며 기도해 달라 하시고 어떤분은 '알콜성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데 기도해 달라 하셨습니다. 기도제목을 나눌때 그분들은 마치 어린아이와 같이 여기도 아프고 저기도 ..
오늘의 말씀 묵상 - [로마서 13장 1~2절] / 충성된 시민 롬13:1) 누구든지 정부 당국에 복종해야합니다. 모든 권력이 다 하나님에게서 나왔기 때문입니다. 롬 13:2) 그러므로 그 권력을 거역하면 하나님이 세우신 권력을 거역하는 것이 되고 그런 사람은 심판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의 법은 우리가 절대진리라고 믿어 왔던 그 어떤것과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말합니다. 하나님은 진리이십니다. 이스라엘은 로마의 통치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 권력에 복종한다는 것은 마치 우리가 일제 시대때 일본 당국에 복종해야 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이것이 무슨 뜻일까요?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온 우주만물에는 하나님의 질서가 있습니다. 그리고 애굽의 바로에게도 하나님의 의를..
고난주간 내가 늘 죄를 지어도 변함없이 사랑해 주시고 용서해 주시는 예수님. 내가 늘 잘못해도 예수님의 사랑으로 날 이해해주고 사랑해주는 여보야. 여보야 감사드려요. 여보야 사랑해요~♡ 고난주간에 예수님의 사랑을 더욱 느끼며, 자연스럽게 남편의 사랑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롬 2:1) 여러분은 남을 판단하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도 죄인이 아니라고 변명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도 똑같은 일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롬 2:2) 이런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정의의 심판이 내린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롬 2:3) 자기도 같은 일을 하면서 남을 판단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샬롬! 저의 이야기이면서 우리 모두의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 악입니다. 우리는 힘써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동성연애자들에 대한 저의 생각은 그들에 대한 긍휼의 마음입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하나님을 알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동성연애자가 되려고 하는 모든 행위에 있어서는 반대합니다. 동성연애를 하면 "둘 다 죽여라."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은 추잡한 짓을 하였으므로 죽어 마땅하다."[레 20:13]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 악입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을 알길 원합니다. 알아야 합니다. 힘써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레 18:22) 남자끼리 성관계를 갖지 말아라. 그런 것은 여호와께서 역겨워하는 망측한 짓이다. [현대어성경] 레 18:23) 짐승과 교접하여 자신을 더럽히지 말아라. 또한 여자도 짐승과 교접해서는 안..
주님의 인자가 흐르는 강물처럼 요즘 나들목교회에서 여는찬양으로 부르는 노래이다.참 좋아서 인터넷에서 악보를 찾았지만, 없어서 그냥 내가 직접 그렸다.교회에서 두 세번 따라 부른 것을 기억해서 그린 것이니 가락이나 장단이 조금 틀릴 수도 있다. 주님의 인자가 흐르는 강물처럼 우리에게낮고 낮은 세상으로 은혜의 강물 흘러가리 마장조에 8분의 6박자로 그렸다. 불러보니 "미"를 으뜸음으로 하면 높이가 적당할 것 같아서 그렇게 했고,4분의 6박자 보다는 8분의 6박자가 나을 것 같아 그렇게 그렸다.조금 느리게 부르는 것이 좋다. 코드까지 넣을까 하다가 어떤 코드가 적당할지 잘 모르겠어서 남겨두었다. 이 글을 보는 사람 중에서 머릿 속에서 자연스럽게 코드가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길. 노랫말과 노랫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