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SF
- 자작동화
- 독립기술이민
- 예랑이
- 호주 영주권
- 3분논문
- Skilled Independent Migration
- 황평화
- Book Review
- australia
- 제주여행
- Secret Kingdom
- 평화
- 호주 이민
- Rosie Banks
- 호주
- english writing
- 그림
- Skilled Independent visa (subclass 189)
- 멜버른
- 책
- Book
- IELTS
- Subclass 189
- Monica Hwang
- General training module
- ielts writing
- 황예랑
- melbourne
- Yerang Monica Hwang
Archives
- Today
- Total
꾸로네
봉인해제 2탄! PDF 문제. 친절한 도우미. Paper submission 2 본문
또 다른 논문을 봉인해제했다.
원래 한 번 봉인이 해제되면 쌓여있던 게 줄줄이 나온다는 (거였다면 정말 좋겠다만....)
원래 한 번 봉인이 해제되면 쌓여있던 게 줄줄이 나온다는 (거였다면 정말 좋겠다만....)
일단 어디에 투고했는지는 비밀이어야 한다는 ...
(트위터에서 하도 말을 많이 해서 알 사람은 다 알겠지만.)
첫번째 투고에는 내 염통이 뛰는 속도에 큰 변화가 있었다면,
이번에는 의외의 곳에서 문제가 생겼다.
내가 올린 LaTeX 파일이 PDF로 변환이 안된다는 그런 문제!!
아래가 바로 그 문제의 화면.
저기 보면 Conversion Failed라고 써 있다.
이 빨간글씨로 가득한 화면이 나를 약 55시간 정도 괴롭혔다.
다행히 내가 전자우편으로 보낸 PDF를 손수 올려주는 번거로운 일을 직접 해주는 친절한 도우미 분 덕분에 문제는 해결됐다. 그쪽 분들도 내 LaTeX 파일에 문제가 없다는 점을 인정했고, 시스템에 문제가 어떤 것인지 살펴보고 고치는 동안 직접 올려주겠다고 했다. 이 분과 전자우편을 보내고 받는 시간이 몇 년처럼 느껴졌으며 그 시간 동안 나를 돌아보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우여곡절 끝에 그렇게 하고 투고를 하니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왔다. 이제 남은 건 기도하며 기다리는 일 뿐.
덧붙여: 표지를 안 냈었는데 안 내도 투고가 되길래 아무 문제 없는 줄 알았는데 오늘 표지 내라고 전자우편이 왔다.
그래서 얼른 표지 만들어서 수정 투고.
지난번 학술지는 표지를 자동생성해서 낼 필요가 없었는데, 여기는 따로 만들어서 내라고 하네.
'이런저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꾸로네 지난이야기 티스토리로 옮기기 (제로보드XE에서 티스토리로) (0) | 2011.05.09 |
---|---|
[카이스트] 요즘 사건들. 그리고 나의 기억 (4) | 2011.04.12 |
드디어 봉인해제! - 논문 투고 paper submission (4) | 2010.10.12 |
영어로 자기소개하기. 미국, 영국, 한국, 인도 (7) | 2010.09.08 |
[우분투] 인쇄, 갑자기 모든 프린터가 목록에서 사라졌을 때 (0) | 2010.06.24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