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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로네
책에서 찰흙을 보고 자기도 찰흙으로 사람 만들고 싶다고 그래서 찰흙을 드디어 구입!! 열심히 만들고 있는 예랑이 ^^ 이 사람의 모자를 주목해 주세요~ ^^ 모자가 정말 멋지지 않나요? ^^ [모자쓴 사람] 예랑이의 완성작입니다 ^^ 우리 여보야 귀 아플적 사진 지금은 주님의 은혜로 깨끗이 나았지요 ^^ 정말 여러 사람이 기도해 주었답니다 모두 감사드려요 이번 일을 겪으며 우리 부부는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는 귀한 시간이 되었답니다 하나님은 치료의 하나님 전지전능한 하나님이십니다 포도 먹는 예랑이 정말 예쁘지 않나요? 노란 병아리 요것만 11월달 사진이네요^^ 병아리 같은 울 예랑이 [예랑이 34개월]
내장산 가는 버스에서 귤 먹는 예랑이 귀엽다 ^^ 내장산 단풍 열차를 타고~^^ 열차라 바람이 다 통하기 때문에 춥다~ ^^ 마스크 한 귀여운 예랑이 밖에 비가 와서 탐방안내소 안으로 들어왔다 아빠 한테 안겨 행복한 예랑이~ ^^ 엄마의 눈부신 미소~ ^^ 특송하는 우리 여보야 선교학교 수료한 우리 여보야(예랑이에게 꽃도 받고 우리여보야는 행복하네요 ^^) 예랑이와 함께 ^^ 선교학교 수료한 울 여보야 뱀 그림 멋지지 않나요? ^^ 두더지 굴이래요 너무 멋져요~ ^^ 마트에서 엄마랑 예랑이^^ 엄마 독사진이에요 ^^ 마트에 오면 항상 책 보고 싶다고 서점 코너로 가요~ 예랑인 책을 정말 좋아해요 대견하기도 하고 책을 좋아하니 부모로써 고맙죠~ ^^ 요즘 우리 가족 사진이에요~ ^^ [예랑이 35개월]
왠지 살다보면 언젠가는 C++ 코드라는 것을 한 번이라도 건드려 보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에 괜히 한 번 해 봤다. // myfirst.cpp // 심심해서 만들어보는 최초의 C++ 프로그램 # include using namespace std; int main() { cout
기사보기 (http://bit.ly/2FHHNW) 태국에 홍수가 나서 18명이 죽고 약 300,000명이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태국 남부 말레이시아 국경부근에 있는 나라티왓과 얄라 (Narathiwat & Yala)라는 주에서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전한다. 이 정도 사건은 요즘 사건 축에도 들지 못하지만, 요즘 갑자기 태국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꾸로는 이 기사가 눈에 들어와서 여기 전하며, 사망자 유가족을 위해 잠깐 기도한다.
논문에 한글로 이름을 넣기 위해서 한글 입력기를 설치했다. 리눅스에서 한글을 쓰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서버에 접속해서 X-Window를 띄워 쓰는 사람에게 아주 간단한 한글 입력기인 나비가 있다. 한텀을 굳이 띄우지 않아도, 일반적인 xterm에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간단하고 편리하다. UTF-8도 지원하며, 세벌식에 옛글까지 지원한다. 1. 설치방법 기본적으로 설명서를 따라 설치하면 큰 문제는 없다. 나의 경우는 Fedora, 64bit 용을 OS로 사용하고 있다. 나비 0.99.5를 내려받아 설치했다. (내려받기) 늘 하듯이 root로 들어가서 /usr/local/src 에 압축을 풀고, $ ./configure $ make $ make install 을 해서 설치를 하려고 했는데 ..
이 글은 내 머리와 마음 속에 담겨있지만 구체적으로 정리해 본 적 없는 나의 성향에 대한 글이다. 여러 분야에 대한 나의 지향점, 주로 정치적인 성향에 대한 설명이 담겨 있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글이다. 어떤 문제에 대해서는 지극히 편향된 시각을 가지고 있을 수 있음을 인정하며, 그에 대한 비판을 겸손히 받아들이려 한다. 이름: 황용섭 직업: 물리학자 국적: 한국 종교: 기독교 정치: 평등위주 정책 지지 경제: 분배중심 경제 지지 교육: 평준화 속 엘리트 교육 지지 노사: 노동자 권익 우선 세계화: 각 민족의 다양성 존중 무역: 약소국의 보호무역 지지 북한: 선 지원 후 협상 지지 통일: 단계적 평화통일 지지 낙태: 대부분 반대 동성애: 대부분 반대 성전환: 대부분 반대 1. 정치: 평등위주 정책 지지 ..
구름과 뛰어가는 예랑이 한폭의 그림 같지 않나요? 아름다운 하늘과 나무 풀을 주신 하나님 감사해요 파란 하늘과 아름다운 옷으로 갈아입은 나무들 모두 하나님을 찬양해요 하나님 이렇게 멋진 색을 주시다니요 오~ 너무 감사해요!! 예랑이와 우리 여보야의 환한 웃음 너무 행복해요~ ^^ 하나님 아름다운 가을을 주셔서 감사해요 주일날 예배 드리고 카이스트 잔디밭에서 09.10.18. [예랑이 34개월]
우리나라의 언론자유가 작년에 비해 22단계 내려간 것으로 발표 되었다. 발표기관은 국경없는 기자회(Reporters Sans Frontières)라는 단체이다. 우리나라는 "몇몇 기자 및 블로거의 체포와 비판적인 언론을 통제하려는 정부의 시도로" 순위가 떨어졌다고 RSF가 보도자료를 통해 설명했다. 관련기사 -> http://bit.ly/3CoRcz 전체순위 -> http://bit.ly/1r3f7T 참 안타까운 일이다. 작년에는 47위였는데, 올해는 69위로 22계단 떨어졌다. 전체 대상국가는 175개국. 중간보다는 높구나. 다른 지표들보다 이 지표가 마음에 확 와 닿는구나. 지난 독재정권 시절로 돌아가고 있는 느낌이 국제기관에 의해 구체적인 숫자로 표현되고 있으니 참 안타깝다. 그나마도 왠지 최근 김..
내가 걸린 병의 이름이 Auricular Hematoma 라는 것을 알았다. 우리말로는 귓바퀴 혈종 쯤 된다. 관련 사이트 두 곳을 찾았다. http://emedicine.medscape.com/article/82793-overview http://www.thematdoc.com/health_issues/cauliflower_ear.html 첫번째 사이트는 의학관련 사이트로, 귓바퀴 혈종이 어떤 것이며 어떤 치료방법이 있는지 사진과 함께 보여주고 있다. 두번째 사이트는 레슬러를 위한 사이트인 것처럼 보인다. 귓바퀴 혈종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귀가 Cauliflower Ear가 된다고 하고 있는데, Cauliflower란 양배추 또는 그와 비슷한 채소를 일컫는 말이다. 이 사이트에서는 어떤 사람이 양배..
귀에 피가 고여 고인 피를 빼내는 간단한 수술을 받은 여보야 웃고 있는데 내가 괜히 슬프다 우리 여보야의 영육간의 강건을 위해 기도해야 겠다 수술후 염증이 생기면 큰일인데 모든 분들에게 기도 부탁해요 귀에 다시는 피가 고이지 않도록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완전히 깨끗이 낫도록 기도 부탁드려요 그리고 울 여보야 염증을 유발하는 고기와 밀가루 유제품은 당분간 삼가해 주세요~!!!
gnuplot postscript terminal 설정할 때 주의할 점 어제 있었던 일이다. 그동안은 잘 표시되던 그래프가 이상하게도 어제부터 90도 돌아간 모양으로 나오는 것이다. EPS(Encapsulated PostScript)로 그래프를 출력하는데, gv같은 프로그램으로 보면 알아서 방향을 돌려서 보여주니까 제대로 보이는데, epstopdf를 해서 PDF로 바꾼 뒤 보면 X축이 세로로!! 되어 있는 것이다. 그래서 도대체 왜 그럴까를 한참동안 고민했었는데, 바로 여기서 답을 찾았다. http://mathewpeet.org/howto/rotate-postscript/ EPS파일이 돌아가 있는 것에 대해서 쭉 정리한 글이다. gnuplot의 경우도 설명이 있었는데, 맨 밑에 Method 7이라고 쓰인..
예랑이가 핑키부에게 편지를 썼네요. 꾸로네 블로그에 꾸준히 오시는 분이라면 핑키부가 누군지 기억하실 겁니다. 기억이 안 나신다면 여기로 (http://gguro.com/93). 예랑이가 편지 내용을 불러주고, 그걸 예랑엄마가 편지지에 받아 썼네요. 그걸 예랑이가 읽는 것을 동영상으로 찍었군요. 친구 핑키부에게 편지도 써 주는 예랑이가 참 귀엽지 않나요? 참, 여기 나오는 하니발(한니발?)은 예랑이가 좋아하는 노란색 토끼 인형이랍니다. 동영상에서 발만 보이네요. ^^ 2009. 9. 16. (예랑이 33개월)
인터넷으로 호박 고구마라는 먹거리를 샀다. 대충 이렇게 생긴 물건이다. 사진에서 보듯 보통 고구마보다는 크다. 그런데 안에 무슨 종이가 들어있다. 흐릿해서 잘 안 보이지만 "호박고구마 맛있게 드시는 방법" 이라고 써 있는 것이 보인다. 우연히 열려있는 상자 속을 보고 있던 나는, 이런 것도 있네 하면서 하나씩 읽어보기 시작했다. 뭐 내용은 대충 이랬다. 호박고구마 맛있게 드시는 방법 @ 약한 불에 오랫동안 삶으셔야 * 약한 불에 오랫동안 삶으셔야 껍질이 쪼그라 들면서 단물이 나고 ... @ 숙성시켜 드시면 더욱 좋습니다. * 호박고구마는 원래 1개월 정도 숙성 시켜야 ... * 그러나 수확철인 9~10월에는 숙성과정 없이 호박고구마를 출하하게 되므로 ... * 4~5도 정도에서 숙성시켜 드시면 좋지만 한..
gnuplot, X축과 Y축을 다른 자료 파일에서 가져오기. gnuplot 이라는 물건을 처음 쓰기 시작했을 때부터, 늘 궁금했던 것인데, 그 궁금증이 차 올라서 더 이상 그냥 둘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그래서 찾아보니, paste라는 명령어가 있었다. 문제는, X축에 해당하는 자료는 file1.dat 에 있고, Y축에 해당하는 자료는 file2.dat 에 있는데 이걸 어떻게 그리겠냐는 것이다. 새로운 파일을 만들어서 두 자료를 긁어 붙이면 되겠지만, 그걸 매번 한다는 건 정말 귀찮은 일이니 말이다. 틀림없이 방법은 있을텐데 (사람들이 이런 귀찮은 일을 해결하지 않았을리가 없으니) 어떻게 하는지 모른채 살아오고 있었다. 자, 그 방법을 알려주마! gnuplot> plot "< paste file1.da..
gnuplot, 현재 디렉토리 표시: pwd 요즘 gnuplot을 사용하여 그래프를 그리는 데 재미 들린 꾸로입니다. 수 많은 자료를 정리하고 그래프를 그리다보면, 나중에 그래프만 보고 있으면 이 그래프를 어떤 결과를 가지고 그렸으며, 어느 디렉토리에 있는지 알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gnuplot으로 그래프를 그릴 때 현재 디렉토리를 표시하는 방법을 찾던 중에 알게 되어서 여기 표시합니다.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tmp = system("pwd") set label tmp at 1000,1 첫번째 줄은 pwd의 결과 값을 tmp라는 문자변수에 집어 넣는 식입니다. 두번째 줄은 tmp라는 변수를 (1000, 1)의 위치에 표시하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그려 본 그래프를 첨부합니다. 디렉..
꾸로에 찾아오시는 모든 분들께. 연휴가 짧아서 마음껏 놀지 못하지만, 그래도 반가운 분들을 만나며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써주지 말라는 편지 (황예랑 작사 작곡) 옷을 입고 고기를 먹던 사람이 기름 손에 묻었어 소파에도 묻었어 옷에도 묻었어 그래서 닦았어 고양이가 생선을 튀김으로 만들다 튀김이 고양이 모습으로 변했어 나레이션~~~ 엄마 고양이가 튀김으로 고양이 빵을 만들자고 아기 고양이 한테 말했어 언니가 옷을 벗고 목욕탕으로 들어 갔어 2009년 9월 28일 [예랑이 33개월]
밤에 차를 운전하다보면, 뒤 또는 옆에서 오는 차의 전조등(헤드라이트)이 너무 눈부셔서 눈살을 찌푸린 경험이 있을 것이다. 가까운 거리를 주행할 때야 상관 없겠지만 고속도로에서 한 시간 이상 달리는 경우라면 이야기가 다르다. 뒤쪽에서 오는 차의 불빛은 보통 룸미러라 부르는 차 안쪽의 뒷거울에 비쳐 눈에 들어오게 되는데, 대부분 이 뒷거울은 각도를 바꿀 수 있게 되어있어 비치는 불빛의 반사율을 줄일 수 있다. 그렇게 하면 뒤에서 오는 차의 불빛은 해결이 되는데, 옆에서 오는 차, 특히 왼쪽에서 오는 차의 경우는 내 왼쪽 눈으로 바로 들어오게 되어서 참 곤란했다. 얼마 전에도 고속도로에서 밤에 운전을 하게 되었는데, 나는 보통 때처럼 2차선에서 달리고 있었고, 내 왼쪽에 있는 1차선에서 오는 차들의 불빛에 ..
gnuplot으로 보조선 넣기, 보조상자 그리기. gnuplot이라는 물건이 있다. 그래프 그려주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요즘 논문용 그래프를 이걸로 그리고 있다. 그런데 이녀석이 막상 그리려면 은근히 어려운 점이 있다. 마우스 클릭해서 그리는 것이 아니라, 스크립트를 쳐서 그려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프에 보조선을 넣고, 회색 영역표시를 하고 싶었는데, 어떻게 하는지 몰라 찾다가 알게 되어 여기 올려둔다. 1. 보조선 넣기. set arrow 1 from 2.7,0 to 2.7,1 nohead lt rgb "blue" set arrow 라는 명령을 쓰면 된다. 이것은 화살표를 넣는 방법이지만 nohead 라는 선택을 넣어두면 선을 그린다. 2. 사각형 상자 넣기. set object 1 rect..
이 책은 예랑이가 읽기에 좀 어려워 높은 곳에 올려놨다 나중에 보여주려고 그런데 까치발을 해서 꺼내더니 읽는다 내 생각 보다 빠르게 책 읽는 능력을 앞서가고 있는 예랑이 꽤 글밥이 많은 책인데 그저 신기할뿐이다... 2009.09.20. [예랑이 33개월]
예랑이가 좋아하는 책이다 산지는 얼마 안 되었지만 많이 봐서 겉부분이 낡아 책 겉표지에 테이핑을 할정도로 좋아하는 책이다 낙하산을 같이 만들자는 말에 같이 만들었다(거의 내가 만들었지만 ^^) 책을 읽고 나서 낙하산을 만들자는 예랑이 벌써 과학자 같다 2009.09.20. [예랑이 33개월]
12시 30분 정도 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얼추 1시간 정도 되었는데도저렇게 집중해서 보고 있는게 신기해서 찍기 시작했다 책이 200쪽이 넘는 분량이라 끝까지 읽으려면 시간이 좀 걸린다 책을 읽고 나서는 책을 앞 뒤로 펼치며 여기 앞부분에서는 동이가 이랬었는데 뒷 부분에 가서는 이러네~ 이런 표현도 써가며 나한테 책 내용을 설명해 준다 그리고 읽고 나서 나한테 엄마 낙하산 같이 만들어 봐요~ 그런다 늘 주도적인 예랑이 그런 예랑이가 난 참 좋다~ ^______^ 2009.09.20. [예랑이 33개월]
코끼리 노래 (황예랑 작사 작곡) 코끼리 코는 길쭉해 너무 길쭉하면 뿌러져 코끼리 코에는 대일 밴드가 붙여져 있어서 아픈 코끼리들 코로 붙여 주고 그래 완두콩 노래 (황예랑 작사 작곡) 완두콩이 집에 있었다가 비가 계속 밤에도 아침에도 안 와서 놀이터에 놀수 있었대 사람 딱 (황예랑 작사 작곡) 사람뼈는 딱딱해 딱딱하면 동물들 뼈지 딱딱한건 공룡뼈지 2009년 9월 20일 (예랑이 33개월)
LaTeX 이라는 물건. 미국물리학회(APS)에서 저자의 이름을 한글로도 쓸 수 있다는 놀라운 발표를 해서, 내 이름을 한글로 써 보려고 하던 중에, 그리고 어차피 졸업 논문에 한글 요약본과 감사의 글도 들어가야 하니, 한글을 쓸 수 있는 TeX 환경을 만드느라 어제 하루를 보냈다. 사람들이 대체로 쓰는 HLaTeX 방법이 아닌, 일반 LaTeX 에 CJK(Chinese, Japanese, Korean)이라는 패키지를 더하는 방식을 선택했다. 이건 내가 선택한 게 아니라, 미국물리학회에서 선택한 것이다. 그러다가 TeXLive 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Windows 또는 Linux 등에서 쓸 수 있는 TeX 패키지를 "종합 선물 세트"처럼 한 방에 깔아주는 프로그램이라 하겠다. 한중일 뿐 아니라 아랍어..
일반물리실험 학생 중 하나가 카포전에 방송국 기자로 참여해야 한다고 해서 미리 앞당겨서 실험을 했는데, 신종독감 때문에 카포전이 취소되었다니. 아, 나는 왜 보충을 미리 앞당겨서 한 것일까. 뒤로 미뤄서 할 것을.
리눅스에서 나는 삐 소리 끄기.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가장 간단한 것은 $ xset -b 기억하고 싶어서 써 둔다. VIM 에서 삐 소리 끄기. :set vb t_vb= 를 .vimrc 에 넣어주면 된다.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요즘 졸업을 위한 연구에 집중해야 되는 상황이라, 잠정적으로 연재를 중단합니다. 이런 사태가 올 것을 예상 못 한 것은 아닌지라 더 죄송합니다. 지금 집중하지 않으면 왠지 영영 졸업을 못 할 것만 같아서요. ㅡㅡ;; 주위에 연구를 도와주는 사람들도 생기고, 결과도 조금씩 나와주고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일단, 예심을 할 때까지는 중단합니다. 그 뒤로는? 글쎄요. 어쨌든 꼭 완결은 하고 싶습니다. 수요일 오후 5시를 기다리고 계셨던 분들께 다시 한 번 정말 죄송합니다. @ 중단 된 동안, 댓글로 앞으로의 줄거리 예상하기 놀이라도 하면 어떨까요? ^^;; 제가 댓글에서 아이디어를 얻으려고 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 쿨럭.
블럭을 가져다 뭔가 들더니 "엄마 나 손 건조기 만들었어요"라고 말하는 예랑이 전날 홈플러스 화장실에서 손씻었던게 그리고 손건조기로 말렸던게 생각이 많이 났었나 보다 난 손건조기 만들라고 해도 못 만들겠는데 이렇게 혼자 뚝딱 만드는 예랑이를 보며 참 대단하는 생각이 든다 ^______^ 길을 따라 바나나 있는 쪽으로 숲속 (왼쪽 위에서 밑까지 커다란 연두색 애가 공룡이라고 하네요^^) 물고기 가족 (물고기 가시 같지만 물고기 지느러미 라고 하네요 ^^) 그림의 제목은 모두 예랑이가 붙여준 이름들이다 참 멋지다 라는 생각이 든다 [예랑이 32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