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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로네
요즘 예랑이의 모습이에요 ^^ 어느새 훌쩍 커서 이제는 어린이가 되었답니다 [32개월의 예랑이] 이건 아버님 회갑때 만들었던 약밥 케익 ^^
늦은 밤 예랑이가 밖에 나가고 싶다고 해서 예랑엄마가 옷을 입혀주었지요. 그 입혀준 모습이 너무 예뻐서 찍었답니다. 안경까지 쓰고 있는 모습이 꼭 초등학생 같지 않나요? "빨리 빨리 코에 넣자" "꽁꽁 얼음을 먹어서 입이 꽁꽁 얼어 붙었대" 라는 노래도 불러준답니다. 재미있지요? 자, 여기서 문제! 꽁꽁 얼어 붙은 입이 벌어지기 위해서 어떻게 했을까요? 댓글로 정답을 맞혀주세요~! 2009. 9. 4. (예랑이 32개월)
몇 달 전 궁동 카이스트 아파트에 새로운 싱크대가 설치되었답니다. 너무 예쁘고 좋은데, 단 한가지 싱크대에 달려있는 식기 건조대와 수도꼭지가 너무 가까이 붙어 있어서 불편했지요. 그래서 그걸 고쳐 달아주러 싱크대 회사에서 아저씨가 나오셨답니다. 다 고쳐주고 가실 때 예랑이는 언제나처럼 배꼽인사를 했답니다. 계단을 내려가시던 아저씨가 기분이 너무 좋았다면서 다시 올라오셔서는, 더 튼튼하라고 나사를 하나씩 더 박아주고 가셨답니다. 한쪽에 두 개씩 박아주는 건데 세 개씩 박아주셨답니다. 예랑이가 인사하는 모습이 너무 예뻤나봅니다. 2009. 9. 4. (예랑이 32개월)
이틀 전 부터였던가, 갑자기 프린터가 연결이 안 되면서 나의 신경을 상당히 건드리고 있었다. 그게 며칠 전 글에 써 두었던 Generic Host 어쩌구 하는 문제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것만이 문제는 아니었던듯 하다. 그래서 다시 찾아보았더니 여기 어떤 분이 친절하게 블로그에 글을 써 두었다. (블로그 설명) MS 홈페이지를 보고 쓴 설명이라고 하는데, 그러고보면 문제가 있을 때 차라리 MS 홈페이지부터 보는 게 좋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어쨌든 써 있는 그대로 하니 잘 해결 되어서 다행. 열혈 연구하려는 순간에 사소한 것이 걸리적 거려서 신경쓰이고 있던 중 그래도 잘 되어 다행임.
154번의 삽질 계산 끝에 얻은 그래프이다. 어젯밤 이 그래프를 얻고 나서, 혼자서 올레! + 하나님 고맙습니다! 를 마음 속으로 여러 번 외쳤다. 이 그래프가 나를 졸업이라는 문으로 안내해주길 기도하면서... 이건 덤으로 그린 그림 중간쯤에 경계면이 있는데, 위 그림은 경계면을 통과해서 잘 지나가는 그림이고, 아래 그림은 경계면에 부딪혀서 못 지나가는 그림이다. 경계면까지 가기 전에 이미 많이 약해져서 좀 아쉽네.
내 컴퓨터에서 자꾸 이런 오류가 나오고, 그에 따라 소리도 이상하게 나고, 공유해 둔 프린터를 찾지 못하는 일이 생겨서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찾다가 티스토리 어떤 블로그 찾은대로 해결했다. 일단은 잘 해결된 듯 해서 다행이다. 이런 때가 바로 윈도우즈를 버리고 리눅스로 가고 싶은 때라고나 할까.
세 번째 미래 올립니다. "실제 있었던 일이 아니냐" "등장 인물이 실제 인물이냐" 등의 질문이 빗발치는(?) 가운데, 소설은 소설일뿐 실제 인물과 상관 없음을 밝힙니다. 하하하. ^^ @ 일주일이 참 빨리 가는군요.
작년 여름에 이어 올해에도 프랑스에 있는 Ens가 한국에 잠시 들어옴에 따라 병철이와 함께 노래방에 가기로 했다. 작년에는 미리 부를 노래 목록(작년 노래 목록)을 만들고 계획해서 불렀지만, 올해에는 특별히 그런 것은 없다. 라고 하려고 했으나, 갑자기 올리는 나만의 노래방에서 부를 노래 목록이닷! 거북이 빙고 거북이 싱랄라 거북이 어깨 쫙 거북이 여행이야 거북이 한 동안 뜸 했었지 마이티 마우스 Energy 마이티 마우스 Family 장기하 나를 받아주오 장기하 달이 차오른다, 가자 장기하 별일없이 산다 장기하 싸구려 커피 장기하 아무 것도 없잖아 카라 맘에 들면 카라 미스터 카라 Rock U 크라잉넛 룩셈부르크 크라잉넛 부딪혀 크라잉넛 서커스 매직 유랑단 크라잉넛 신기한노래 크라잉넛 좋지 아니한가 허..
"내가 널 위해 구글해주마." 라는 사이트가 있군요. http://lmgtfy.com/?q=꾸로네 재미로 한 번 눌러보세요. :)
이라는 말이 을 뜻한다고 하는군요. 정확히는 집 안에서 위로 바라본 천장만을 말한다고 하는데, 보통 쓸 때는 구별하지 않아도 될듯 하네요. 발음도 재미있어서 기억했다 써 먹으려고 적어둡니다.
집에서 거울에 비친 모습 한 장~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옆모습도 예쁜 우리 각시야~ 햇빛에 환하게 비친 얼굴이 아름다워요~ 2009. 8. 8.
아빠가 예랑이 식물 채집을 책으로 만들어 주었어요 여보야 고마워요~ ^______^ 7월 20일~ 현재까지 [예랑이 31개월]
지점토 놀이를 좋아하는 예랑이 원래는 그냥 놀이 목적으로 밀가루 묻히고 놀았는데 코끼리 모양이 생각 보다 예뻐 후라이팬에 함 구워봤다 ^^ 빵을 만들 목적이 아니어서 물과 밀가루만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고소하고 괜찮았다 2009. 8. 6. [예랑이 31개월]
엑스포 아쿠아리조트에 다녀왔어요~ ^^ 각시야는 그늘에서 쉬다 중간에 사진만 찍었는데도 왜이리 힘든지 여보야 고마워요 여보야 최고~!! 2009. 8. 5. [예랑이 31개월]
인도네시아, 찌아찌아족 한글 사용 채택 인도네시아에 있는 찌아찌아족이라는 민족이 그들의 공식 언어를 표기하는 문자로 한글을 채택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꽤나 반가운 소식인 한 편 약간의 걱정도 드는 것은 사실이다. 일단 문자가 없어 언어가 사라져가는 민족에게 그들의 언어를 지켜갈 수 있는 문자가 주어졌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는 것이 좋겠다. 그들이 예전부터 써오던 글자를 깁고 더해서 쓰면 가장 좋겠지만, 그런 글자가 있는지, 문자의 발전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모르는 상황에서는, 비록 그것이 다른 민족에게서 가져온 한글이라고 하지만 그들에게는 소중한 문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 관련 기사를 걸어둔다. - '한글 쓰는 민족' 둘이 되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
야심차게 시작하는 소설 공개합니다. 제목은 입니다. 매주 한 편씩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수요일 오후 5시 이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JPG와 PDF 형태로 올릴 계획이니 편한 것으로 보세요. 재미있게 보세요.
1. 다시 살아난 찌르 - 달팽이 과학동화 예랑이가 책을 꺼내서 읽고 있었는데, 그 모습이 예뻐서 예랑엄마가 찍었다고 하네요. 책 제목은 "다시 살아난 찌르" 로 달팽이 과학동화 중 하나입니다. 2. 야아~ 야아~ - 웅진 마술피리 꼬마 예랑이가 자기 전에 책 스무권 읽어 달라고 가져왔는데 엄마가 두권만 읽어 준다고 하니까 결국 예랑이가 혼자서 열아홉권 읽고 엄마가 마지막 한권 읽고 잤답니다 이 동영상은 예랑이가 찍어달라고 해서 찍게되었답니다 ^^ 2009. 7. 28. 찍은 영상입니다.
어디에 갔었니~ 책 읽고 있어요. 조그맣고 귀여운 사자야 조그맣고 귀여운 사자야 어디에 갔었니 ......................... 조그맣고 귀여운 생쥐야 조그맣고 귀여운 생쥐야 왜 시계 따라 도니 똑 소리 다음에 딱 소리가 나는지 보려고 시계 따라 돌지 조그맣고 귀여운 까마귀야 조그맣고 귀여운 까마귀야 어딜 보고 있니 바로 바로 이책 바로 바로 마지막 장 보고 있지 2009. 6. 8. 예랑이 29개월 @ 동영상의 간단한 편집은 다음 팟 인코더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랑이와 아빠가 세계지도를 보고 있지요. 예랑이가 손으로 짚고 읽는 나라를 다 알아들으실 수 있나요? 동영상 밑에 나라 목록을 써 둡니다. 보고 확인해보세요~ :) 수단 이란 사우디 아라비아 리비아 모리타니 에스파냐 포르투갈 대한민국 일본 (비행기 타고 슝~ 우리집으로 가야 되는데~) 케냐 미국 필리핀 아시아 아프리카 우간다 르완다 2009. 5. 19. 예랑이 29개월
미디어법 통과를 두고 여야가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는 이 시각, 미디어법의 핵심 수혜자가 될 조선일보에서는 대체 미디어법에 대해서 뭐라고 말하고 있는지 궁금해서 조선일보의 기사를 찾아보려고, 미디어 다음에서 조선일보를 찾으려 했다. (요즘 나는 네이버 대신 다음을 많이 이용한다.) 그런데 이런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 그림은 미디어 다음(http://media.daum.net)에서 가져온 것으로 위 주소에 들어가서 스크롤 막대기를 맨 밑으로 내리면 볼 수 있는 화면이다. 언론사별 뉴스라는 탭에 와 목록이 있다. 보시라! 아무리 찾아도 는 없다!!!!!! 이 진보적 성향을 띠었다고는 알고 있었지만, 을 아예 언론사로 취급하지도 않고 있었을 줄이야. 하하하. 재미있네. :)
지난 4월 24일에 찍은 동영상이네요. 예랑이가 28개월 때입니다. 지금은 예랑이가 31개월인데, 불과 세 달 전이지만, 책 읽는 속도와 방법에서 차이가 많이 나네요. 28개월 때는 한 글자 한 글자 손으로 짚어가면서 읽는 게 참 귀엽네요. 요즘은 한 문장씩 읽고, 발음도 훨씬 정확해 졌고, 속도도 빠르거든요.
요즘 장마라 비가 정말 많이 오는군요. 지금도 비가 많이 옵니다. 여름마다 모기 때문에 잠을 설치는데, 모기장을 사서 치고 자니 잠을 설치지 않아 좋군요. 저희 집에 있는 에 보면 잠자리가 모기를 잡아먹는다고 나오더군요. 그래서 집에 잠자리를 한 마리 키우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요즘에는 연구실에도 잠자리를 한 마리 키우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뭐, 그렇습니다.
이 책이 너와 나를 가깝게 할 수 있다면 이 책이 너와 나를 가깝게 할 수 있다면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장폴 뒤부아 (밝은세상, 2006년) 상세보기 이 책을 요즘 읽고 있는데, 앞 부분만 읽고 다음과 같이 썼었는데, 읽다보니 전혀 다른 내용이더군요. 하하. ^^; 라는 책은 역시 카이스트 도서관에서, 프랑스어 소설 쪽에서 구경 하다가 나름 유명하다는 책이라서 빌려보았습니다. 왠지 글쓴이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자전적 소설이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중년의 남녀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어찌보면 약간 지루할 수도 있는 소설입니다. 중년의 남녀 관계는 앞에 잠깐 나오고 주된 내용은 캐나다에서 죽은 아버지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프랑스 중년 남성에 대한 이야기더군요. 아버지인 는 해마다 두 달 정도는 캐나다의 퀘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