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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로네
설겆이를 하는데 예랑이가 조용해서 뭘하나 봤더니 저렇게 앉아서 땡땡의 모험을 보고 있다 땡땡이가 뭐하는지 나한테 이야기도 해주고 궁금한 것은 왜 그러냐고 이것 저것 질문도 하는 예랑이 요즘 땡땡이 시리즈에 빠져서 아침에 일아나면 땡땡이 시리즈 읽어 달라고 한다 예랑이가 이렇게 좋아할 줄 몰랐다 29개월에 이런 책도 좋아하고 엄마인 내가 볼땐 예랑이가 남다르게 보인다 ㅋㅋ(고슴도치 엄마라서 그런가? ^^)
바람이 거의 안 부는 관계로 연을 높이 날리진 못했지만 그래도 엄마인 난 대만족이다 ^^ 예랑이와 동화책을 보다 연을 날리고 싶다는 예랑이의 말 한마디에 바로 다음날 예랑이와 연도 만들어 주고 또 이렇게 운동장에서 같이 연도 날려준 여보야 여보야한테 너무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예랑이가 직접 연을 날리는 데는 실패했지만(실패가 빠져서) 다음번에 실패를 사든지 만들던지 해서 예랑이가 직접 연을 날릴 수 있게 해줘야 겠다 ^^
종이 블럭을 동물들이라 상상하고 동물들에게 울타리도 만들어 준 예랑이~ 예랑이의 상상놀이를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어른들은 절대 저렇게 상상할 수 없으니까
요즘 읽는 책 요즘 이런저런 책을 많이 읽고 있습니다. 카이스트 도서관에서 빌려서 보는 책이 많네요. 요즘 무슨 책을 읽고 있는지 쭉 써봅니다. 땡땡의 모험 1:소비에트에 간 땡땡 카테고리 아동 지은이 에르제 (솔, 2003년) 상세보기 땡땡의 모험 2:콩고에 간 땡땡 카테고리 아동 지은이 에르제 (솔, 2008년) 상세보기 땡땡의 모험은 시리즈로 많이 있는데, 몇 개를 골라서 읽고 있습니다. 이 만화책 시리즈가 카이스트 도서관에 전권 비치되어 있다는 게 더 놀랍군요. 예랑이와 함께 읽으려고 몇 권 빌렸는데, 예랑이보다 각시야의 반응이 더 좋아서 열심히 빌려오고 있습니다. 벨기에 작가가 그린 만화책으로 1930년대부터 그린 책이라 1권 소비에트에 간 땡땡을 보면 공산주의를 매우 좋지 않은 시각을 그린 것..
요즘 예랑이가 자주 하는 말입니다. 특히 부엌에 붙어있는 세계지도를 보거나, 세계지도 퍼즐을 맞추면서 하는 말이지요 아빠가 러시아에 가고 싶어했는데, 비행기값이 너무 비싸서 일본으로 바꿨는데, 일본에 신종독감이 뺑글뺑글 돌고 있어서, 너무 위험해서 제주도로 가기로 한거야. 재미있지요? 저게 저희들이 여행지를 결정하는 논리적 과정이었습니다. 하하하
이렇게 끝나면 안 되는 것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사람이 많은 말을 하지만, 죽음으로 끝나는 것만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여러 사람이 떠올랐습니다. 고 최진실씨, 고 전태일 씨. 죽음으로써만 말할 수 있는 사람도 있을지 모릅니다만 노무현 전 대통령은 끝까지 살아서 말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인의 죽음에 애도를 표하며 이렇게 써내려질 우리나라의 역사에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이번 여름 일본에 여행을 가려 했었는데 신종독감 때문에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괜한 걱정인 것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불필요한 위험을 감수하긴 싫어서 이런 결정을 내렸습니다. 제주도나 가볼까 생각중인데, 요즘 제주도 표 구하기가 어렵다는군요. 다들 해외여행 취소하고 제주도로 몰려서 말입니다.
예랑이가 만든 전화기로 전화하며 상상놀이 하는 예랑양 이번에는 핑키부에게도 전화기를 건네주는 예랑이~ 서랍장에서 옷을 꺼내오더니 버니에게 안전벨트를 해줘야 한다고(묶는건 어려워해서 내가 묶음) 예랑이가 만든 배(배를 탈때도 안전벨트를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예랑이~ ^^ 오른쪽 눈이 부었다 안쓰러워 보이네... 책에 나오는 연을 보더니 "나도 연 날리고 싶어요" 해서 연을 사와 아빠와 연을 만들고 있는중 내일 연날리러 가야쥐~ ^^ 아빠랑 같이 인형들에게 옷을 입혀주고 재워주는 예랑이 자기도 같이 누워 잔다고~ ^^ 인형들의 이름은 버니,핑키부,몬스티,콜덴
여권사진을 뽑으려고 사진 편집을 했습니다. 뭐 썩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규격에는 맞춘 것 같네요. 4 X 6 크기로 인화하려고 합니다. 4 X 6 을 1200 X 1800 으로 맞추면 각 사진의 크기는 531 X 413 이 됩니다. 여권사진에 테두리는 없어야 하므로, 테두리 빼고 531 X 413 에 맞췄습니다. 편집하는데 은근히 시간이 걸리네요. 편집은 역시 GIMP 로 했습니다. 이제 이걸 들고가서 사진관에 맡겨야 되겠지요. 다른 사진 몇 장 더 들고가서 맡길까 합니다. 이게 원본사진입니다. 그 전에 한 번 더 찍었었는데, 그것도 덤으로 올립니다.
충남대학교 축제에 MC몽과 카라가 온다는군요. 내일(5월 20일) 온답니다. 구경가려고요. :)
예랑이는 국립중앙과학관에서 본 것중 이 물고기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다고^^ 맨 아래 사진은 예랑이가 잠자리에 들기전 색칠한 곰
괴도신사 아르센 뤼팽 (Arsène Lupin gentleman-cambrioleur) 아르센 뤼팽 전집 1(괴도신사 아르센 뤼팽)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모리스 르블랑 (까치, 2002년) 상세보기 요즘 읽고 있는 입니다. 모리스 르블랑 (Maurice Leblanc)이 쓴 책이고, 성귀수라는 분이 번역했군요. 모리스 르블랑은 원래 정통 문학가가 되려고 했는데, 당대에 있던 의 라든지, 등과 비교해서 정통 문학가로서 유명해지기란 참 어려웠습니다. 그러던 중에 라는 잡지에 시리즈를 연재하게 된 것이지요. 이는 영국에서 셜록 홈즈가 국가적 영웅으로 떠오를 때 홈즈를 좋아하면서도 마음 한 편에 자기들만의 영웅을 가지고 싶었던 프랑스 사람들의 마음을 읽은 에서 모리스 르블랑에게 연재를 해보라고 요청을 했던 것이..
집에서 찍은 사진으로 여권 사진을 만드려고 해서 외교통상부의 여권사진 규정을 꼼꼼히 보고 있습니다. 규정보기 http://www.0404.go.kr/passport/Passport10.jsp 무사 통과 되기를 바라면서 사진 편집 들어갑니다. 사진 편집이 끝나면 또 글 올리도록 하지요.
갑자기 facebook 이 궁금해져서 시작하게 됐습니다. http://facebook.com 에서 Yongsop Hwang 을 검색하면 제가 나오는군요.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613279482 일단 시작한 첫 소감은 첫 화면이 매우 폐쇄적이라 낯설었다는 점과 가입을 하고 친구가 되고나면 갑작스럽게 인맥이 늘어나서 걷잡을 수가 없더군요. 교회와 학교에서 알게된 외국인 인맥이 갑작스레 확인되는 순간이었습니다.
국내 일본 전문 여행사 여행박사 일본여행 호텔재팬 일본호텔 호텔패스 자파니칸 일본 호텔예약 전문 사이트 자란 라쿠텐 트래블 익큐 네이버 일본여행 카페 일본 여행의 달인
개미 (Les Fourmis) - 베르나르 베르베르(Bernard Werber) 요즘 읽고 있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 (Les Fourmis) 불어 책은 산지 벌써 몇 년 지났는데, 열심히 읽어보겠다고 야심차게 사 놓고 어려워서 제대로 읽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다 요즘 왠지 책을 읽고 싶어서 열심히 읽고 있다. 그렇지만 불어판만 보면 읽는 속도가 너무 느려서 재미가 없어서 도서관에서 한글판을 빌려서 같이 두고 읽고 있다. 학교에 오갈 때 책을 들고 보면서 한 문장씩 외우면서 되뇌이고 있는데 나름 재미를 붙여서 학교 오가는 길이 심심하지 않다. 10~15 문장 정도를 외우다보면 학교에 도착해 있곤 한다. 1/3 정도 읽었는데, 아직 대단히 재미있지는 않다. 또한 내용 전체가 진화론에 바탕을 두고 있어서..
르완다 대학살과 영화 르완다 대학살 1994년 르완다에서는 대학살이 있었다. 그리고 그 내용을 영화로 만든 라는 영화가 있다. 먼저 르완다라는 나라가 어디 있는지 다시 한 번 보자. 크게 보기 르완다 대학살이란 1994년 4월 6일부터 7월 중순까지 르완다의 후투(Hutu)족이 투치(Tutsi)족을 적게는 80~100만명을 학살한 사건을 말한다. 다수를 차지하던 후투족(85%)과 소수인 투치족(15%)은 깊은 갈등을 가지고 있었다. 자세한 역사적 배경은 모르지만, 벨기에가 르완다를 식민통치 하던 1916~1960년의 기간에 벨기에는 다수가 아닌 소수의 투치족을 정치적으로 지원했던 것으로 보인다. 르완다 독립 이후에는 투표를 통해 후투계가 계속 정권을 잡고 있었으며, 계속 되는 투치족 학살에 15만명 이상..
슬럼독 밀리어네어라는 영화를 봤다. 인도의 한 빈민가 출신 청년이 백만장자가 되라는 퀴즈프로에 나가서 진짜 백만장자가 된다는 이야기. 교회에서 인도목장 목장지기를 맡고 있어서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봤다. 인도 사람들 특유의 영어 억양을 들으며, 우리 교회 인도 사람들 억양과 같구나 하면서 살짝 웃음을 지었다. 교육 받을 기회도 없었고, 밑바닥 인생만을 걸어온 이 청년이 이 어렵다는 퀴즈프로에 도전해서 어떻게 정답을 다 맞힐 수 있었는가? 우연히도 이 사람의 삶의 과정에 그 문제에 대한 답이 다 있었다는 것이다. 영화의 전반적인 이야기는 이정도로 하고, 그럼 내가 본 소감을 써 보자. 1. 영화의 볼만한 점 내가 인상깊었던 두 가지 장면이 있는데 첫 번째는 주인공 자말 말릭이 음식점에서 일하는 장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