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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Les Fourmis) - 베르나르 베르베르(Bernard Werber) 본문
개미 (Les Fourmis) - 베르나르 베르베르(Bernard Werber)
요즘 읽고 있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 (Les Fourmis)
불어 책은 산지 벌써 몇 년 지났는데,
열심히 읽어보겠다고 야심차게 사 놓고 어려워서 제대로 읽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다 요즘 왠지 책을 읽고 싶어서 열심히 읽고 있다.
그렇지만 불어판만 보면 읽는 속도가 너무 느려서 재미가 없어서
도서관에서 한글판을 빌려서 같이 두고 읽고 있다.
학교에 오갈 때 책을 들고 보면서
한 문장씩 외우면서 되뇌이고 있는데
나름 재미를 붙여서 학교 오가는 길이 심심하지 않다.
10~15 문장 정도를 외우다보면 학교에 도착해 있곤 한다.
1/3 정도 읽었는데, 아직 대단히 재미있지는 않다.
또한 내용 전체가 진화론에 바탕을 두고 있어서
기독교인으로서 때때로 거슬릴 때가 있긴 하다.
베르베르 책은 처음 읽는 것인데,
글쓴이의 상상력에 내가 깜짝 놀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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