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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로네
여보야가 좋아 하는 바다~~ ^^ 하나님 저희 가정 늘 지켜 주셔서 감사해요!! 아버지 듣고 계시죠? 하나님 아버지 사랑해요~~♡
평화 발레복을 사러 챗스톤(Chadstone)에 왔어요. ^^ 예랑이와 평화 동시에 업기~~ ^^ 오늘 산 발레복이에요. ^^ 엄마 발레는 이렇게 하는 거에요~~ ^^ 엄마 사진 찍어 주세요~~ ^^ 우리 평화 사랑스럽구나~~♡ 엄마 나 어때요? 진짜 발레리나 같죠? ^^ 예랑이와 브라이언(Brian) ^^ 밑에는 웨이(Way)에요. ^^ 사쿠라(Sakura)도 등장했네요~~ ^^ 우리 예랑이 나무 정말 잘 타네요~~♡ 언제 봐도 사랑스런 예랑이 ♡ 엄마의 사랑~~~♡♡♡
[책] Micro - Michael Crichton 마이클 크라이튼의 마이크로: 작은 세상 바라보기 리뷰를 쓰는 지금 책을 절반 정도 읽었다. 그리고 지금까지는 좀 아쉽다는 느낌이 강하다. 기대에 약간 못 미친다. 일단 도입부는 매우 흥미진진했다. [책] 마이클 크라이튼의 마이크로. 하와이에 있는 수상쩍은 회사연구소를 조사하는 것으로 시작. 일단 도입부는 흥미진진하다. #MichaelCrichton #Micro #SF pic.twitter.com/rPg1c007jw— 황용섭 (@gguro) 2016년 1월 2일 하와이에 어떤 회사의 연구소가 있는데 사설탐정을 고용해서 그 연구소 안에 도대체 뭐가 있는지 조사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말이 사설탐정이지 불륜 현장 잡아내는 흥신소 직원이라고 보면 된다. 그 사람..
중국 심천 - 남산구 수영장, 세계의 창, 바이두 1. 남산구 수영장 수영장을 찾아가보았습니다. 가까운 深圳南山区文体中心 심천남산구문화체육센터에 수영장이 있다고 하길래 가 보았습니다. 엄청 좋군요! 50미터 길이의 레인이 10개가 있습니다. 깊이 2미터인 레인 5개와 1.2미터인 레인 5개가 있네요. 늘 25미터에서만 하다가 50미터 레인에서 하니 몇 번 안 왔다갔다 했는데도 힘드네요. 헉헉 실내 말고 실외에도 이 만큼이 더 있습니다. 지금은 겨울이라서 안 연 것 같네요. 사실 겨울이라고 해도 거의 여름날씨나 마찬가지입니다. 문화체육센터 바깥 광장의 모습입니다. 아이들 있는 가족들은 다 어디에 가나 궁금했는데, 다들 여기 있네요. 유모차가 많이 보이네요. 지역주민을 위한 체육 시설은 꽤 잘 되어 있는 ..
중국 심천 - 홍콩항, 심천대학, 텐센트 중국 심천에 왔습니다. 심천은 셴졘, 선전, Shenzhen, 深圳이라고도 합니다. 홍콩항에서 심천으로 가는 배입니다. 원래는 蛇口셔코우로 가는 배를 타야하는데 날씨 때문에 운항을 안 해서 福永fuyong푸용으로 가는 배를 탔네요. 근데 몇 시간 뒤에 다시 셔코우행 운항을 재개했다는 건 함정. 도착 첫날 먹은 음식들입니다. 실제 음식 사진은 없고 메뉴판만 있군요. 혼자 저걸 다 먹은 건 아닙니다. ^^; 숙소 창문에서 본 전망입니다. 도시 한복판에 있는 숙소라 특별히 멋있거나 그런 건 없네요. 높은 건물도 많고 사람도 많고 차도 많고 공기도 매캐한 게 꼭 서울 같아요. 베이징이나 상하이보다는 훨씬 공기가 좋은 거라고 합니다. 심천대학교 입구입니다. 서남쪽 문인 것..
브루나이 - 반다르 스리 브가완 2 브루나이의 수도 반다르 스리 브가완에서 맞는 둘쨋날 아침. 괜히 찍어본 숙소 문 숙소 복도 Keluar가 출구라는 뜻인 것 같네요. 상점들이 모여있는 곳 숙소 근처 건물들 브루나이 한 쪽 구석을 살짝 다녀보고 느낀 첫인상. 브루나이는 덥군요. 하하 인도가 충분히 마련되어있지 않아 길을 따라 걷기가 좀 불편합니다. 집들은 고급 주택과 허름한 집들이 섞여 있고요. 약간 외곽이라 그런지 조용하네요. 2016년 1월 3일 꾸로
브루나이 - 반다르 스리 브가완 브루나이의 수도인 반다르 스리 브가완에 왔어요. 반다르 스리 브가완 국제공항의 도착하는 곳의 모습입니다. 작고 간단하네요. 야경이에요. Gadong에서 Beribi로 걸어가다가 만난 길이에요. Jalan Industri Beribi 입니다. 마트의 모습이에요. 마트 이름이 Supa Save 이군요. 잠깐 있다 가지만 기억하고 싶네요. 2016년 1월 2일
"산새들이 말하기를 봄이 왔대요~~" 도도도도 도레미도 레미 레레레~~ 평화가 작은 손으로 열심히 피아노 건반을 눌러 연주하네요. 평화 화이팅! 2016년 1월 1일
[책] Foundation - Isaac Asimov 아시모프의 파운데이션: 현대 SF의 시작 1. 아이작 아시모프의 파운데이션. 언젠가 아주 오래 전에 읽었었더랬다. 해리 셀던과 심리역사학이라는 기억만을 희미하게 남겨둔 채, 파운데이션은 내 소년시절 최고의 책이었다고 말하고 다니곤 했었다. 그 때 한국어로 번역된 파운데이션은 9권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걸 다 살 돈이 없어서 교보문고에 가서 서서 읽었던 기억이 난다. 서서 읽으면서도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재밌어서 늘 아쉬워하며 서점을 나왔던 기억이 있다. 아시모프의 파운데이션을 모아두고 뿌듯해했었다. 왼쪽 위부터 Prelude to Foundation, Foundation Trilogy, Foundation's Edge, Foundation &..
평화가 한 말이랍니다. 평화: 아빠 머리는 까만데 왜 하얗게 됐어? 수염도 여기 하얗게 됐고 아빠: 글쎄, 나이가 들면 하얗게 되나봐. 평화: 그럼 몸도 하얗게 돼? 입술도? 아빠: 아니. 평화: 그럼 눈사람 되겠지. 아빠: 하하 2015년 12월 28일 평화 5살 (만4세) 몸도 다 하얗게 되면 눈사람이 되나봐요. ^^
여기 오시는 모든 분들께Merry Christmas~!!!! 2015년 12월 25일
일부러 틀리는 맞춤법: 몇 일, 바래, 솟수 내가 알지만 일부러 틀리게 쓰는 맞춤법 세 가지가 있다. 1. 몇 일, 며칠? '몇 일'이라는 표기는 없다는 게 국립국어원의 주장이다. ‘몇일’, '몇 일'은 틀린 표기이며 ‘며칠’이 옳은 표기입니다. #맞춤법— 국립국어원 (@urimal365) 2014년 1월 13일 왜? 몇 월도 있고, 몇 년도 있고, 몇 시도 있는데 왜 몇 일만 없는가? 국립국어연구원 정호성의 글 결국 며칠로 쓰는 이유는 소리가 [며칠]로 나기 때문이라는 논리이다. 일단 소리를 기준으로 맞춤법을 구성하는 것이 타당한지 의문이다. '몇 일'이라고 쓴 경우에는 [며딜]이라고 읽는 것이 맞다고 하고 교육하면 되는 일이 아닌가. 아니면 발음이 예외적이라고 인정할 수도 있다. '며칠'은 ‘며칟날’..
예랑이와 평화 여보야가 셋이서 함께 그린 그림이랍니다.^^ 이 그림 완성하고 나서 울 여보야가 아주 뿌듯해 했지요~~^^ 예랑이가 수학 부분에서 학교 교장상을 받았네요. ^^ 수고했다 예랑아... ♡
사랑하는 예랑아 생일축하 한다...♡ 주님안에서 더욱 지혜롭고 건강하게 자라길 기도한다. 샬롬! 함께 생일축하 노래 부른 동영상이에요. 예랑이 생일이라고 친구들과 모였네요. 볼드힐 공원에서 함께 모여 바베큐하면서 즐겁게 시간 보냈답니다. 와준 친구들 모두 고맙네요. Bald Hill Reserve, Clarinda, VIC 2015년 12월
우리 아이들은 점점 더 예뻐지고 사랑스러워지네요... ♡ 세월이 흐를수록 우리의 사랑이 더욱 깊어지고 향기가 나리라 믿어요. 여보야 사랑해요.♡
우리 예랑이 공주님 같네요. ^^ 허리 숙여 인사도 해주시고 예랑아 고마워... ♡ 예랑이랑 평화랑 ^^ 이제 며칠 있으면 40대라 그런지 정말 중년부부 같아요... ♡ 우리가 이렇게 행복하게 아름답게 나이 들어 가는 것 같아 참 감사해요... ♡ 사랑스런 우리 예랑이 평화. 평화 발끝도 올리고 ^^ 아빠에게 진한 뽀뽀를~~ ^^ 행복한 울 여보야~~~ ♡ 여보야 예랑아 평화야 사랑한다~~~♡
결혼 11주년을 기념해서 "화려하지 않은 고백"을 불러보았습니다. 각시야 고마워요. :) @ 피아노 반주는 다른 분이 올린 것을 사용했습니다. ([낮사람] 이승환 - 화려하지 않은 고백 (Piano Cover))
1. 이번에는 Dinosaurs A to Z Dinosaurs A to Z를 불러봤어요~ 공룡 이름 외우기~!! Choo Choo~~~ 2. 그리고 Dinosaur Train 주제곡도 한 번 더 Dinosuar train theme song 한 번 더 불러봤어요~ But Tiny said,Wait, there's one more mom! 이 노래 참 재밌어요~ 2015년 12월 7일
계획되었던 연주회에 예랑이가 못 가게 되어서, 피아노 선생님과 함께 따로 작은 연주회를 열었답니다. 곡: Something There - Beauty and the Beast OST연주: 황예랑 & 피아노 선생님 2015년 12월 7일
음반 하나를 소개하려 한다. '봄철' 이라는 뮤지션의 1집 '무료'이다. 이 음반이 나온지는 2년여의 시간이 지났는데, 필자가 요즘 다시 열심히 듣고 있는 관계로 소개. 1. 뮤지션 '봄철' 일단 뮤지션 '봄철' 소개. 아무도 얼굴을 본 적이 없다는 전설 속의 뮤지션인데, 그러다보니 가상의 인물(사이버 가수 아담)이 아니냐는 논란도 있어왔다. 하지만 필자의 인맥을 총동원해서 알아본 결과 북미대륙 어딘가에 서식하고 있는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노래를 들어보면 보컬을 담당하는 여성의 목소리가 있고, 랩을 담당하는 남성의 목소리가 있는 것으로 보아, 두 명이 한 그룹을 이룬 것으로 생각된다. 여성멤버를 '봄', 남성멤버를 '철'이라고 부르며 그 둘을 합쳐서 '봄철'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
Once upon a time there was a momHer name was Mrs. Pteranodon..... "What am I doing in a pteranodon nest?" ^____^ 예랑이와 평화가 함께 불러요~예랑이는 뭐가 부끄러운지 숨었네요. 그래도 노래는 끝까지 불러주네요~ :) 원래 노래는 이런 느낌입니다. 2015년 11월 29일 #태그: Dinosaur train, 예랑, 평화, 아기공룡버디, Pteranodon, 본격 다문화 공룡가족 이야기
신데렐라는 어려서~~~ 평화랑 노래 불러요 중간에 가사가 이상하게 바뀌네요~~ ^^ 2015년 11월 29일
큰 딸 예랑이가 동생 평화를 업어주고 있어요. 우리 두 딸들 참 사랑스럽네요. ^__^ 2015년 11월 25일 촬영 호주 멜번, 클레이턴 장터에서 태그: 황예랑, 황평화, Yerang Monica Hwang, Pyeonghwa Claire Hwang, 업어주기, 딸들, 클레이턴, 호주, 멜번, Melbourne
평화와 함께 피아노 치면서 노래 불러요. 1. 숲 속 작은 집. 숲 속 작은 집 창가에~~ 피아노 치면서 노래 불러요. 평화가 예쁘게 율동도 해주네요. 2. 작고 낡은 오버코트 내 작고 낡은 오버코트 구멍 뽕뽕뽕~랄라랄라 랄라랄라 랄랄라~ 요셉의 작고 낡은 오버코트가? 라는 책 뒤에 있는 노래랍니다. 숲 속 작은 집을 동영상 찍으면서 불렀더니, 평화가 직접 책장에서 이 책을 꺼내다가 이 노래 같이 부르자고 하네요. 특히 이 '구멍 뽕뽕뽕' 부분을 너무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원래 가사와 다르게 계속 구멍 뽕뽕뽕이라고 불러요. ^^ 일요일 낮에 함께 피아노 치며 노래 불렀답니다. 소중한 우리 가족의 일상이에요. ^^ 2015년 11월 22일평화 5살 (만4세)
지난 2월 평화 생일 때 찍었던 동영상인데 이제야 올립니다. 생일 때 찍은 사진은 예전 글에 올라와있네요.. 평화의 4번째 생일 ♡
예랑이가 다니는 호주 멜버른 북클레이턴 초등학교가 150주년이 되었습니다. 기념행사에 마차와 놀이기구가 동원되었네요. 초등학교 운동장이 놀이동산이 되었어요. 즐겁게 놀이기구도 타고~ 신데렐라처럼 마차도 탑니다~~ ^^ 마차가 떠나요~~~ 마차가 돌아와요~~~ 운동장 한쪽에는 신나는 미끄럼틀도 설치되어 있네요. 신나게 미끄럼틀도 타고 내려옵니다. 2015년 11월 7일예랑이 10살 (만8세)평화 5살 (만4세)
자두와 뽀로로 - 첫번째 만남 (자작동화) 예랑이가 들려주는 이야기입니다. '안녕 자두야'의 주인공인 최자두와 '뽀롱뽀롱 뽀로로'의 주인공인 뽀로로가 서로 만나는 이야기랍니다. 두 편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재미있는 이야기가 펼쳐질 것 같지 않나요? 과연 어떻게 만나게 될까요? 만나서 무슨 일을 할까요? 지금 들어보세요~!!! mp3 파일 내려받기 1편, 2편 유튜브에서 듣기 1편 2015년 10월 28일 녹음 2편2015년 11월 2일 녹음 재밌게 들으셨나요? 다른 이야기로 다음에 또 만나요~!!
예랑이가 요즘 읽는 책들을 한 번 모아봤습니다. 1. Horrible Science 무시무시한 제목의 이 연작은 과학을 재밌게 설명해주는 책들이랍니다. 한국의 Why? 시리즈하고 비슷하다고 볼 수도 있는데요, 좀 더 웃기고 개구지죠. 2. 개구장이 미셀다른 집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책인데, 굉장히 재미있나봐요. 중간중간 웃음을 터뜨리면서 보네요. (덧붙여: 개구장이가 아니라 개구쟁이라고 해야 맞을텐데요. ^^;;) 미셀이 엄청나게 개구쟁이인가봐요. 3. Rainbow Magic지난번 글에도 등장했던 무지개 마법 연작이군요. 요즘도 종종 읽고 있어요. 몇 권이 더 늘어났네요. 2015년 10월 23일예랑이 10살 (만8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