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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로네
예심을 어제(12/21) 무사히 마쳤습니다. 별 특별한 사고는 없었고, 다만 특정 심사위원 분께서 2년쯤 걸릴 것만 같은 숙제를 내 주셔서 그냥 모른척하고 넘어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 다른 심사위원 분들은 상식적인 수준의 숙제를 내 주셨기 때문에 본심하기 전까지 적극 반영하려고 합니다. 분위기는 생각했던 것 보다는 괜찮았습니다. 심사위원 분들이 다들 너그럽게 봐 주시더군요. 저녁에는 지도교수님과 연구실 사람들, 그리고 세진씨와 예랑이가 모여서 갈매기살을 구워 먹었구요, (늘 그렇듯 통통에서) 회식이 끝난 뒤에는 정말 오랜만에 마트에 갔습니다. 홈플러스에서 이것저것 사고 책도 읽으면서 이야기도 나누었지요. 이제 곧 성탄절에 새해가 되는군요. 특별한 계획은 없고, 성탄절 낮에 영어예배에서 케냐에서 온 친..
땅속의 동물들은 잠을 자고 나무가 자라다 - 예랑이 35개월 (표현이 시적이지 않나요?) 도롱뇽이 사냥하다 - 예랑이 35개월 (입을 쩍 벌린게 사실적이지 않나요?) 세균 파리 - "예랑아 세균파리가 무슨뜻이야?" 하고 묻자 "파리 몸 속에도 세균이 있다는 거지~" (파리 몸 속에 세균이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았을까요?) - 울 예랑이 36개월
여보야가 선물해준 옷과 꽃다발 들고~♡ 벌써 우리가 결혼한지 5년이네요 오~~ ^^ 여보야 각시야가 말은 안하지만 사실 늘 마음속으로 여보한테 감사하고 있어요 여보야 고마워요 사랑해요 늘 우리가정과 함께 해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2009년 12월 11일)은 저희가 결혼한지 5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어느새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갔네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우리 가정을 아름답게 해준 각시야, 고마워요. 그 동안 옆에서 지켜봐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내일(2009년 12월 12일)은 예랑이가 세 돌이 되는 날입니다. 그러네요. 예랑이도 어느새 태어난지 3년이나 되었답니다. 늘 사랑스럽게 커주고 있는 예랑이에게도 고맙네요. 각시야 사랑해요. 예랑아 사랑한다. 모두 감사합니다.
날짜: 2009년 12월 6일 장소: 대덕한빛교회 영어예배 Father God, thank You for gathering us here to worship You together. You saved us, blessed us, and called us Your children. Thank You, Father. Father we thank You for sending us Your one and the only Son, Jesus, to save us from sin. Before we were under the influence of sin but now we are saved and living as Your children. That's all by Your grace, thank You. We ..
우리 강은 노래 부르지요 우리 전부는 함께 가지요 우리는 아무일도 없이 함께 살지요 우리는 콩콩 지금 엄마에게 걸어가고 있어요 출렁이는 파도는 섬을 다 덮어 버리지요 산호섬도 후리파피 섬도 다 덮었어요 2009.12.6. 주일 [예랑이 35개월]
요즘 예심 준비를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TeX에 대한 글이 많아지고 있어서 아예 분류를 새로 만들었다. 1. bibtex 사용 지금까지 bibtex은 미국물리학회의 설정을 따라서 쓰고 있었는데, 이걸 KAIST 논문에서 쓰기 위해서 아주 조금 수정을 했다. 참고문헌을 bibtex 양식에 따라 filename.bib 라는 파일에 정리해두었다고 하자. 사용 방법은 \bibliographystyle{plain} \bibliography{filename} 를 편집하는 TeX 파일에 넣고 다음과 같이 실행하면 된다. $ latex filename.tex $ bibtex filename $ latex filename.tex $ latex filename.tex 나의 경우는 이상하게도 TeX 파일이름과 bibTeX 파..
TeXLive 2008을 설치하고 CJK 꾸러미를 써서 약간의 한글을 사용하고 있었다. (관련글) 그런데 박사 논문 예심을 준비하다보니 한글을 좀 더 많이 써야할 일이 생겼고, 무엇보다 KAIST 박사 논문 양식 파일을 적용해야 하다보니 관련 패키지를 설치해야 했다. dhucs 와 은글꼴 등 각각의 꾸러미를 하나씩 받아서 설치하다 아무리 꾸러미를 추가해도 LaTeX 컴파일을 할 때마다 계속 발생하는 오류 때문에 참을성에 한계가 오려는 순간, '어차피 내 논문인데 내가 안 하면 누가 하리.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시도해 봐야지' 라는 생각에 KTUG에서 받은 설명서를 찬찬히 읽어보기 시작했다. 읽다보니 희망을 주는 문구가 나왔다. 이 글은 TEXLive 2007을 기준으로 작성한다. 매킨토시와 리눅스 등 ..
[기도문] 영어예배 대표기도 A List of Representative Prayer 대덕한빛교회 영어예배에서 했던 대표기도 기도문에서 했던 기도문을 모아봅니다. 외우지 못해서 어쩔 수 없이 문서로 작성해서 읽었던 기도문이 어느새 이렇게 쌓여 긴 목록이 되었군요. 훌륭한 기도는 아닐지라도 기도하는 마음이 전해지리라 믿습니다. 기도자: 황용섭 1. 2006년 4월 16일 Father God, thank You for this beautiful Spring day. Today we commemorate Easter. Thank You for forgiving our sins, and letting us have a hope of resurrection. We praise Your unfailing love...
책에서 저울을 보더니 아빠 같이 저울 만들어요!! 말하는 예랑이 책을 읽고 끝나는게 아니라 책 내용을 나에게 이야기 해주고 또 책을 보고 나서 저울을 만들고 싶다는 예랑이 엄마라서 그런가?? 내가 볼때 예랑이는 과학자 같다 ^^ 200.11.11. [예랑이 만 34개월]
아침 10시 부터 인형극이 있다 해서 부랴부랴 서둘러 9시 38분에 도서관에 도착 ^^ 인형극 시작하기 전까지 책 읽고 싶다는 예랑양 아빠와 대화도 해가며~ 집중해서 보는 예랑양 ^^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성냥팔이 소녀 인형극 시작~ 어둠속에 반짝 반짝 빛나 예랑이뿐만 아니라 다른 아이들도 또한 어른인 나에게도 신기하고 재미있는 시간 아빠와 있어 행복한 예랑이 ^^ 아빠 연구실에 들려 잠깐 차도 마시고~ 궁리정원에서 산책을 하고 ^^ 아빠에게 예랑이가 딴 꽃도 자랑하고~ 꽃 향기도 맡게 해주고~ 집에 와서 아빠와 함께 찰흙 놀이를~ 과학책에서 성게를 보더니 찰흙으로 성게를 만들겠다고~ (내가 뭘 만들자고 하는게 아니라 늘 자기가 무엇을 만들겠다고 이야기 하는 예랑이가 난 너무 좋다 ^^) 이건 예랑이..
연구실 클러스터(병렬 컴퓨터)에 컴퓨터를 한 대 덧붙이려고 한다. 덧붙이는 컴퓨터는 보통 노드(마디, node)라고 부르며, 순서대로 node1, node2, ... 이렇게 부른다. 이 마디라는 녀석은 하드디스크 같은 저장장치도 따로 없고, 물론 DVD 드라이브도 없다. 그래픽 카드도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처음 설정을 할 때 화면이 보이지 않으면 불편하기에 달아 두었다. 간단한 작업이 아닐 것 같아서, 다음에 또 할 때 쉽게 할 수 있도록 그 과정을 기록해두려고 한다. 혹시 같은 일을 하려는 사람이 있다면 이 글이 도움이 되면 좋겠다. 1. 네트워크 부팅 하드도 없으니 당연히 부팅은 네트워크로 해야한다. 네트워크 부팅을 위해서는 부팅을 네트워크로 하겠다는 설정을 해야한다. 나의 경우는 바이오스(Bio..
박사 논문 예비심사 날짜를 잡았습니다. 12월 21일 (월요일)로 잠정 결정했습니다. 예심을 부탁드린 교수님들이 쉽게 허락을 하시는군요. 참 감사한 일입니다. 이제는 연구결과 정리하고, Q값을 높이는 일만 남았군요. 한 달 남았는데, 아마도 순식간에 지나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말 열심히 해야겠군요. 하나님의 은혜가 절실한 시간입니다.
책에서 찰흙을 보고 자기도 찰흙으로 사람 만들고 싶다고 그래서 찰흙을 드디어 구입!! 열심히 만들고 있는 예랑이 ^^ 이 사람의 모자를 주목해 주세요~ ^^ 모자가 정말 멋지지 않나요? ^^ [모자쓴 사람] 예랑이의 완성작입니다 ^^ 우리 여보야 귀 아플적 사진 지금은 주님의 은혜로 깨끗이 나았지요 ^^ 정말 여러 사람이 기도해 주었답니다 모두 감사드려요 이번 일을 겪으며 우리 부부는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는 귀한 시간이 되었답니다 하나님은 치료의 하나님 전지전능한 하나님이십니다 포도 먹는 예랑이 정말 예쁘지 않나요? 노란 병아리 요것만 11월달 사진이네요^^ 병아리 같은 울 예랑이 [예랑이 34개월]
내장산 가는 버스에서 귤 먹는 예랑이 귀엽다 ^^ 내장산 단풍 열차를 타고~^^ 열차라 바람이 다 통하기 때문에 춥다~ ^^ 마스크 한 귀여운 예랑이 밖에 비가 와서 탐방안내소 안으로 들어왔다 아빠 한테 안겨 행복한 예랑이~ ^^ 엄마의 눈부신 미소~ ^^ 특송하는 우리 여보야 선교학교 수료한 우리 여보야(예랑이에게 꽃도 받고 우리여보야는 행복하네요 ^^) 예랑이와 함께 ^^ 선교학교 수료한 울 여보야 뱀 그림 멋지지 않나요? ^^ 두더지 굴이래요 너무 멋져요~ ^^ 마트에서 엄마랑 예랑이^^ 엄마 독사진이에요 ^^ 마트에 오면 항상 책 보고 싶다고 서점 코너로 가요~ 예랑인 책을 정말 좋아해요 대견하기도 하고 책을 좋아하니 부모로써 고맙죠~ ^^ 요즘 우리 가족 사진이에요~ ^^ [예랑이 35개월]
왠지 살다보면 언젠가는 C++ 코드라는 것을 한 번이라도 건드려 보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에 괜히 한 번 해 봤다. // myfirst.cpp // 심심해서 만들어보는 최초의 C++ 프로그램 # include using namespace std; int main() { cout
기사보기 (http://bit.ly/2FHHNW) 태국에 홍수가 나서 18명이 죽고 약 300,000명이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태국 남부 말레이시아 국경부근에 있는 나라티왓과 얄라 (Narathiwat & Yala)라는 주에서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전한다. 이 정도 사건은 요즘 사건 축에도 들지 못하지만, 요즘 갑자기 태국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꾸로는 이 기사가 눈에 들어와서 여기 전하며, 사망자 유가족을 위해 잠깐 기도한다.
논문에 한글로 이름을 넣기 위해서 한글 입력기를 설치했다. 리눅스에서 한글을 쓰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서버에 접속해서 X-Window를 띄워 쓰는 사람에게 아주 간단한 한글 입력기인 나비가 있다. 한텀을 굳이 띄우지 않아도, 일반적인 xterm에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간단하고 편리하다. UTF-8도 지원하며, 세벌식에 옛글까지 지원한다. 1. 설치방법 기본적으로 설명서를 따라 설치하면 큰 문제는 없다. 나의 경우는 Fedora, 64bit 용을 OS로 사용하고 있다. 나비 0.99.5를 내려받아 설치했다. (내려받기) 늘 하듯이 root로 들어가서 /usr/local/src 에 압축을 풀고, $ ./configure $ make $ make install 을 해서 설치를 하려고 했는데 ..
이 글은 내 머리와 마음 속에 담겨있지만 구체적으로 정리해 본 적 없는 나의 성향에 대한 글이다. 여러 분야에 대한 나의 지향점, 주로 정치적인 성향에 대한 설명이 담겨 있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글이다. 어떤 문제에 대해서는 지극히 편향된 시각을 가지고 있을 수 있음을 인정하며, 그에 대한 비판을 겸손히 받아들이려 한다. 이름: 황용섭 직업: 물리학자 국적: 한국 종교: 기독교 정치: 평등위주 정책 지지 경제: 분배중심 경제 지지 교육: 평준화 속 엘리트 교육 지지 노사: 노동자 권익 우선 세계화: 각 민족의 다양성 존중 무역: 약소국의 보호무역 지지 북한: 선 지원 후 협상 지지 통일: 단계적 평화통일 지지 낙태: 대부분 반대 동성애: 대부분 반대 성전환: 대부분 반대 1. 정치: 평등위주 정책 지지 ..
구름과 뛰어가는 예랑이 한폭의 그림 같지 않나요? 아름다운 하늘과 나무 풀을 주신 하나님 감사해요 파란 하늘과 아름다운 옷으로 갈아입은 나무들 모두 하나님을 찬양해요 하나님 이렇게 멋진 색을 주시다니요 오~ 너무 감사해요!! 예랑이와 우리 여보야의 환한 웃음 너무 행복해요~ ^^ 하나님 아름다운 가을을 주셔서 감사해요 주일날 예배 드리고 카이스트 잔디밭에서 09.10.18. [예랑이 34개월]
우리나라의 언론자유가 작년에 비해 22단계 내려간 것으로 발표 되었다. 발표기관은 국경없는 기자회(Reporters Sans Frontières)라는 단체이다. 우리나라는 "몇몇 기자 및 블로거의 체포와 비판적인 언론을 통제하려는 정부의 시도로" 순위가 떨어졌다고 RSF가 보도자료를 통해 설명했다. 관련기사 -> http://bit.ly/3CoRcz 전체순위 -> http://bit.ly/1r3f7T 참 안타까운 일이다. 작년에는 47위였는데, 올해는 69위로 22계단 떨어졌다. 전체 대상국가는 175개국. 중간보다는 높구나. 다른 지표들보다 이 지표가 마음에 확 와 닿는구나. 지난 독재정권 시절로 돌아가고 있는 느낌이 국제기관에 의해 구체적인 숫자로 표현되고 있으니 참 안타깝다. 그나마도 왠지 최근 김..
내가 걸린 병의 이름이 Auricular Hematoma 라는 것을 알았다. 우리말로는 귓바퀴 혈종 쯤 된다. 관련 사이트 두 곳을 찾았다. http://emedicine.medscape.com/article/82793-overview http://www.thematdoc.com/health_issues/cauliflower_ear.html 첫번째 사이트는 의학관련 사이트로, 귓바퀴 혈종이 어떤 것이며 어떤 치료방법이 있는지 사진과 함께 보여주고 있다. 두번째 사이트는 레슬러를 위한 사이트인 것처럼 보인다. 귓바퀴 혈종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귀가 Cauliflower Ear가 된다고 하고 있는데, Cauliflower란 양배추 또는 그와 비슷한 채소를 일컫는 말이다. 이 사이트에서는 어떤 사람이 양배..
귀에 피가 고여 고인 피를 빼내는 간단한 수술을 받은 여보야 웃고 있는데 내가 괜히 슬프다 우리 여보야의 영육간의 강건을 위해 기도해야 겠다 수술후 염증이 생기면 큰일인데 모든 분들에게 기도 부탁해요 귀에 다시는 피가 고이지 않도록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완전히 깨끗이 낫도록 기도 부탁드려요 그리고 울 여보야 염증을 유발하는 고기와 밀가루 유제품은 당분간 삼가해 주세요~!!!
gnuplot postscript terminal 설정할 때 주의할 점 어제 있었던 일이다. 그동안은 잘 표시되던 그래프가 이상하게도 어제부터 90도 돌아간 모양으로 나오는 것이다. EPS(Encapsulated PostScript)로 그래프를 출력하는데, gv같은 프로그램으로 보면 알아서 방향을 돌려서 보여주니까 제대로 보이는데, epstopdf를 해서 PDF로 바꾼 뒤 보면 X축이 세로로!! 되어 있는 것이다. 그래서 도대체 왜 그럴까를 한참동안 고민했었는데, 바로 여기서 답을 찾았다. http://mathewpeet.org/howto/rotate-postscript/ EPS파일이 돌아가 있는 것에 대해서 쭉 정리한 글이다. gnuplot의 경우도 설명이 있었는데, 맨 밑에 Method 7이라고 쓰인..
인터넷으로 호박 고구마라는 먹거리를 샀다. 대충 이렇게 생긴 물건이다. 사진에서 보듯 보통 고구마보다는 크다. 그런데 안에 무슨 종이가 들어있다. 흐릿해서 잘 안 보이지만 "호박고구마 맛있게 드시는 방법" 이라고 써 있는 것이 보인다. 우연히 열려있는 상자 속을 보고 있던 나는, 이런 것도 있네 하면서 하나씩 읽어보기 시작했다. 뭐 내용은 대충 이랬다. 호박고구마 맛있게 드시는 방법 @ 약한 불에 오랫동안 삶으셔야 * 약한 불에 오랫동안 삶으셔야 껍질이 쪼그라 들면서 단물이 나고 ... @ 숙성시켜 드시면 더욱 좋습니다. * 호박고구마는 원래 1개월 정도 숙성 시켜야 ... * 그러나 수확철인 9~10월에는 숙성과정 없이 호박고구마를 출하하게 되므로 ... * 4~5도 정도에서 숙성시켜 드시면 좋지만 한..
gnuplot, X축과 Y축을 다른 자료 파일에서 가져오기. gnuplot 이라는 물건을 처음 쓰기 시작했을 때부터, 늘 궁금했던 것인데, 그 궁금증이 차 올라서 더 이상 그냥 둘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그래서 찾아보니, paste라는 명령어가 있었다. 문제는, X축에 해당하는 자료는 file1.dat 에 있고, Y축에 해당하는 자료는 file2.dat 에 있는데 이걸 어떻게 그리겠냐는 것이다. 새로운 파일을 만들어서 두 자료를 긁어 붙이면 되겠지만, 그걸 매번 한다는 건 정말 귀찮은 일이니 말이다. 틀림없이 방법은 있을텐데 (사람들이 이런 귀찮은 일을 해결하지 않았을리가 없으니) 어떻게 하는지 모른채 살아오고 있었다. 자, 그 방법을 알려주마! gnuplot> plot "< paste file1.da..
gnuplot, 현재 디렉토리 표시: pwd 요즘 gnuplot을 사용하여 그래프를 그리는 데 재미 들린 꾸로입니다. 수 많은 자료를 정리하고 그래프를 그리다보면, 나중에 그래프만 보고 있으면 이 그래프를 어떤 결과를 가지고 그렸으며, 어느 디렉토리에 있는지 알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gnuplot으로 그래프를 그릴 때 현재 디렉토리를 표시하는 방법을 찾던 중에 알게 되어서 여기 표시합니다.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tmp = system("pwd") set label tmp at 1000,1 첫번째 줄은 pwd의 결과 값을 tmp라는 문자변수에 집어 넣는 식입니다. 두번째 줄은 tmp라는 변수를 (1000, 1)의 위치에 표시하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그려 본 그래프를 첨부합니다. 디렉..
꾸로에 찾아오시는 모든 분들께. 연휴가 짧아서 마음껏 놀지 못하지만, 그래도 반가운 분들을 만나며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