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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로네
세계에 화산쇼를 하는 곳이 라스베가스의 미라지 호텔과 제주 롯데 호텔 이렇게 두군데라고 한다 그런데 라스베가스의 미라지 호텔의 화산쇼는 제주 롯데 호텔의 화산쇼와 비교가 안된다고 한다 어디까지나 롯데호텔 직원의 말이니 진짜인지 아닌지는... ^^
여보야 덕에 감귤 쥬블리라는 것도 먹어 보고 고마워요~♡ 자아 불쇼 시작합니다!! 불쇼!! 아이스크림의 차가움과 감귤의 따뜻함이 입안에서 공존하는 감탄의 감귤 쥬블리!
분위기 있게 와인 한 잔으로 시작~빵 아보카도와 전복을 넣은 해산물 요리 조개 크림 스프 옥돔 파스타와 파르미자노 치즈 밀감 시저 샐러드 한라산 버섯커리 만두 튀김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 양갈비구이 복분자 수플레 가격에 넘 놀란나머지 충격으로 저런 행동이 나왔다나 뭐라나... 여보야의 개그라고 해야하나 ㅋㅋ 여보야의 선물 고마워요~♡
예랑이가 즐겨 먹던 제주우유 그리울 것 같아 기념으로 한장~ 제주도에 왔으니 한번은 먹어봐야 할 것 같아 먹게된 제주갈치 나보다는 예랑이가 더 좋아했던 제주갈치~
한라산이 보여요~!!! 열대나무와 열매들을 보는 재미가 있어 두번이나 보게 되었다 물론 우리의 의견은 아니고 예랑이의 의견이었지만 두번 봐도 역시 좋았다 ^^
책으로만 보다 직접 봐서 더 좋았던 파리지옥과 끈끈이 주걱 그리고 파인애플은 나무에 주렁주렁 매달려 있을 줄 알았는데 풀 같은데 달려 있어서 놀라웠다는... ^^
마 뼈엑기스 마죽 말고기 육사시미 말고기 육회 말고기 함박스테이크 말고기 갈비찜 소 갈비찜 보다 부드럽다말고기 양념구이 연한것이 어찌나 살살 녹던지... ^^ 식사 여보야 덕에 좋은 곳에서 코스요리도 먹고 내가 마님이 된 것 같네요~ ㅎㅎ
우리아빠 최고!! 엄마와 저를 위해 무거운 짐을 번쩍 들고 가는 우리 아빠 너무 멋지지요 바닷가에 들어가기 전에는 이렇게 썬크림을 발라야 해요~ 모든 준비 끝!! 바다로~~ 아빠 파도가 너무 무서워요~!!! 아이처럼 좋아하는 울 여보야~ ^^ 여보야가 좋아하니 각시야도 좋아요~~ 파도를 무서워 하는 예랑이로 인해 아쉽지만 수영은 포기하고 모래놀이로~ 아빠집 엄마집 예랑이집 그리고 핑키부와 몬스티 집을 만들고 있는 예랑이 아빠는 수영장도 만들어 주시고~ 아빠 모래도 깨끗이 씻어주시고 감사해요~ ^^ 이제 아빠와 숙소로 가요~~
e- 좋은식당 추천받아서 왔는데 왠지 속은 것 같다는... 뒤에는 전 대통령부터 해서 연예인들의 싸인이 붙어 있지만 맛은 그냥 저냥 우리가 선택한 음식은 전복죽과 해물뚝배기~ 저녁먹고 롯데호텔로 가서 풍차를 구경해주고~ 진짜 졸린지는 잘 모르겠으나 졸립다고 업어달라는 예랑양 그 덕에 숙소까지 업혀서 온 예랑공주 ^^ 관광지라서 그런지 저런 마차가 다닌다 예뻐서 한장~ ^^
아빠를 끔찍이 사랑하고 아끼는 예랑양 아빠가 학교 갈 준비를 하자 아빠에게 양말을 신겨 주는 예랑이 ^ㅡ^ 사랑이 참 많은 울 아가 예랑이 예랑아 사랑한다...
설겆이 하고 있는데 예랑이가 나를 부른다~ 엄마 첨성대 만들었어요 와서 보세요 예전엔 만들면 탑이라고 그러더니 경주를 다녀와서 그런지 첨성대라 한다~ ^^
Ens(희성)가 보낸 엽서이다. 파리에 여행을 가서 불어로 엽서를 써서 보내왔다. 앞면에는 에펠탑(La Tour Eiffel)이 보이는 파리 시내 사진이 있다. 내용을 보자면, Cher mon ami, Nous sommes venu à Paris. Mais il fait froid. Hier Nous sommes allé à Palais du Louvre. C'est très bien. A bientôt. Heesung SHIN le 2009. 6. 8. à Paris 라는 훌륭한 내용이다. 하하. :) 틀린 부분을 굳이 고치자면 Nous sommes venu à Paris. => Nous sommes venus à Paris Hier Nous sommes allé à Palais du Louvre. =..
경주, 제주 여행을 하면서 도움을 받고자 카이스트 도서관에서 책을 몇 권 빌려 보았다. 경주역사기행 카테고리 여행/기행 지은이 하일식 (아이북닷스토어, 2000년) 상세보기 도서관에서 빌렸던 책은 였는데, 그 책은 지금 팔고 있지 않은 모양이다. 사진 중심으로 되어 있는 책이라, 예랑이와 함께 사진을 보면서 이야기 하기에 참 좋았다. 첨성대, 금관, 천마도 등의 사진을 함께 보면서, 직접 봤던 것과 비교하면서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 천년 고도를 걷는 즐거움 카테고리 역사/문화 지은이 이재호 (한겨레, 2005년) 상세보기 약간의 사진과 내용의 도움을 받은 책이다. 검증된 역사라든지, 다량의 사진을 보여주는 책은 아니며, 작가 개인의 느낌과 생각을 많이 담은 기행문 성격의 책이다. 제주도에 관한 책도 두..
오늘 있었던 대화입니다. 예랑엄마: 오늘 아빠 만나서 좋았지? 예랑이: 네, 근데 아빠랑 헤어지는 게 싫었어요. (슬픈표정으로) 오늘 (2009년 6월 18일) 세진씨가 예랑이를 데리고 낮에 카이스트에 왔답니다. 저를 만나러 온 것이지요. 예랑이가 아빠를 만나서 좋았는데, 저는 연구실로 들어가고 예랑이는 엄마와 집에 가려니 섭섭했던 모양입니다. 이렇게 아빠를 좋아해주는 딸이 있으니 저는 참 행복한 아빠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아빠랑 생일 축하 놀이를 하고 있는 예랑이 예랑이에게 제일 좋은 친구 아빠~ [예랑이 30개월]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책 읽어 달라고 나를 깨우는 예랑이 엄마 잠깐 물 마시고 와서 읽어 줄게 했는데 책이 보고 싶었는지 그새 읽고 있는 예랑공주 [예랑이 만 29개월]
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 미국편 세트 (전3권) 카테고리 아동 지은이 이원복 (김영사, 2005년) 상세보기 요즘 먼나라 이웃나라 미국편을 읽고 있는데, 거기에 이원복 교수가 쓴 바에 따르면, 노예해방으로 잘 알려진 에이브러햄 링컨 미국 대통령은 실제로 노예를 반드시 해방해야겠다는 신념을 가진 사람은 아니었다고 한다. 다만 그는 미국 남부와 북부가 따로 떨어진 나라가 되는 것을 원치 않았고, 하나의 강력한 미국이 되길 바랐다는 것이다. 통일된 미국을 위해서 노예를 해방해야 한다면 해방하고, 노예제를 유지해야 한다면 유지하겠다는 게 링컨의 입장이었다고 한다. 링컨을 지지하는 정치기반이 북부지방이었고, 북부는 노예제를 반대하는 사람들이었으며, 북부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북부의 의견을 따라 노예 ..
제주도 여행은 투어익스프레스에서 예약 했습니다. http://www.tourexpress.com 투어익스프레스에 보면 제주여행 만들기라는 항목이 있어서 항공권 + 숙박 + 렌트카 + 관광지 입장권 을 한 번에 예약할 수 있습니다. 먼저 항공권은 [청주→제주] 아시아나항공 8237편 출발 : 2009/06/22 17:20 도착 : 2009/06/22 18:20 일반석 [제주→청주] 아시아나항공 8234편 출발 : 2009/06/26 11:45 도착 : 2009/06/26 12:45 일반석 입니다. 비행기값은 어른 둘에 예랑이까지 해서 왕복 365,660 원이군요. NO 구분 구간 항공요금 공항이용료 유류할증료 총액 1 성인 [청주→제주] 51,520원 4,000원 1,100원 56,620원 2 성인 [제주..
경주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6월 2~ 4일 신라 천년의 고도(古都)인 경주에서 즐겁게 놀다 왔답니다. 첫째날에는 디아망 펜션 도착, 첨성대, 대릉원(천마총) 구경, 펜션에서 스파 둘째날에는 경주 국립 박물관, 스파, 불국사 입구, 아는 동생과 저녁식사 셋째날에는 안압지, 집으로 이런 시간을 보냈습니다. 처음 생각했던 밀레니엄 파크는 가지 않았고, 숙소도 호텔에서 펜션으로 바꾸고, 여행 일정이 많이 바뀌었네요. 결국 바뀐 일정이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밀레니엄 파크는 안 가도 그리 아쉬움이 없더군요. 불국사에 입구까지 밖에 못 가서 다보탑과 석가탑을 보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그건 다음 기회를 기약하기로 했습니다. 사진은 세진씨가 모두 올려 두었으니 구경하시고요, 제가 곧 동영상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