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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

Ens 가 보낸 엽서

(gguro) 2009. 6. 19. 16:06

Ens(희성)가 보낸 엽서이다.
파리에 여행을 가서 불어로 엽서를 써서 보내왔다.
앞면에는 에펠탑(La Tour Eiffel)이 보이는 파리 시내 사진이 있다.

내용을 보자면,
Cher mon ami,
Nous sommes venu à Paris.
Mais il fait froid.
Hier Nous sommes allé à Palais du Louvre.
C'est très bien.
A bientôt.

Heesung SHIN
le 2009. 6. 8.
à Paris

라는 훌륭한 내용이다. 하하. :)

틀린 부분을 굳이 고치자면
Nous sommes venu à Paris.
=> Nous sommes venus à Paris
Hier Nous sommes allé à Palais du Louvre.
=> Hier nous sommes allés au Palais du Louvre.
라고 하면 되겠다.

희성이에게 불어로 된 엽서를 받게 될 줄이야. 하하하.
제주도 여행가서 엽서 하나 보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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