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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1/02/12 (4)
꾸로네
제목: 꼬린들의 합창 2011년 2월 12일 씀 옛날옛날에 욧날욧날이라는 공룡 꼬린이 살고 있었어요. 친구들은 기린 꼬린, 코끼리 꼬린, 펭귄 꼬린, 사람 꼬린, 공룡 꼬린 얼마든지 있었지요. 또 식물 꼬린 집에는 토끼풀 꼬린, 기린풀 꼬린, 연꽃풀 꼬린, 꽃 꼬린, 약초 꼬린, 나무 꼬린, 쌀 꼬린, 꿀 꼬린, 잎사귀 꼬린, 나뭇가지 꼬린, 씨앗 꼬린, 씨 꼬린, 솔방울 꼬린, 달 꼬린. 이야기 끝~
제목 : 소들의 간판 옛날옛날에 소 한마리가 살고 있었어요 소 한마리는 다른 소 한마리와 함께 살고 있었어요 그 소는 부인이였어요 또 아기 소가 살고 있었어요 그 아기 소는 맨날맨날 즐겁게 살았어요 농사도 짓고 음악도 연주했어요 정말 즐거운 나날이였어요 "쉿! 조용히 하세요!" 엄마 소가 조용히 말했어요 아기 소도 조용히... 아빠 소도 조용히.. 엄마 소도 조용히. 늑대는 지금 깊은 숲속으로 들어갔어요 더더 깊은 숲속으로 들어갔지요 그래서 아빠 소는 늑대 간판을 달았어요 [늑대네 집입니다] 이렇게 간판을 세웠지요 아빠는 문앞에 엄마는 뒷문에 아기 소는 그냥 집안에 있었지요 늑대가 뒷문앞에 섰어요 간판을 보고 그 뒤로 늑대들은 모두 다 깊은 숲속에 숨어서 살았답니다 이야기 끝~ 2011.2.12. 토. ..
제목 : 이름이 헷갈린 싱비지 옛날옛날에 싱비지라는 도롱뇽이 살았어요 그 옆집은 오비지라는 카멜레온이 살고 있었어요 가끔씩 오비지와 싱비지는 놀러갔어요 싱비지는 자기 아이들의 이름이 너무 이상해서 "이게 무슨 이름이야?" 알수가 없었어요 싱비지 아이들의 이름은 첫째는 바나나였고 둘째는 레몬, 셋째는 키위, 넷째는 오이, 다섯째는 커피, 여섯째는 피아노 마카. 그래서 싱비지는 누가 누구고, 누가 누구인지도 몰랐어요 이름마저 헷갈렸지요 "첫째 피아노 마카" 하고 불렀는데 막내가 왔어요 둘째를 불렀는데 "바나나~" 이렇게 불렀지요 그랬더니 첫째가 온거에요 또 넷째를 부를려고 "커피~" 이렇게 불렀더니 다섯째가 온거에요 진짜 헷갈리게 생겼지요? 또 셋째를 부를려고 오이 불렀더니 넷째가 온거에요 이름이 헷갈려서 ..
제목 : 도롱지의 이사 [도롱지는 예랑이가 상상해낸 동물이에요] "머리는 2개이고, 앞다리와 뒷다리는 4개이고 꼬리는 너무 길어요" "머리는 사자색, 꼬리는 파란 공룡색이고, 앞다리와 뒷다리는 빨주노초파남보 색깔이였어요" 옛날옛날에 재미있는 도롱지들이 살고 있었어요 그 동롱지들은 모두 다 한집에 살고 있었어요 몸집이 되게 되게 컸죠~ 지금 이 햇님방만큼(우리집 큰방이에요) 컸어요 그래서 도롱지들은 이 햇님방 건물 만큼 큰 집을 만들고 살았어요 그런데 도롱지들이 만든 집을 우리집에 잇는다면 당연히 너무 커서 당해내지 못하지요 속에 들여 놓을수도 없답니다 너무 집이 이상해서 아무도 못들어 간답니다 새들이 그 집 문을 다 잠가 놓고 떠났어요 새들한테 문을 잠가 달라고 부탁했거든요 공룡들이 왔어요 공룡들이 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