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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로네
[책] 1. 성공과 좌절 - 노무현 회고록, 2. 김대중 자서전 요즘 우연한 기회에 "성공과 좌절"이라는 책을 나들목 가족 도서관에서 발견하게 되어서, 어떤 무리에 의해 잃어버린 10년이라 일컬어지고 있는 시기에 재임했던 대통령들에 대한 책을 읽고 있다. 1. 성공과 좌절 - 노무현 회고록 성공과좌절노무현대통령못다쓴회고록 카테고리 시/에세이 > 인물/자전적에세이 지은이 노무현 (학고재, 2009년) 상세보기 대부분 노무현이 온라인에 썼던 글을 잘 추려서 책으로 낸 것이다. 노무현이 대통령으로 있을 때는 잘 몰랐는데, 지나고보니 참 괜찮은 대통령이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지금의 누구와 대조하게 되면서 더 그런 것인지도 모르겠다.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곳이 좀 있었는데, 반납기일이 되어서 반납하는 바..
여보야 친구 결혼식에 왔어요. ^^ 우리 아가들 예쁘네요. ^^ 엄마와 평화에요. ^^ 잡고 서는 평화에요. 귀엽죠? ^^ 예랑이의 그림이에요. ^^ (후레쉬 터트리지 않고 찍은 사진) 제목: 토끼의 소풍날. (후레쉬 터트리고 찍은 사진.^^) 이유식 먹고 나서 앉아 있는 모습이 예뻐서 찍어 봤어요. ^^ 평화가 먹었던 이유식 그릇은 설거지통에 있고 이건 가지고 놀라고 잠깐 준 그릇이에요. ^^ 사진을 찍기 위해 설정용 그릇 ㅋㅋㅋ 울 평화에요. 귀엽죠? ^^ 아빠랑 놀아요~ ^^ 평화야 머리에 단거 뭐니?? 아잉 귀여워~ ^^ 예랑이에게 국수 먹여 주기 위해 급 진지해지는 여보야~ ^^ 울 여보야에요. ^^
엄마 보세요!! 중심을 잘 잡고 설 수 있어요!! 요렇게 손을 놓을 수도 있지요. ^^ 옆으로 움직이는 건 힘들어요. 잘 서있기 위해 긴장하고 있어요. 발에 힘을 주고 온 몸이 균형을 잡기 위해 집중해야 해요!! 집중했더니 이제 힘들어요. 고개를 대고 쉬고 있는 평화씨에요. ^^ 2011. 8. 30. [평화 199일. 6개월]
풀이 낚시를 하네. 풀이 낚시를 하네. 낚시를 하네. 낚시를 풀이 하네. - 성북천에서 예랑이가 불러준 노래에요. 2011.8.26. [예랑이 56개월. 만 4세]
- 피노키오 꿈. 아이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중에 하나가 피노키오 였어요. 꿈에 나도 나왔는데 거기 어떤 아저씨가 나를 안았어요. 그 아저씨는 악당이었어요. 하지만 나는 바로 뛰어 나왔어요. 아저씨는 고양이와 여우의 친구였는데 고양이와 여우는 꿈에 나오지는 않았지요. 근데 내가 왜 무대 위로 올라갔냐면 궁금해서!! 2011.7.15.금. - 예랑이의 두번째 꿈. 다람쥐들을 모조리 자루에 넣고, 사람들이 메고 갔어요. 리피치프만 빼고요. 근데 리피치프와 다른 생쥐들이 모두 다람쥐로 변장한 건 아닐까요? 2011.7.19.화.
설거지 하는 엄마를 보러 오기 위해 시작된 평화의 모험. ^^ 이날 처음으로 문지방을 넘었답니다. [평화 193일. 6개월] 평화야 수고했어. 짝짝짝!!! 이날 이후로 이제는 자주 넘어 다닌답니다. ^^ 모자 씌워주고 다시 찰칵~!! 모자쓴 평화 넘 이뻐요~ ^^ 어머 예쁜 평화씨~!! (요즘 예랑이가 평화를 이렇게 부른다 ^^) 예랑이가 평화 안아주네요. ^^ 아빠 학교에요. ^^ 어두워서 잘 안 보이지만 아빠가 외로울까봐 저기 멀리까지 예랑이가 아빠를 데려다 주고 돌아오는 모습이에요. 아빠는 연구실로 엄마와 예랑,평화는 집으로... 사랑스런 울 아가들~ ^^ [평화 6개월. 예랑이 56개월.]
주일날 예배후에 역사 박물관에 왔어요. 여보야~ 이날 역사 박물관에 와서 각시야는 너무너무 좋았답니다. 우리 여보야 최고~!!
예배후 목자님 가정과 함께 서울국립과학관으로~!! 평화야 엄마 보고 웃어줘서 고마워. ^^ 목자님 집에서 팥죽에 넣을 고물을 만드는 중. 이번주에 결혼하는 여보야의 친구와 그의 아름다우신 짝. 사랑스런 우리 아가들. ^^ 평화야 아빠의 사랑을 기억하렴~ ^^ 혹시나 자고 있을 평화의 눈부심을 위해 아빠의 사랑용 눈부심 가리개는 예배가 끝날때 까지 계속 되었습니다.
우분투에서 많이 쓰는 플레이어 중 VLC 플레이어가 있다. 이상하게 동영상 파일 영상재생이 안 되서 (소리만 나오고 화면이 안 나와서)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는데, 어떤 블로그에서 힌트를 얻어서 OpenGL로 설정했더니 화면이 나온다. 도구 -> 선택사항 -> 비디오 -> 출력 -> OpenGL 영상 출력 그게 최선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영상 재생이 되니 만족.
장기하다~!!! 사과 빠는 모습이 귀여워서 급 사진 찍음. ^^ 이왕 찍는거 분홍색 삔도 꽂아 주고 ^^ 울 평화 사과 빠는 모습 넘 사랑스러워용~~ "예랑아 엄마 설겆이 할 동안 평화 책 좀 읽어 줄래?" "네 ^^ 새벽출정호의 항해 읽어 줄게요." 자기가 읽고 싶은 걸로 고르는 예랑양. 역시 어린이 다운 예랑양. ^^ 평화에게 지도도 설명해 주시고~ 손짓해 가면서 등장인물도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는 예랑양. 평화야 만지지는 말거라~~ 엄마~~ 도와주세요!! 신호를 보내는 예랑이의 눈빛. 평화에게도 책을 ^^ 뭔데?? 언니야 나도 좀 보자~~ 여보야의 사촌형. 그리고 조카와 함께 ^^ 평화 처음 시작하는 이유식이에요. 내일이면 6개월로 들어서네요. ^^
나의 소중한 친구이자 예랑이에게도 소중한 친구인 믿음이네 놀러 갔었어요. 이날 우리가족은 잊을 수 없는 융숭한 대접을 받았답니다. 여보야와 각시야는 정말 행복해 했지요... 미란아 너무 고마웠어. ^______^ 예랑이 만 2개월때 부터 친구였던 믿음이. ^^ 믿음아 아끼는 자전거 예랑이도 탈수있게 해줘서 고마워. ^^ 믿음이랑 예랑이랑~ ^^ 나의 친구 미란이랑 소망이 그리고 평화와 함께. 밤이 되었네요... 많이 피곤했던 예랑이... 예랑아 좋겠다~~ 업힌 예랑이는 아빠품에서 잠들었지요~~
가다가 요렇게 짚고 서는걸 반복 연습중인 평화양. 서고 싶은 걸까요?? 자 빛의 속도로 가보자!! 이마와 머리가 땀으로 젖었네요. 열심히 운동중인 평화에요. 요즘 평화가 땅 짚고 일어서려는 자세에요. 예랑이도 이런 때가 있었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 손으로 짚고 일어섰다 다시 앉는 자세에요. 요렇게 앉았네요. 앉았다가 다시 눕는 자세로 이동~ 빛의 속도로 책을 봐주시는 평화양. 다시 일어섰다 앉으려는 자세에요. 다시 앉고 있네요. 용섭씨는 무릎으로 기는게 무릎이 쓸려서 평화가 기지 않고 자꾸 일어서려고 한다는 것 같다는데... 맞나요?? 다시 앉고 있는 평화양. 요즘은 기다가 중간에 자꾸 앉으려고 해요. 기어가다가 몸을 들어서 자꾸 짚고 서려고 해요. 책을 사랑하는 평화양. ^^ 토실토실한 허..
[우분투] 부팅할 때 마운트 오류 오늘 아침 연구실에 와서 산뜻하게 일을 시작하려고 셈틀을 켰는데, 이 녀석이 내가 알아들을 수 없는 이상한 말을 내뱉으며 부팅이 안 되는 것이다. 대략 뭐 이런 거였는데, mount: mounting /dev on /root/dev failed: No such file or directory ...... (initramfs) 무슨 소리인가 하고 찾아보니 이런 곳에 좋은 글이 있었다. Error on mounting /dev on /root/dev (by kunigami) 내용을 대충 읽어보니, 1) 우분투 라이브 CD를 넣고 sudo fdisk -l 을 쳐서 디스크 상태를 확인한 뒤 2) sudo e2fsck 를 써서 우분투가 깔려있는 곳을 잘 설정하라는 뜻이다. 그래서..
평화에게 책 읽어주는 예랑언니에요. ^^ 잡았다~!! 다시 한번 읽어 주는 예랑언니. ^^ 언니 이건 내껀데?? 언니는 만지지 말고~ ㅋㅋ 그래 평화야 맘껏 만지렴... 보는 엄마는 감동 ㅜ.ㅜ 평화야 봐봐~ 이렇게 피아노 치는 거야. ^^ 언니는 좀 비켜보고!! 난 먹어봐야 한다구~ 그래 평화야 맘껏 빨고 만져보렴~ 평화야 좋으니? ^^ 2011. 8. 4. [평화 173일. 만5개월, 예랑이 만 55개월. 만4세]
잠자는 평화에요. 평화롭죠? 노란핀도 꽂아줘 보고 ㅋㅋ 묶어주니까 귀엽죠? ^^ 웃는 평화 귀여워요. ^^ 소세지팔 넘 사랑스러워요. ^^ 운동했더니 힘드네... 좀 쉬어야지~ 다시 힘을내서!! 빛의 속도로 가보는 거야~!! 아이고 힘들어라~ 여기저기 가봐야지~ 언니 뭐해요?? 요 앞에 색종이는 뭔고? 이것 저것 궁금한 것이 많은 평화양~ ^^ 2011. 8. 4. [평화 태어난지 173일. 만 5개월]
엄마 안경을 잡았다 던졌다 하고 노는 평화에요. ^^ 아이쿠~! 들켰다!! 엄마 봤어요?? 고개를 번쩍 들었어요!! 요건 무엇인고~!! 요렇게 만져보고~ ^^ 음~ 안경이군 ^^ 먹어봐야지~ ^^ 엄마 이건 내꺼라구요!! 자세 폼 나죠? 요렇게 잡고~ 휙 던진다음~ 엄마 저의 자세가 어떤가요? 영차차~ 힘을 내서 해바라기를 잡아봐야지!! 으랏차차차!! 힘을 내서 한 발 한 발~ 휴~ 힘들군 ^^ 다시 힘을 내서~ 기다려라 해바라기야~!! 닿을 것 같았는데~ 다시 힘을 내서!! 영차차차!! 잡았다!! 우선 관찰을 하고 ^^ 먹어 봐야지~ ^^ 거미도 맛을 봐야 겠군 ^^ 힘들었던지... 평화가 업드려서 쉬네요 ^^ 드러누운 평화에요 ^^ 운동은 힘들어 ㅜ.ㅜ 다시 힘을내서 가봐야지~ 2011.8.4. [평..
아침에 일어나서 공책을 들고 키보드로 가더니 건반을 누르면서 뭔가를 적는 예랑양. 조금뒤 "엄마 이리로 와보세요!!" 자랑스런 표정을 지으며 "제가 쓴 노래에요. 엄마 피아노 치면서 불러 볼래요?" "엄마 제목이 토끼 두마리죠?" "그럼 나머지 한 마리가 토끼라는 것을 알수있겠죠?" 논리적인 예랑양. ^^ 가사 토끼 한 마리가 있었죠. 토끼는 다리를 건넜죠. 그리고 친구네 집에 도착했어요. 한글을 이미 27개월에 스스로 터득한 예랑이. 글자 쓰는 법을 따로 알려주지 않아도 스스로 터득하고 있는 예랑양. 엄마인 난 틀려도 말하지 않는다... 학교 들어가면 금방 알게 될테니까 ^^ 그래서인지 틀려도 늘 자신있는 예랑이 넘 멋지고 좋다~!! 2011.8. 2. [예랑이 만 55개월. 만 4세]
물이 떨어지는게 재미있어서 "사진 찍어야지~" 하니까 울 여보야가 심각한 상황이라고 ^^ 38년된 아파트라서 그런지 전동이 거의 다 샌다고 한다. 날아 날아 화창해라~!!
중고등학교때 미술책에서 봤던 유명한 그림들과 청자 백자 도자기가 도대채 어디있나 했더니 바로 여기 삼성 미술관에 있더군요. 유명한 작가의 그림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전 소녀처럼 마구마구 감탄했답니다. ^^ 다른 미술관에 비해 조금 비싸지만 또 가고 싶네요. ^^ 그리고 여행자로 돈도 넉넉하지 않을텐데 미술관을 구경시켜준 마리나와 크리스찬에게 고맙네요 ^^ 예랑이가 만들어준 몬스티 옷이랍니다. ^^ 인형 옷도 만들어 줄 생각을 하고 고슴도치 엄마인 저는 예랑이가 참 창의적인 아이라 생각했답니다. ^^ 산책하는 예랑이와 평화. 평화는 잠들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