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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일기

평화의 문지방 넘기 ^^

각시야 2011. 8. 26. 23:45
설거지 하는 엄마를 보러 오기 위해 시작된 평화의 모험. ^^
이날 처음으로 문지방을 넘었답니다.
[평화 193일. 6개월]

평화야 수고했어. 짝짝짝!!!

이날 이후로 이제는 자주 넘어 다닌답니다. ^^

모자 씌워주고 다시 찰칵~!!

모자쓴 평화 넘 이뻐요~ ^^

어머 예쁜 평화씨~!! (요즘 예랑이가 평화를 이렇게 부른다 ^^)

예랑이가 평화 안아주네요. ^^

아빠 학교에요. ^^

어두워서 잘 안 보이지만 아빠가 외로울까봐 저기 멀리까지 예랑이가 아빠를 데려다 주고 돌아오는 모습이에요.
아빠는 연구실로 엄마와 예랑,평화는 집으로...

사랑스런 울 아가들~ ^^
[평화 6개월. 예랑이 5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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