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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예랑이 (124)
꾸로네
2014년 3월 19일. 수요일 저녁. 예랑이와 지도를 보면서 이야기하다가, 어찌어찌하여 정사각형을 같은 크기의 정사각형으로 나누는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하게 되었다. 먼저 네 개의 정사각형으로 나누고, 그 다음에는 아홉 개의 정사각형으로 나누고. 그런데, 아홉 개의 정사각형으로 나누었을 때 예랑이가 한 마디 했다. "더 작게 나눌 수 있어요." 그러더니, 아홉 개의 정사각형 하나하나를 다시 네 개의 정사각형으로 나누는 것이었다. 다 나누는 걸 보고 있다가 내가 물어보았다. "그렇게 나누면 정사각형은 몇 개일까?" 조금 생각하더니, 예랑이는 "4 x 9 이니까 얼마더라..." 하더니 36이라고 답을 했다. 그때부터 소수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왜 4 x 9 인데?" 라고 물었더니, "아홉 개를, 네..
호주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중간에 홍콩에도 들렀고요. 잠시 공항 밖으로 나가서 돌아다니기도 하고 밥도 먹었습니다. 멜버른에 와서 일할 곳 팀장도 만나고, 집도 정리하고, 빨래도 하고, 휴대전화 번호도 만들고, 이제 인터넷도 되게 했네요. 예랑이가 다닐 학교에도 가서 인사도 하고 전학절차도 마쳤습니다. 그런데 온지 이틀만에 예랑이가 열이 나고 많이 아파서 응급실에 가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다행히 예랑이는 괜찮습니다. 병원이 가까이 있고, 휴대전화를 만들고 생긴 일이라 구급차도 잘 불렀습니다. 번호를 몰랐는데 여기는 000이 구급차, 소방차 부르는 번호더군요. 이제 회복하는 중인데 그 순간을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하네요. 먼 여행하고 잘 쉬었어야 하는데, 도착해서도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닌 것이 예랑이에게 ..
피아노 치는 예랑이에요. 무슨 곡이었는지 잘 기억이 안 나네요. ^^;;;; 예랑아 이거 무슨 곡이니~ 2013년 11월 27일 예랑이가 피아노 치는 걸 좋아해서 참 좋네요.
예랑이 생일을 맞이해서 집에 친구들을 초대했어요. 친구들이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주네요.행복한 생일이에요~~ 친구들이 서로 예랑이 옆에 앉겠다고 난리였어요. ^^생일이라 주인공이 되니 좋네요. 친구들: 현지, 진우 (현지 동생), 도연 (현지 사촌언니), 소아, 현지 (소아 언니), 지현, 지우 아빠와 함께 아침부터 마트에 다녀온 평화는 잠들어서 동영상에 없네요. 아쉬워요. 2013년 12월 14일예랑이 8살 생일.
예랑이의 생일을 축하해요~~ 2013년 12월 11일 저녁 예랑이의 8살 생일을 축하했어요. 생일은 12월 12일인데, 전날 저녁에 미리 했습니다. 8살 생일이지만 7번째 생일이네요. 예랑아 생일 축하한다~ 건강하게 행복하게 자라렴~ 2013년 12월 11일
한빛교회 주차장에 있는 말. 그 말을 열심히 타고 있는 평화. 열심히 타길래 움직이는 gif로 만들어 봤습니다. 대전 대덕연구단지 공원에서한빛교회 식구들과 해먹을 타고 있는 예랑이와 평화입니다.성주용 형제님이 해먹을 준비해주셔서 즐겁게 놀 수 있었어요.목소리 출연: 신서윤 어린이, 이동형 형제님 2013년 9월 15일 일요일예랑이 8살 (초등학교 1학년)평화 3살 (31개월)
예랑이 가을운동회 꼭두각시같이 하는 친구는 도영이 서울안암초등학교 2013년 9월 28일예랑이 초등학교 1학년
국제학생회 ISF에서 추석을 맞아 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를 마련했습니다. 예랑이도 함께 가서 투호 놀이도 하고 재밌게 놀았지요. 열심히 던지는 예랑이의 모습입니다. 선생님과 외국인 동생과 훌라우프 가지고 즐거운 기차놀이~ 2013년 9월 18일 예랑이 8살. 초등학교1학년.
가로등 불빛에 비친나뭇잎을 보면서즉석에서 지은 노래 제목: 황금빛 이파리와 초록빛 이파리작사, 작곡, 노래: 황예랑(Featuring 황평화) 황금빛 이파리와초록빛 이파리가뭉쳐서 손을 잡고빙빙빙 돌고 있네 2013년 9월 5일예랑이 8살 ========= 아빠의 소감 =========멋진 상상력과 표현력!마냥 기쁘고 사랑스럽다. 게다가모두 일곱 글자로자연스럽게 운율이 맞고 있다.일부러 맞추기도 어려울텐데. "이파리"낱말의 선택도 탁월하다.나뭇잎, 잎사귀 등도 가능하지만이파리여야만 느낄 수 있는 느낌이 표현되고 있다. 딸 자랑. 끝.
예랑이와 함께 아침에 학교가는 길에 동네 오빠를 만났네요. 이름이 영광이라고 했던 것 같아요. 자연스럽게 손잡고 가네요. 가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사진 몇 장 찍었답니다. 이렇게 학교 가는 모습도 나중에 보면 좋은 추억이 되겠지요? 학교에 도착해서는 줄넘기를 합니다. 2013년 5월 23일 예랑이 초등학교 1학년
예랑이와 함께 색 블록을 가지고 곱셈 놀이를 했습니다. 블록 12개를 가지고 이리저리 배열하면서곰셈에 대한 개념을 배우며 놀았습니다. 12는 약수가 많아서 놀이하기에 좋은 숫자라고 생각했습니다. 1X12, 2X6, 3X4, 4X3 을 순서대로 하던 중에5X 몇을 해야되는지 고민하다가5X2를 하면 두 개가 남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그래서 그럼 더하기 2를 쓰라고 했지요. 곰셉놀이.생각처럼 쉽지는 않은 모양입니다.이렇게 12를 가지고 한 뒤혼자서 해보라고 했는데8로 하더니8X1을 하고 그만 하겠다고 하네요. ^^그림 그리는 게 힘들다고 합니다. 좀 서툴렀지만,아이들과 이렇게 놀 수 있다는 게 즐겁네요. 2013년 5월 5일예랑이 8살
눈이 왔길래 한 번 만들어보았지요. 눈사람을 만드려다 하다보니 이렇게 됐네요. 고드름을 하나 올리면서 외뿔도깨비가 되었습니다. 이름은 "한뿔이" 2012년 12월 30일
예랑이가 일곱살 생일선물로 받은 현미경입니다.현미경 안에 들어있는 잠자리 날개 표본을 관찰하고 있어요. 건전지가 없어서, 손전등으로 거울에 반사시켜서 조명으로 썼습니다. 예랑이가 관찰한 것을 그림으로 그리겠다고 해서 공책과 색연필을 가져다 주었지요.관찰한 것을 즐겁게 설명하고 있네요. 사랑한다 예랑아. 2012년 12월 16일
2012년 12월 13일신암유치원에서 열린 신암음악회에서소고치는 예랑이 "사랑"이라고 써 있는 깃발 아래에서소고를 치고 있는 아이가 바로 예랑이에요.
예랑이 일곱살 생일잔치에요. (만6세)승찬이네 가족도 함께했어요. 2012년 12월 12일
고려대학교 잔디밭에 이런 건축물이 세워졌네요.놀러온 예랑이와 사진 한 장. 문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찍어주세요~ 개선문 옆에는 피라미드도 있어요. 피라미드에서 예랑이와 아빠 평화도 아빠와 한 장. 피라미드 앞에 들어가는 입구에서.
지난 토요일 (10월 13일) 예랑이와 아빠가 정릉에 다녀왔어요. 신암유치원 친구들이 모두 함께 갔지요.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비석에 서서.예랑이가 정릉에 왔어요. 친구 예준이와 돋보기로 관찰을 하며 재미있게 놀고 있어요. 점심 먹고 쉬는 시간에무엇인가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는 예랑입니다. 예랑이와 아빠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지요.고맙다 예랑아~ 2012년 10월 13일
사울에게서는 주님의 영이 떠났고 그 대신에 주님께서 보내신 악한영이 사울을 괴롭혔다. 삼상 16:14 아멘 나도 사울처럼 악한일을 하면 하나님의 영이 나에게서 떠날 것 같아요.내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한 일을 하면서 살수있게 해주세요.
줄기를 자르면 푸른 빛의 진이 나오는 풀과 나뭇잎을 이용하여 데칼꼬마니를 하였답니다. 풀잎의 진을 나뭇잎에 그리고 있어요. 나뭇잎을 반으로 접은 뒤 양쪽으로 복사되는 무늬를 관찰합니다. 2012년 8월 19일 국립청소년수련원에서 예랑이 일곱살 --------------------포토샵 작업으로 설명을 붙인 사진을 더 올려요. (2012년 8월 23일)
너무 더워서 산책하러 나왔어요. 성북천을 따라 이어지는 산책로에서 우리 가족 모두 즐겁게 뛰어다니며 한여름밤을 즐기고 있어요. 2012년 7월 31일예랑이 7살 (만 5년 7개월)평화 2살 (만 17개월)
예랑이 사진과 평화 사진으로 움직이는 gif를 한 번 만들어봤어요. 원본 사진은 여기 있지요. (http://gguro.com/471) 지난 7월 17일에 고려대학교에 놀러와서 찍은 사진이랍니다. 식물을 따서 소꿉놀이를 하는 예랑이.음식을 만들어서 엄마 아빠에게 준답니다.(예랑이 7살, 만 5년 7개월) 신나서 열심히 돌아다니는 평화.가끔 넘어지기도 합니다.(평화 2살, 만 17개월)
아빠가 일하는 고려대학교에 놀러왔어요. 2012년 7월 17일
나들목교회 가정교회 식구들과 여행을 떠났지요. 여기에 보시면 사진이 있지요. 동영상을 올립니다. 근데 동영상에는 저희 가정 밖에 안 나오네요. 좀 아쉽네요. 배 타고 밖을 바라보며 찍은 동영상입니다. 나중에 배 갑판에도 올라가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2012년 4월 28일 토요일예랑이 일곱살 (만5년 4개월), 평화 14개월
예랑이가 그 동안 꾸준히 피아노 학원을 다니며 배운 것을 오늘 연주회를 통해 멋지게 보여주었답니다. 연주자: 황예랑 연주곡: (1) 생일 축하합니다. (2) 그대로 멈춰라. 날짜: 2012년 3월 5일 장소: 와우 피아노 학원 예랑이의 멋지고, 자신감 넘치는 연주를 함께 들을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어요. 예랑아 고마워~!
제목 : 하얀마을 뒷산 뒷산 뒷산에 눈이 내렸네. 한 겨울에 하얀 마을이 생겼네. [2012.1.25. 만 5세] 창 밖의 풍경을 바라보며 지은 아름다운 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