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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예랑이 (124)
꾸로네
예랑이가 구구단을 외우다가 만들어 낸 이야기 제목: 8단은 원래 어떤 사람의 인생이었어요. 8x1=8 팔 일은 팔팔세부터 파는 일을 했다. 8x2=16팔 이 십육파리 십육 마리가 왔다. 8x3=24팔 삼 이십사팔을 샀더니 24개로 늘어났다. 8x4=3232살에 팔 사세요 했다. 8x5=4040살이 되자 다시 팔기 시작했다. 8x6=48팔 근육이 48cm나 됐대요. 8x7=56팔 56개를 칠했대요. 8x8=6464세가 되자 팔팔해졌다. 8x9=72팔고 나서 72라고 외쳤다. 2014년 11월쯤에 한 듯.아빠의 의견: 64세가 되자 팔팔해졌다가 인상적이다. ^^
2015년 4월 11일 토요일.Forest Edge 에서.옆에는 Gabby도 있네요. 예랑이 10살 (만8세) 예랑이 트램폴린 방방 뛰기 2탄.역시 등장하는 Gabby 2015년 4월 11일 토요일 이번에는 평화가 주인공이네요. Aviel도 나옵니다.뒤에는 Mary와 Stephany도 있네요.평화 참 잘 뛰네요. ^^ 2015년 4월 11일 토요일Forest Edge에서평화 5살 (만4세) 줄타기 하는 예랑이.도와주는 직원이 Have fun!을 외친 뒤 약 40초 정도 타고 간다.물어보니 무섭진 않았고 재밌기만 했다고. 2015년 4월 11일 토요일예랑이 10살 (만8세) 물 미끄럼틀 타기 놀이. Slip 'n' Slide. @Forest Edge, Victoria, Australia. 호주. 몸에 비눗..
아빠: 예랑아. 요즘에는 행복했던 적이 언제야? 예랑: 아빠, 그건 질문이 좀 철학적인 것 같아요. 아빠: 그런가? 그래. 행복하다는 건 뭘까? 예랑: 음... 만족하고, 불안하지 않고 그런거요. 2015년 3월 2일예랑이 10살 (만8세) 아빠의 덧붙임: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예랑이의 대답이 참 그럴듯하다. 만족한다. 그리고 불안해하지 않는다. 그런 게 바로 행복이라고 말한다. 그렇지. 그렇고말고. 아빠도 답을 잘 모르는 철학적 질문에 멋지게 대답해준 예랑이가 앞으로 늘 행복하기를 바라며 예랑이의 삶을 응원한다.
예랑이와 바둑을 둬 보려고 15줄 자석 바둑판을 샀습니다. 예랑이의 첫 바둑.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흥겹게. 15줄 바둑판에 다섯점 접바둑으로 시작했어요. 예랑이의 정석과 포석 어떤가요? 어디에 놓을까. 고민고민. 이런 모양이 되어가네요. 백은 아빠입니다. 음.... 처음이라 많이 어려워요. 이렇게 끝났습니다. 그런데 바둑돌이 부족하네요. 다 두지 못하고 마무리했습니다. 그래서 19줄짜리로 하나 더 주문했어요. 다음에는 끝까지 둬 볼 수 있기를. 2015년 2월 20일 예랑이 10살 (만8세)
예랑이가 쓴 이야기입니다. 제목: 우리의 숲 속 이야기 어느 숲에서 한 무리의 아이들이 모였지요. 대부분 여자 아이였지요. 이름은 비, 스마이더, 파티마, 루시, 에밀리, 모니카였지요. 그 아이들은 식물과 모래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었다. 스마이더, 파티마, 에밀리는 가끔만 왔지요. 그리고 루시는 자주 왔지만 밖에 있는 시간이 많았어요. 어느 날 우리는 텐트를 만들었다. 집으로 바꿨다. 다 만드는 데 사흘이 걸렸다. 그리고 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아이들은 음식을 옮겼다. 집으로 말이다. 집을 고치느라 음식 만드는 것을 멈췄다. 그러나 어느 날 다시 음식을 만들기 시작했다. 브라이언과 로비도 도와줬다. 방해자도 많았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어느 날 우리는 새로운 과일을 찾았고 요리에 넣었다. 그 과일은 ..
우리가 결혼 한지 어느새 10년이 지났네요.^^ 앞으로 20년 30년 더 기대가 되어요~가디너즈 크릭 공원에서 즐거운 한때 ^^평화와 예랑이의 웃음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 ^^ 우리 예쁜 예랑이 ^^ 우리집 보배둥이 예랑이. ^^아빠 너무 좋아요~ ^^사랑둥이 평화 ^^행복이 평화씨 ^^아빠 배 튕기며 즐거워 하고 있어요 ^^힘들어도 매달리기를 좋아하는 예랑양. ^^예쁜이 예랑이~ ^^ 예랑이가 구름다리 하는 동영상이에요. 평화와 예랑이 여보야가 보여요~ ^^골대를 향해~ ^^평화가 일등하는 건가요? ^^즐거워 하는 예랑이와 평화 ^^여보야 고마워요 ^^ 예랑이와 평화에게 매일 매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줘서요~♡2015.1.31. 가을 같은 여름날에~♡
바다의 파도 연작시. 지은이: 황예랑 제목: 바다의 파도 - (1) 철썩철썩 바닷물이 하얀 거품을 내면서 어디로 가나 보면은 어디로 갈까 궁금해지죠. 바다는 바다에 무언가를 띄우면 어디론가 흘러가게 되어있지요. 파란 바닷물을 맞으며. 제목: 바다의 파도 - (2) 철썩철썩 바닷물이 하얀 거품을 내면서 파도를 치지요. 푸른 바닷물에 무언가를 띄우면 파란색 파도가 (내는) 만드는 하얀 거품과 함께 파도에 떠밀려 어디론가 사라지지요. 예랑이가 시드니 Circular Quay 동그란 부두에서 배를 타고 타롱가 동물원에 갈 때 지은 자작 동시. 배 가장자리에서 밑을 내려다볼 때 파도가 배에 부딪혀 하얀색 거품을 내는 것을 보며 지은 시. 2015년 1월 7일 예랑이 10살 (만8세)
여름 방학 독서 도전이라는 걸 모나시 공공 도서관에서 진행하고 있다. 예랑이도 참여해서 열심히 하고 있다. 특별히 상 같은 건 없지만 책 읽기를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동기를 준다는 점이 좋다. 좋아하는 동물에 대해서 읽고 쓰라고 해서 고른 책. 토끼. 읽고, 쓰고. 도서관 사서 선생님께 사자 발자국 도장을 받는다. 클레이턴 도서관. 2014년 12월 30일 이건 오클리 도서관에서 아빠와 같이 서양장기를 두는 모습. 장고 끝에 결국 승부를 내지 못하고 시간이 되어서 나와야 했다. 2014년 12월 29일 예랑이 9살 (만8세)
사랑하는 예랑아 8번째 생일 엄마 아빠가 많이 축하한다~♡ 왼쪽부터 동하맘, 동하, 비(Bi), 예랑, 예랑아빠, 벨라(Bella), 다니아(Dania). 선물 받고 행복해하는 예랑이에요. ^^ 무슨 선물일까? ^^ 와~~~ ^^ 모두 모두 고마워요~~ ^^ 다니아 옆에 있는 꼬마 두명은 평화친구에요. ^^ 씨에나(Siana), 보(Bo). 저기 뒤로 미끄럼틀과 그네도 보이네요... 고기 굽느라... 그리곤 예랑이 친구 부모님들과 이야기 나누느라 정작 아이들 노는 모습을찍지 못해 아쉽네요. 울 평화에요... 자기는 선물이 없다고 너무 슬퍼했답니다. 케익 먹는 즐거운 시간~ ^^ 왼쪽부터 벨라엄마, 다니아 아빠, 동하 아빠. 여보야 그림까지 넘 감동이에요...♡ 엄마가 쓴 카드는 예랑이의 마음속에... 비..
지난 토요일 (12월 6일) 호주에서 다니는 교회 사람들 결혼식에 다녀왔다. 장소는 Camberwell trinity presbyterian church. 교회 사람들 결혼식이었는데, 딱히 초대도 안 받았지만 그냥 가서 앉아 있었다. 하하. 예랑이와 평화가 예쁜 한복을 입고 있어서, 사람들이 다들 예쁘다고 하고, 사진을 찍어주었다. 그 중 브리짓 Bridget 이 찍어준 사진. 찍고 그 자리에서 바로 메일로 보내주었다. 아이폰으로 찍어서 그런지 색감이 많이 다르다. 예쁘게 잘 나왔다. 2014년 12월 6일 예랑이 9살 (만 7세) 평화 4살 (만 3세)
아침에 학교에 가면 친구 비가 모니카!를 외치며 달려옵니다. 그리고는 놀이터로 가서 같이 즐겁게 놀아요. Clayton North Primary School 2014년 9월 16일 화요일예랑이 9살 (만7세)
클레이턴 수영장에서 선생님과 함께 즐겁게 기차놀이를 하고 있는 예랑이. 2014년 11월 25일예랑이 9살 (만7세)
제목: 신기한 힘을 가진 가루와 물지은이: 황예랑 옛날 옛날에, 한 여자아이가 살았어요. 그 여자아이는,어느 날 (응, 여자아이는 어느 날)아주 신기한 힘을 갖게 됐어요.(오~) 무슨 힘인지얘기해줄게요. 하늘을 날 수 있게 됐어요.(하늘을 날 수 있게 됐다구요?) 새처럼요!(아~ 새처럼?) 근데 자면서도 하늘을 날 수 있었다니까요.(자면서도?) 네~! 하늘을 날고 싶다, 생각만 하면 어느새 하늘을 날고 있었어요.(오~ 신기하네!) 그리고 그 마을에는또 다른어떤 신기한 남자애가 있었어요. 그 남자애는위치, 자기가 어디든지,맘대로어디든지 자기가 원하는 대로 다 갈 수 있었어요.(아~ 원하는 대로 갈 수 있었다고?) 그리고원하는 대로 갈려면작아져야 된다든가아주 커져야 된다든가그러면 그렇게~몸집이 커지고 작아졌..
제목: 왜 아직도 안 자나지은이: 황예랑 달도 뜨고 별도 떴는데왜 아직 안 자나 동물들 다 자고 부엉이, 올빼미, 박쥐만 있는데왜 아직도 안 자나 모두 다 자자 그제야 자네 2014년 11월 17일예랑이 9살 (만 7세)
사진: 비 내리는 날의 웰링턴가 Wellington Road 제목: 구름의 드럼 구름이 드럼을 치면비가 내린다 우박도 내린다가끔이지만 눈도 내린다 똑똑, 쾅쾅, 뽀드득 뽀드득구름이 치는 드럼 소리 2014년 10월 27일클레이턴의 비 내리는 날 등교길에자동차 지붕에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으며 예랑이 9살 (만7세)
예랑이 학교에서 각자 닮고 싶은 호주 사람에게 편지를 보내는 활동을 했다. 예랑이는 재밌게 읽은 책인 [아기 웜뱃의 한 주 Baby Wombat's week]를 지은 작가인 재키 프렌치 Jackie French 에게 편지를 썼다. 편지의 내용은 그 책을 재밌게 읽었고, 나중에 작가가 되고 싶다는 이야기였다. 그리고 오늘 답장이 왔다. 우편함에 예랑이 이름으로 된 봉투가 들어있길래, "응? 예랑이한테 올 게 뭐가 있지?" 라는 생각으로 집으로 가지고 들어왔다. 그리고 예랑이한테 보여주니, "어? 혹시 그건가?" 라는 게 그 답장인가? 하는 뜻이었다. 예랑이 머릿 속에 제일 먼저 떠오른 것이 바로 그 편지였던 것이다. 진짜 그 답장이었다. 동화작가 재키 프렌치의 답장이 온 것이다. 예쁜 그림이 그려져 있는 ..
제목: 여자아이의 정원에 있는 비밀 어느 화창한 봄날 여자아이는 정원에서 놀고 있었습니다. 그 여자아이의 이름은 가은이였습니다. 가은이는 친구 곰돌이와 놀고 있었습니다. 가은이는 목걸이와 왕관을 꽃으로 만들어서 왕관은 곰돌이에게 주고 목걸이는 자신이 했다. 놀다가 노랫소리가 들렸다. 그 노랫소리는 요정들이어었다. 그들은 날고, 마법쓰고, 작았다. 가은이가 들은 것은 "외로운 가은이 참 불쌍해, 우리가 친구가 되어줄게." 가은이는 제 귀를 의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자기 일을 모두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다음 날 밤부터 요정들과 가은이는 만나서 밤 동안 놀고 아침이 되기 전에 헤어졌다. 그런데 어느 날 요정들이 나오지 않기 시작했다. 왜인지는 나중에 알게됐다. 그 이유는 거미였다.그리고 나방도 문..
예랑이가 그린 그림이에요. 1. 내 가족 그린 장소: 북클레이튼 초등학교 2. 정원 안의 두 공주들 그린 장소: 세진씨가 영어 공부하는 교회 2014년 9월 17일 수요일 예랑이 9살 (만7세)
예랑이가 그린 그림집과 꽃과 나무가 있는 풍경이다. 2014년 8월 31일 일요일예랑이 9살 (만7세)
예랑이와 평화가 그린 그림. 윗 그림은 예랑이가 연필로 밑그림을 그리고 평화가 색칠을 한 뒤, 평화가 또 구름 등을 그려 넣었다. 알라딘이 원숭이 아부와 함께 램프를 들고 양탄자 위에 탄 모습을 나타낸 그림이다. 아랫 그림은 평화 혼자서 그린 그림. 2014년 9월 6일 토요일평화 4살 (만3세)예랑이 9살 (만7세)
아침에 학교에 가면 친구 비가 모니카!를 외치며 달려옵니다. 그리고는 놀이터로 가서 같이 즐겁게 놀아요. Clayton North Primary School 2014년 9월 16일 화요일예랑이 9살 (만7세)
예랑이가 앞집 베트남 친구 비에게 바바파파 책을 읽어주고, 같이 전화거는 놀이도 하면서 노네요. 한국어로 된 책을 열심히 영어로 설명해주네요. 2014년 9월 7일 일요일예랑이 9살 (만7세)
톨킨의 호빗. 요즘 한동안 예랑이가 열심히 읽은 책이다. 경기도 사이버도서관에서 전자책으로 빌려서 읽고 있다. 그런 이야기를 학부모 상담 때 가서 예랑이 담임인 재닛 라이 선생님한테 이야기했더니, 예랑이와 호빗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고 책도 따로 빌려주었다. 예랑이가 선생님과 이야기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그림을 그려가서 보면서 이야기를 하기로 했다. 그린 그림은 빌보와 난쟁이들이 거미들과 싸우는 장면이다. 난쟁이들의 대장인 소린과 마법사 간달프는 그림에 없는데, 소린은 잡혀있었고 간달프는 다른 곳에 일이 있어서 갔다. 그림에 표현한 등장인물의 한국어 이름과 영어 이름. 2014년 8월 14일 예랑이 9살 (만7세)
예랑이가 서유기를 열심히 읽고 있다. 요즘 열심히 읽는 책이 두 권 있는데, 한 권은 톨킨이 쓴 호빗이고 다른 한 권은 오승은이 쓴 서유기이다. 둘다 새로 산 시옷사의 스마트폰에서 전자책으로 읽고 있는데, 호빗은 벌써 한 다섯 번 읽은 것 같고 (정작 나는 한 번도 겨우 읽었는데) 서유기는 두 번 읽은 듯하다. 서유기는 재밌는데 너무 길어서 나는 아직 한 번도 못 읽었다. 길 뿐 아니라 어려운 말도 많이 나온다. 그래서 서유기를 읽은 김에 그걸 그림으로 표현해보자고 하니까 아래 그림을 그렸다. 무슨 요괴가 술을 입에 머금었다가 삼장법사에게 뿌리니까 삼장법사가 호랑이가 되었다는 내용이 나오나보다. 그걸 그림으로 표현한 것. 그리고 뒷 장에는 글도 썼다. 예랑이가 쓴 글."이제야 온 것은 아내가 잃어버린 공..
자전거를 사고 기분 좋게 집 앞에서 예랑이가 자전거를 타고 있네요. 보는 저도 기분 좋았지요. 정말 자전거 사기 잘 했네요. 동영상 이어가기 2014년 6월 15일 예랑이 9살 (만7세)
2014년 7월 16일오클리도서관 앞에 있는 놀이터에서세진씨가 영어학원 간 사이에그네 타고 있는 예랑이와 평화
예랑이와 침대에 누워서 이야기를 하다가, 예랑이에게 이야기를 하나 들려달라고 했더니 직접 지어서 들려준 이야기이다. 들려주고 나더니 잊어버리기 전에 적어두어야겠다고 하면서 어디선가 종이를 꺼내와서 썼다. 쓰는 게 힘들다면서 도와달라고 해서 부르는대로 써 준 부분이 좀 있고, 예랑이가 직접 쓴 부분도 있다. 말로 할 때는 '~습니다'체는 아니었는데 글로 쓸 때는 일부러 그렇게 썼다고 했다. 서론이 길었네. 그럼 동화 시작. 제목: 우주토끼들지은이: 황예랑 (2006년 12월생)지은날: 2014년 6월 17일 화요일 어느 토끼가 옥토끼를 보고서 뛰었습니다. 그러다가 다람쥐한테 나무 위로 올려달라고 했습니다. 거기서 토끼는 폴짝폴짝 뛰다가 빌딩 위로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뛰다가 우주선 위로 올라가게 되..
예랑이 학교 직원이기도 하면서, 같은 교회에 다니는 린다Linda가 예랑이 평화 가지고 놀라고 레고를 빌려주었다. 평화가 자는 틈에 예랑이가 먼저 꺼내서 놀았는데, 예랑이의 꼼꼼한 성격답게 가지런히 나란히 나란히 늘어놓았다. 소, 양, 말, 돼지, 닭이 우리에 나란히 나란히 늘어서 있는 모양. 옆에는 주차장을 만들고 농기계를 가지런히 정리해 두었다. 집 입구에는 현관 발판도 꼼꼼히 놓여 있다. 농기계인데, 트랙터 뭐 그런 것인듯. 돼지, 말, 소, 양, 닭. 호주에서는 레고로 농사를 짓는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한국이면 안 팔릴 것 같은 레고. 집 안에는 가구도 넣어 두었고, 사람들도 앉아 있고. 식탁에 앉아 있는 사람도 있다. 집안까지 신경쓰는 꼼꼼함.평화가 등장했다. 자다가 깼다. 집안의 모습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