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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로네
설거지 하는 엄마를 보러 오기 위해 시작된 평화의 모험. ^^ 이날 처음으로 문지방을 넘었답니다. [평화 193일. 6개월] 평화야 수고했어. 짝짝짝!!! 이날 이후로 이제는 자주 넘어 다닌답니다. ^^ 모자 씌워주고 다시 찰칵~!! 모자쓴 평화 넘 이뻐요~ ^^ 어머 예쁜 평화씨~!! (요즘 예랑이가 평화를 이렇게 부른다 ^^) 예랑이가 평화 안아주네요. ^^ 아빠 학교에요. ^^ 어두워서 잘 안 보이지만 아빠가 외로울까봐 저기 멀리까지 예랑이가 아빠를 데려다 주고 돌아오는 모습이에요. 아빠는 연구실로 엄마와 예랑,평화는 집으로... 사랑스런 울 아가들~ ^^ [평화 6개월. 예랑이 56개월.]
주일날 예배후에 역사 박물관에 왔어요. 여보야~ 이날 역사 박물관에 와서 각시야는 너무너무 좋았답니다. 우리 여보야 최고~!!
예배후 목자님 가정과 함께 서울국립과학관으로~!! 평화야 엄마 보고 웃어줘서 고마워. ^^ 목자님 집에서 팥죽에 넣을 고물을 만드는 중. 이번주에 결혼하는 여보야의 친구와 그의 아름다우신 짝. 사랑스런 우리 아가들. ^^ 평화야 아빠의 사랑을 기억하렴~ ^^ 혹시나 자고 있을 평화의 눈부심을 위해 아빠의 사랑용 눈부심 가리개는 예배가 끝날때 까지 계속 되었습니다.
우분투에서 많이 쓰는 플레이어 중 VLC 플레이어가 있다. 이상하게 동영상 파일 영상재생이 안 되서 (소리만 나오고 화면이 안 나와서)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는데, 어떤 블로그에서 힌트를 얻어서 OpenGL로 설정했더니 화면이 나온다. 도구 -> 선택사항 -> 비디오 -> 출력 -> OpenGL 영상 출력 그게 최선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영상 재생이 되니 만족.
장기하다~!!! 사과 빠는 모습이 귀여워서 급 사진 찍음. ^^ 이왕 찍는거 분홍색 삔도 꽂아 주고 ^^ 울 평화 사과 빠는 모습 넘 사랑스러워용~~ "예랑아 엄마 설겆이 할 동안 평화 책 좀 읽어 줄래?" "네 ^^ 새벽출정호의 항해 읽어 줄게요." 자기가 읽고 싶은 걸로 고르는 예랑양. 역시 어린이 다운 예랑양. ^^ 평화에게 지도도 설명해 주시고~ 손짓해 가면서 등장인물도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는 예랑양. 평화야 만지지는 말거라~~ 엄마~~ 도와주세요!! 신호를 보내는 예랑이의 눈빛. 평화에게도 책을 ^^ 뭔데?? 언니야 나도 좀 보자~~ 여보야의 사촌형. 그리고 조카와 함께 ^^ 평화 처음 시작하는 이유식이에요. 내일이면 6개월로 들어서네요. ^^
나의 소중한 친구이자 예랑이에게도 소중한 친구인 믿음이네 놀러 갔었어요. 이날 우리가족은 잊을 수 없는 융숭한 대접을 받았답니다. 여보야와 각시야는 정말 행복해 했지요... 미란아 너무 고마웠어. ^______^ 예랑이 만 2개월때 부터 친구였던 믿음이. ^^ 믿음아 아끼는 자전거 예랑이도 탈수있게 해줘서 고마워. ^^ 믿음이랑 예랑이랑~ ^^ 나의 친구 미란이랑 소망이 그리고 평화와 함께. 밤이 되었네요... 많이 피곤했던 예랑이... 예랑아 좋겠다~~ 업힌 예랑이는 아빠품에서 잠들었지요~~
가다가 요렇게 짚고 서는걸 반복 연습중인 평화양. 서고 싶은 걸까요?? 자 빛의 속도로 가보자!! 이마와 머리가 땀으로 젖었네요. 열심히 운동중인 평화에요. 요즘 평화가 땅 짚고 일어서려는 자세에요. 예랑이도 이런 때가 있었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 손으로 짚고 일어섰다 다시 앉는 자세에요. 요렇게 앉았네요. 앉았다가 다시 눕는 자세로 이동~ 빛의 속도로 책을 봐주시는 평화양. 다시 일어섰다 앉으려는 자세에요. 다시 앉고 있네요. 용섭씨는 무릎으로 기는게 무릎이 쓸려서 평화가 기지 않고 자꾸 일어서려고 한다는 것 같다는데... 맞나요?? 다시 앉고 있는 평화양. 요즘은 기다가 중간에 자꾸 앉으려고 해요. 기어가다가 몸을 들어서 자꾸 짚고 서려고 해요. 책을 사랑하는 평화양. ^^ 토실토실한 허..
[우분투] 부팅할 때 마운트 오류 오늘 아침 연구실에 와서 산뜻하게 일을 시작하려고 셈틀을 켰는데, 이 녀석이 내가 알아들을 수 없는 이상한 말을 내뱉으며 부팅이 안 되는 것이다. 대략 뭐 이런 거였는데, mount: mounting /dev on /root/dev failed: No such file or directory ...... (initramfs) 무슨 소리인가 하고 찾아보니 이런 곳에 좋은 글이 있었다. Error on mounting /dev on /root/dev (by kunigami) 내용을 대충 읽어보니, 1) 우분투 라이브 CD를 넣고 sudo fdisk -l 을 쳐서 디스크 상태를 확인한 뒤 2) sudo e2fsck 를 써서 우분투가 깔려있는 곳을 잘 설정하라는 뜻이다. 그래서..
평화에게 책 읽어주는 예랑언니에요. ^^ 잡았다~!! 다시 한번 읽어 주는 예랑언니. ^^ 언니 이건 내껀데?? 언니는 만지지 말고~ ㅋㅋ 그래 평화야 맘껏 만지렴... 보는 엄마는 감동 ㅜ.ㅜ 평화야 봐봐~ 이렇게 피아노 치는 거야. ^^ 언니는 좀 비켜보고!! 난 먹어봐야 한다구~ 그래 평화야 맘껏 빨고 만져보렴~ 평화야 좋으니? ^^ 2011. 8. 4. [평화 173일. 만5개월, 예랑이 만 55개월. 만4세]
잠자는 평화에요. 평화롭죠? 노란핀도 꽂아줘 보고 ㅋㅋ 묶어주니까 귀엽죠? ^^ 웃는 평화 귀여워요. ^^ 소세지팔 넘 사랑스러워요. ^^ 운동했더니 힘드네... 좀 쉬어야지~ 다시 힘을내서!! 빛의 속도로 가보는 거야~!! 아이고 힘들어라~ 여기저기 가봐야지~ 언니 뭐해요?? 요 앞에 색종이는 뭔고? 이것 저것 궁금한 것이 많은 평화양~ ^^ 2011. 8. 4. [평화 태어난지 173일. 만 5개월]
엄마 안경을 잡았다 던졌다 하고 노는 평화에요. ^^ 아이쿠~! 들켰다!! 엄마 봤어요?? 고개를 번쩍 들었어요!! 요건 무엇인고~!! 요렇게 만져보고~ ^^ 음~ 안경이군 ^^ 먹어봐야지~ ^^ 엄마 이건 내꺼라구요!! 자세 폼 나죠? 요렇게 잡고~ 휙 던진다음~ 엄마 저의 자세가 어떤가요? 영차차~ 힘을 내서 해바라기를 잡아봐야지!! 으랏차차차!! 힘을 내서 한 발 한 발~ 휴~ 힘들군 ^^ 다시 힘을 내서~ 기다려라 해바라기야~!! 닿을 것 같았는데~ 다시 힘을 내서!! 영차차차!! 잡았다!! 우선 관찰을 하고 ^^ 먹어 봐야지~ ^^ 거미도 맛을 봐야 겠군 ^^ 힘들었던지... 평화가 업드려서 쉬네요 ^^ 드러누운 평화에요 ^^ 운동은 힘들어 ㅜ.ㅜ 다시 힘을내서 가봐야지~ 2011.8.4. [평..
아침에 일어나서 공책을 들고 키보드로 가더니 건반을 누르면서 뭔가를 적는 예랑양. 조금뒤 "엄마 이리로 와보세요!!" 자랑스런 표정을 지으며 "제가 쓴 노래에요. 엄마 피아노 치면서 불러 볼래요?" "엄마 제목이 토끼 두마리죠?" "그럼 나머지 한 마리가 토끼라는 것을 알수있겠죠?" 논리적인 예랑양. ^^ 가사 토끼 한 마리가 있었죠. 토끼는 다리를 건넜죠. 그리고 친구네 집에 도착했어요. 한글을 이미 27개월에 스스로 터득한 예랑이. 글자 쓰는 법을 따로 알려주지 않아도 스스로 터득하고 있는 예랑양. 엄마인 난 틀려도 말하지 않는다... 학교 들어가면 금방 알게 될테니까 ^^ 그래서인지 틀려도 늘 자신있는 예랑이 넘 멋지고 좋다~!! 2011.8. 2. [예랑이 만 55개월. 만 4세]
물이 떨어지는게 재미있어서 "사진 찍어야지~" 하니까 울 여보야가 심각한 상황이라고 ^^ 38년된 아파트라서 그런지 전동이 거의 다 샌다고 한다. 날아 날아 화창해라~!!
중고등학교때 미술책에서 봤던 유명한 그림들과 청자 백자 도자기가 도대채 어디있나 했더니 바로 여기 삼성 미술관에 있더군요. 유명한 작가의 그림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전 소녀처럼 마구마구 감탄했답니다. ^^ 다른 미술관에 비해 조금 비싸지만 또 가고 싶네요. ^^ 그리고 여행자로 돈도 넉넉하지 않을텐데 미술관을 구경시켜준 마리나와 크리스찬에게 고맙네요 ^^ 예랑이가 만들어준 몬스티 옷이랍니다. ^^ 인형 옷도 만들어 줄 생각을 하고 고슴도치 엄마인 저는 예랑이가 참 창의적인 아이라 생각했답니다. ^^ 산책하는 예랑이와 평화. 평화는 잠들었네요 ^^
예랑이와 나니아 연대기를 읽고 있는 여보야. 평화가 태어나면서 생긴 예랑이의 새로운 버릇은 - 만지고 싶을때 아빠 젖꼭지 만지기. 평화가 엄마를 차지 하고 있으니 예랑이는 아빠를... 예랑이가 책 읽다가 언제든지 만질 수 있어야 하기에^^ 울 여보야는 언제나 대기중~ 그래서 윗옷을 벗은 것이니 양해바람. 처음엔 다정하게 읽었던 부녀. 그러나 시간이 지나자 울 여보야는 드러 누워있는 상태... 책이 재미있어 웃음보가 터진 예랑양 ^^ 예랑이의 웃음에 엄마가 달려오고 ^^ 그덕에 다시 일어난 울 여보야 ^^ 날이 바뀌어 7월 11일.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못다 읽은 나니아 연대기를 펼치는 예랑양. 옮긴이의 말이 보이네요... 드디어 다 읽은 예랑양 ^^ 황예랑 어록 - "너무 재미있어서 읽어도 또 읽고 싶고..
예랑이가 바닥이 있고, 그 위에 건물이 있고 거기에 창문이 있고 그 창문에 물레방아가 실로 연결되어 있는 그림을 그리겠다고 여러번 말했었지요. ^^ 금요일은 미선이모가 밥사준다고 빕스가서 그리려다 못 그렸고, 토요일은 여름성경학교와 교회모임 갔다 밤 10시 넘게 와서, 주일은 교회 가느라... 금요일 부터 이런 그림을 그리겠다고 계속 말했던 예랑양. "예랑아 예랑이는 왜 이 그림을 계속 그리고 싶어했어?" "멋진 그림이 될 것 같아서요~!!" 그렇구나... ^^ 예랑이는 정말 주도적인 아이다. 내가 "그림 그리자~" 가 아니고 자신이 그리고 싶으면 파레트와 붓 스케치북을 꺼내 거침없이 그리는 예랑이. 그런 예랑이가 너무 좋다. ^^ 그림뿐만이 아니다. 어린이집 버스에서 내리는데 예랑이만 왕관을 쓰고 있는..
비가 오는 소리 한 번 들어 보세요. 빗방울이 노래 부르는 거에요. 천막에서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 나뭇잎에서 떨어지는 빗방울. 2011.6.22.[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날] 예랑이 54개월 만 4세. * 우리집 창문 위에 천막 같은게 있는데, 그걸 표현한거에요. 짧지만 잔잔한 여운이 느껴지는 시에요. ^^ 예랑이의 작품에 이어 평화의 사랑스런 사진 2011.7.4.[평화 만 4개월]
이번에 소개할 논문은 표면 플라즈몬 거울을 제안한 계산 논문이다. 맞다. 내 논문이다. 하하. 표지는 이렇게 생겼다. 저 이름을 한글로 넣느라고 고생 좀 했다. LaTeX에서 CJK를 써서 한글을 썼는데, 그게 어떤 셈틀에서 컴파일하는가에 따라서 잘 안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에는 Physical Review B의 출판부에 저자 다섯명의 한글 이름에 해당하는 유니코드를 일일이 찾아서 보내주었다. 그렇게 해서 출판이 몇 주 늦어졌는데, 그러다보니 출판 날짜가 6월 30일이 되었다. 덕분에 아내의 생일과 같은 날 출판이 되어서 아내에게 좋은 생일 선물이 되었다. (Published 30 June 2011 이라고 써 있는 게 보이는가?) # 간단한 정보 글쓴이: 황용섭, 신종화, 김재은, 박해용, 기철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