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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0/12 (3)
꾸로네
예랑 : 지구는 별이라고 할 수 없어요 엄마 : 왜? 예랑 : 행성이니까요 2010.10.26. [예랑이 46개월]
제목 : 쥐의 행복 벌새의 행복 지은이 : 황예랑 날짜 : 2010년 12월 12일 [예랑이 48개월] 다람쥐 100마리가 살았답니다 정말 큰 집이 있어야 하겠지요 하지만 숲에서 사니까 괜찮았어요 그런데 이웃 마을에서 지푸라기를 모두 가져가 버렸답니다 그래서 생쥐들은 이웃 마을로 가야 했지요(여기서 부터 다람쥐가 갑자기 생쥐로 바뀝니다^^ 요술 다람쥐라서 생쥐로 변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웃 마을에는 사냥꾼들만 살고 있었답니다 사냥꾼들이 사냥개를 데리고 있었지요 그래서 생쥐들은 지푸라기를 가지러 갈 수 없었답니다 밤에 가져가려고 했는데 사냥꾼들이 도둑 고양이를 기르고 있었답니다 그래서 생쥐들은 밤에도 이웃 마을에 갈 수 없었지요 사냥꾼들은 다른 마을로 이사를 갔답니다 그리고 보통 사람들이 그 마을로 ..
예랑이가 들려주는 이야기랍니다. 2010년 12월 24일 (예랑이 48개월 만4세) 제가 학교 연구실에 있는데 전화로 이야기를 들려주네요. 예랑이가 몸에 열도 나고 힘들어하고 있는데, 그래도 이렇게 재밌는 이야기를 힘내서 들려주네요. 제목: 여우와 꿀탕 (꿀은 꿀을 뜻하고, 탕은 설탕을 뜻하는 거에요.) 옛날옛날에 곰과 생쥐가 살고있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숲속 깊은 곳에서 여우를 만나게 되었어요. "여우 안녕?" "안녕~" "우리집에 꿀이 있어. 같이 좀 먹어보자." 그런데 꿀을 먹었더니 으앗, 꿀이 어떤 맛일까요. 짠 거였어요. "으악 짜, 으악 짜. 이상하다" 꿀이 달콤한데. 아하 여우가 일부러 꿀에다가 몰래 소금을 넣은 것이었어요. 그래서 여우는 꿀탕을 먹어보았어요. "으악 달아. 너무 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