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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로네
[찬양악보] 주님의 인자가 흐르는 강물처럼 본문
주님의 인자가 흐르는 강물처럼
요즘 나들목교회에서 여는찬양으로 부르는 노래이다.
참 좋아서 인터넷에서 악보를 찾았지만, 없어서 그냥 내가 직접 그렸다.
교회에서 두 세번 따라 부른 것을 기억해서 그린 것이니 가락이나 장단이 조금 틀릴 수도 있다.
주님의 인자가 흐르는 강물처럼 우리에게
낮고 낮은 세상으로 은혜의 강물 흘러가리
마장조에 8분의 6박자로 그렸다.
불러보니 "미"를 으뜸음으로 하면 높이가 적당할 것 같아서 그렇게 했고,
4분의 6박자 보다는 8분의 6박자가 나을 것 같아 그렇게 그렸다.
조금 느리게 부르는 것이 좋다.
코드까지 넣을까 하다가 어떤 코드가 적당할지 잘 모르겠어서 남겨두었다. 이 글을 보는 사람 중에서 머릿 속에서 자연스럽게 코드가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길.
노랫말과 노랫가락을 지은이도 누구인지 모르는데 혹시 아시면 댓글 남겨주시길.
이 노랫말처럼,
하나님의 인자가 낮고 낮은 세상으로 흘러가길,
그리고 나와 우리 가정이
하나님의 인자가 낮고 낮은 세상으로 흘러가는 데 쓰여지길 기도한다.
꾸로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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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3. 29 추가내용
직접 부른 노래도 올린다.
들어보시길.
코드는
E / B A / E / B7
E A / E / E B / E
가 적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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