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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호주 (53)
꾸로네
평화와 아빠 둘이서 힐스빌 보호구역에 다녀왔어요~ 동물원이라고 봐도 되는데, 일반 동물원보다 동물과 자연의 보호에 훨씬 신경을 많이 쓰는 곳이라고 보면 됩니다. 뒤에 에뮤가 있는데 보이나요? 호주의 상징동물 에뮤입니다. 호주 타조라고 보면 되죠. 에뮤입니다. 호주의 동물인 딩고입니다 쿠카부라에요!! Kookaburra!!! 평화 학교에서 반 이름이 쿠카부라인데 쿠카부라를 보더니 평화가 너무너무 반가웠는지 노래를 시작하네요. 부를 때마다 가사가 조금씩 바뀌네요. ㅎㅎ ^^ 처음에는 분명히 Kookaburra, Kookaburra on the tree 뭐 이렇게 불렀던 것 같은데 점점 가사가 바뀌더니 Kookaburra, Kookaburra under the king (???) 이 되었습니다. 무슨 뜻일까요..
평화의 같은 반 친구 Valeria의 생일잔치가 있었어요. Croc's Playcentre 라는 실내 놀이공간에서 했는데, 평화가 정말 재밌어 하네요. 미끄럼틀은 너무 빨라서 사진이 다 흔들렸네요. 동영상으로 보세요. ^^ 오자마자 신나서 뛰어들어갔는데, 얼른 아이들 찾아서 사진 한 장 찍어줬어요. 오른쪽부터 평화 Claire, 발레리아 Valeria, 미아 Mia. 주인공 발레리아는 Birthday girl 이라는 뱃지도 달고 있네요. 생일축하 노래입니다. 이 동네에서는 끝에 꼭 hip hip hooray~! 를 세 번씩 외쳐주는데 다른 곳에서도 그런지 모르겠네요. 2016년 2월 27일 태그: 황평화, 평화, 생일잔치, Croc's Playcentre, Claire Hwang, Birthday Par..
평화와 예랑이가 다니는 초등학교에서는 닭을 키우고 있답니다. 세 마리가 있는데 하얀 애가 Snow White, 갈색이 Swag, 검정색이 Midnight 이에요. Silverbeet 라는 풀을 뜯어서 닭에게 주고 있습니다. Snow White가 힘이 약해서 늘 뺏기니까 평화가 Snow White 먹으라고 이리저리 옮기면서 주네요. 이제 막 초등학교 생활을 시작한 평화. 잘 적응하고 있어서 기특하네요. 화이팅! 2016년 2월 9일
시드니, CUDOS 15회 워크샵 - 말타기, 수영장, 라따뚜이 http://www.cudos.org.au 호주에는 CUDOS 큐도스라는 연구센터가 있는데, 포토닉스를 중점적으로 연구하는 곳입니다. 호주에서 포토닉스 쪽으로 유명하다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쪽에 발을 담그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이번에 시드니 근처의 Wyong 위용의 한 리조트에서 워크샵이 있었습니다. 큐도스 내부, 외부의 연구자들이 재미있는 발표를 많이 했는데요, 학술적인 것 외에도 참가자들을 위한 야외활동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Glenworth Valley 에서 말타기를 했는데요, 처음 타봤는데 재밌네요. (사진출처: http://www.glenworth.com.au) 위 사진처럼 이렇게 줄 지어서 차례차례 타고 갑니다. 이렇게 말들이 ..
큰 딸 예랑이가 동생 평화를 업어주고 있어요. 우리 두 딸들 참 사랑스럽네요. ^__^ 2015년 11월 25일 촬영 호주 멜번, 클레이턴 장터에서 태그: 황예랑, 황평화, Yerang Monica Hwang, Pyeonghwa Claire Hwang, 업어주기, 딸들, 클레이턴, 호주, 멜번, Melbourne
지난 2월 평화 생일 때 찍었던 동영상인데 이제야 올립니다. 생일 때 찍은 사진은 예전 글에 올라와있네요.. 평화의 4번째 생일 ♡
예랑이가 다니는 호주 멜버른 북클레이턴 초등학교가 150주년이 되었습니다. 기념행사에 마차와 놀이기구가 동원되었네요. 초등학교 운동장이 놀이동산이 되었어요. 즐겁게 놀이기구도 타고~ 신데렐라처럼 마차도 탑니다~~ ^^ 마차가 떠나요~~~ 마차가 돌아와요~~~ 운동장 한쪽에는 신나는 미끄럼틀도 설치되어 있네요. 신나게 미끄럼틀도 타고 내려옵니다. 2015년 11월 7일예랑이 10살 (만8세)평화 5살 (만4세)
호주 멜버른 힐스빌 보호구역에 다녀왔어요. 동물원이긴 하지만 동물을 보여주기 위해 있는 곳이라기보다는 동물을 지키기 위해서 있는 곳이라 Sanctuary 보호구역이라는 말을 씁니다. 호주에서만 볼 수 있는 재밌는 동물들이 있어요. 1. 가시두더지 (바늘두더지, Echidna) 가시두더지 또는 바늘두더지라고 불리는 동물이에요. 영어로는 Echidna라고 합니다. 이렇게 세 마리가 열심히 걸어다니는 걸 보는 건 처음이네요. 호주 Healesville Sanctuary 힐스빌 보호구역에 있답니다. 2. 코알라 코알라입니다. 유칼립투스 나뭇잎을 열심히 먹네요. 보통 가만히 자는 모습을 보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열심히 움직이는 것을 보니 재밌네요. 3. 동물 치료 힐스빌 동물원에는 이렇게 동물 인형들을 ..
2015년 10월 24일 Echidna, Healesville Sanctuary, melbourne, PLATYPUS, 멜버른, 바늘두더지, 오리너구리, 캥거루, 코알라, 호주, 힐스빌
예랑이 처음으로 두발 자전거 탄 날. 자전거를 사고 아빠가 열심히 조립한 뒤, 다음날 아침일찍 일어나 집 앞에서 타 보았답니다. 두발 자전거는 처음 타는데 몇 번 해보더니 어느새 곧잘 타네요. 기특해요. 열심히 아빠가 조립해서 완성한 새 자전거를 타고 찰칵! 엄마도 같이. ^^ 안전모에 무릎 보호대까지 하고 자전거에 올라탔어요. 날씨가 좋네요. 2015년 10월 1일예랑이 10살 (만8세)
Wet 'n' Wild Water World는 하루 종일 물놀이를 하기에 좋은 곳이랍니다. 물놀이를 좋아하는 용섭씨와 예랑이는 또 오고 싶다고 하네요. ^^ 다들 지치지 않는데 엄마인 저만 급 피곤해 했던 것 같아요~ ^^* 온천은 아닌데 마치 온천에 온 것 처럼 굉장히 따뜻하답니다. ^^ 우리 여보야가 가장 즐거웠다는 Wet 'n' Wild Water World 월요일날 또 오고 싶다고 했는데 같이 맞장구를 쳐주지 못해 미안해요~~
언니 오빠 너무 감사드려요. 시티 투어도 해주시고 맛난 점심과 저녁 식사 감사드려요. 너무 편안하게 해주셔서 사실 골드코스트로 되돌아 가기가 아쉽더라구요. 헤어지기 아쉽다 보니 밤까지 있었네요. 언니 다음엔 저희집에서 그렇게 이야기 나누고 싶네요... 맬번에서 다시 만나기를 기대해요~~ 계영언니 현석오빠 브리즈번에서 잊을 수 없는 멋진 추억을 만들어줘서 감사해요 ^^
여왕 생일을 맞이하여 멜버른 동물원에 다녀왔다. 웜뱃도 보고, 알락꼬리여우원숭이도 보고, 거대한 거북이도 본 아주 의미있는 하루였다. 예랑이가, 피터 래빗에 나오는 쉬류라면서 아주 좋아했던 동물. 우리말로는 땃쥐 (마다가스카에 나오는 하마의 이름을 따서) 글로리아포터머스라고 불렀던 피그미 하마. 사람들 사이를 I like to move it, move it!!! 하며 마구 돌아다니던 lemur 알락꼬리여우원숭이.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참 좋았다. 재생화장지를 사용해서 종이를 아껴 동물들이 잘 살 수 있도록 해주자는 운동을 벌이고 있다. 화장지 모양의 조형물에 들어간 예랑이와 평화. 2015년 6월 8일 월요일
기차를 타고 멜버른 동물에 가고 있어요. ^^ 아빠랑 예랑이에요. ^^ 엄마랑 평화에요. ^^ 둘씩 나눠 앉아서 가고 있네요. ^^ 드디어 멜버른 동물원에 도착했답니다. ^^ 얼룩말을 배경으로 함께~ ^^ 엉덩이만 보여 주는 얘는 봐로 코알라랍니다. ^^ 여전히 뒷모습만~~ ^^ 잠자는 웜뱃 ^^ 웜뱃이 이렇게 생겼더라구요~ ^^ 호주에서만 볼 수 있는 에뮤. 캥거루를 배경으로 ^^ 캥거루가 사람들 곁으로 다가오네요~ ^^ 예랑이에게 다가오는 캥거루~ ^^ 사랑스런 평화에요. ^^ 평화 쫓아 다니느라 평화만 찍어줬네요. 예랑아 미안~~ ^^ 평화야 좋겠다~~ ^^ 기린을 가까이에서 ^^ 평화의 다리를 주물러 주는 여보야~ ^^ 평화랑 아빠랑~ ^^ 알락꼬리여우원숭이를 이렇게 가까이서 보다니~ ^^ 알락꼬..
2006년 2월에 호주를 여행했었다. 그 중 골드코스트에서 찍었던 사진들을 다시 한 번 모아본다. 이번 6월말,7월초에 아이들과 함께 다시 갈텐데, 얼마나 다른 느낌일지 궁금하다. 번호 1~10 번호 11~20 번호 21~30
2006년 2월에 호주를 여행했었다. 그 중 멜버른에서 찍었던 사진들을 다시 한 번 모아본다. 번호 21~30 번호 31~40 번호 41~50
2015년 4월 11일 토요일.Forest Edge 에서.옆에는 Gabby도 있네요. 예랑이 10살 (만8세) 예랑이 트램폴린 방방 뛰기 2탄.역시 등장하는 Gabby 2015년 4월 11일 토요일 이번에는 평화가 주인공이네요. Aviel도 나옵니다.뒤에는 Mary와 Stephany도 있네요.평화 참 잘 뛰네요. ^^ 2015년 4월 11일 토요일Forest Edge에서평화 5살 (만4세) 줄타기 하는 예랑이.도와주는 직원이 Have fun!을 외친 뒤 약 40초 정도 타고 간다.물어보니 무섭진 않았고 재밌기만 했다고. 2015년 4월 11일 토요일예랑이 10살 (만8세) 물 미끄럼틀 타기 놀이. Slip 'n' Slide. @Forest Edge, Victoria, Australia. 호주. 몸에 비눗..
2006년 2월에 호주를 여행했었다. 그 중 멜버른에서 찍었던 사진들을 다시 한 번 모아본다. 번호 1~10 번호 11~20 일단 여기까지.
호주 멜버른, 클레이턴 이민통계 내가 지금 살고 있는 곳은 호주 빅토리아주의 클레이턴이다. 주소로는 Clayton, Victoria, Australia 멜버른 시내에서 동남쪽으로 15km 쯤 떨어진 곳이다. 호주는 이민자의 나라인 만큼, 이민통계가 잘 되어 있다. 내가 사는 동네는 어떤지 살펴보기 위해 통계를 좀 찾아봤다. 일단 멜버른. 그림출처: www.abs.gov.au (이어가기) 위 그림을 보면 이민자가 50%를 넘는 동(洞, suburb)이 많으며, 시내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가야 이민자가 20% 미만인 지역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참, 여기서 이민자란, 호주에서 태어나지 않은 사람을 뜻한다. 그림출처: www.abs.gov.au (이어가기) 위의 그림은 2001년과 2011년 통계를 비교한 ..
자전거를 사고 기분 좋게 집 앞에서 예랑이가 자전거를 타고 있네요. 보는 저도 기분 좋았지요. 정말 자전거 사기 잘 했네요. 동영상 이어가기 2014년 6월 15일 예랑이 9살 (만7세)
호주 멜버른 오클리 도서관. 한국어 책 발견. 호주에 와서 가장 가까운 도서관인 클레이튼 Clayton 도서관에 회원 등록을 하니 근처 오클리 Oakleigh 도서관에 한국어책이 있다고 알려주었다. 언제 가 봐야지 하고 벼르고 있다가 오늘 드디어 왔다. 와서 보고 아~~ 감동.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잘 정리되어 있다. 두 도서관은 같은 회원증으로 빌리고 가까운 곳 아무데나 반납하면 된다. 대출 기간도 4주에 연장도 할 수 있고 무려 50권 30권이나 빌릴 수 있다. 일단 눈에 띄는 책 두 권 잡았다. 혹시 구매신청을 할 수 있다면 해봐야겠다. 아이들 책도 있다. 한국어 책을 발견하고 즐거워하는 예랑이. 2014년 4월 23일.
호주에서 처음 산 차. 도요타 캠리 도요타 캠리 드디어 차를 샀다. 아직 등록 전이라 번호판도 없다. 운전해서 등록하는 곳 VicRoads 까지 오는데 어찌나 떨리던지. 겨우 10분인데. 일단 왼쪽으로 차 폭이 감이 안 오고, 깜빡이를 켠다는 게 자꾸 와이퍼를 움직이게 되고, 룸미러를 보려고 하는데 오른쪽 위를 보면 창 밖이 보인다. 한 동안은 적응하느라 힘들듯. 2014년 3월 27일 오전 사진. (지금은 등록해서 번호판 있음)
호주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중간에 홍콩에도 들렀고요. 잠시 공항 밖으로 나가서 돌아다니기도 하고 밥도 먹었습니다. 멜버른에 와서 일할 곳 팀장도 만나고, 집도 정리하고, 빨래도 하고, 휴대전화 번호도 만들고, 이제 인터넷도 되게 했네요. 예랑이가 다닐 학교에도 가서 인사도 하고 전학절차도 마쳤습니다. 그런데 온지 이틀만에 예랑이가 열이 나고 많이 아파서 응급실에 가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다행히 예랑이는 괜찮습니다. 병원이 가까이 있고, 휴대전화를 만들고 생긴 일이라 구급차도 잘 불렀습니다. 번호를 몰랐는데 여기는 000이 구급차, 소방차 부르는 번호더군요. 이제 회복하는 중인데 그 순간을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하네요. 먼 여행하고 잘 쉬었어야 하는데, 도착해서도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닌 것이 예랑이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