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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3/06 (6)
꾸로네
[책] 오 해피데이 - 오쿠다 히데오 오 해피데이라는 책을 읽었다. 사실 읽은지는 꽤 되었는데, 이래저래 시간이 지나다보니 정리하는 글을 쓰지는 못했다. 한 지인이 추천한 책인데, 꽤나 재미있다. 여섯 개의 단편을 모아 놓은 책인데, 생활의 소소한 것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 만드는 즐거움이 있다. 거기에 다른 사람에게 터 놓고 말하지는 못하지만 가끔씩 꿈꿔보는 일탈도 다루고 있다. 일상에서 생기는 사소한 고민도 다루고 있는데, 너무나 사소해서 누구에게 상담받기도 좀 그런 것을 작가는 세심하게 찾아내어 실감나게 써내려 간다. 제목: 오 해피데이 원제: 家日和(いえびより) 글쓴이: 오쿠다 히데오 奥田英朗 (おくだ ひでお) 옮긴이: 김난주 같은 제목의 영화와는 아무 관계가 없다. 원제는 가목화(이에비요리)인..
[책] 요즘 읽는 책 - 바다, 최악의 외계인, 암흑동화, 엄마를 부탁해 등. 요즘 읽는 책이다. 밑에서부터 1. 바다 - 오가와 요코 지음, 권영주 옮김 한 친구가 선물해 준 책이다. 마침 캐나다 학회에 가기 전에 선물 받아서, 캐나다에 가는 비행기에서 읽고 (정말 긴 비행이었다). 캐나다 도착해서 호텔에서도 읽었던 책이다. 일본작가가 쓴 책인데 마침 비행기가 일본을 경유해서, 일본으로 가는 바다 위에서 읽은 책이다. 단편집으로 여러 가지 따뜻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 책을 쓴 사람은 "박사가 사랑한 수식" 을 쓴 작가이다. 내가 그 책을 특별히 좋아하는 것을 알고, 같은 작가의 책을 선물해 준 친구가 참 고맙다. (블로그에 썼던 박사가 사랑한 수식 독후감) 선물해 준 친구는 이 책을 "기묘하고 오묘하..
황용섭의 3분논문 제25회입니다. 총시간은 5분 36초입니다. 재미있게 들어보세요. # 방송 바로 듣기 # 방송 mp3 파일 내려받기(여기를 눌러주세요)(참고: mp3 파일은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팟캐스트 검색: "3분논문"팟캐스트 주소: http://itunes.apple.com/us/podcast/3bunnonmun/id568397433RSS 피드: http://www.iblug.com/xml/itunes/3minpaper.xml # 논문표지 # 간단한 정보 글쓴이: Christian Schneider, Arash Rahimi-Iman, Na Young Kim, Julian Fischer,Ivan G. Savenko, Matthias Amthor, Matthias Lermer, Adria..
오는 길에 경유지로 밴쿠버 Vancouver가 있었다. 밴쿠버에 도착해서 일단 SkyTrain을 타고 무작정 내린 곳은 Vancouver City Center.공항에 짐 맡기는 곳에 유료로 짐을 맡겨두고,밤새 돌아다녔다.6월 2일 새벽 0시쯤. 밴쿠버에 도착하면 약속장소로 제일 먼저 알려준다는 London Drugs.여기서 한 블록 떨어진 곳에서는주말 밤을 불태우는 수 많은 청춘들을 볼 수 있었다.밴쿠버에서 6개월을 살았던 같이간 동생도 처음 보는 광경이라는데. City Center에서 Waterfront 역 쪽으로 가다보면이런 신기한 건물이 하나 나온다. Canada Place라는 이름의 화려한 건물.바다쪽으로 건물을 지어놓았다. 그 Canada Place의 모습.왠지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가 연상되기도..
마지막날 민토 스위트 호텔 (Minto Suite Hotel)에서 체크아웃하고 나서 시간이 꽤 남아서 열심히 돌아다녔다.가방은 호텔에 맡겨두고. 일단 밥 먹으러. 푸틴이라는 걸 드디어 시켜서 먹었다.감자에 치즈를 올리고 데워서 준다.별 거 없지만 그래도 이 동네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하는 거란다.싸고 맛있다. 그리고 이런 버스를 타고 다시 가티노 쪽으로 넘어갔다.퀘벡 대학교에 가보려고. 도착한 퀘벡 대학교 오타와 캠퍼스.Université du Québec en Outaouais.서 있는 학생들에게 물어봤더니 심리학과와 심리교육과(아니면 교육심리학과)가 유명하다고 한다.물리학과는 없다.모든 수업은 프랑스어로 하고, 영어는 전혀 섞어쓰지 않는다고 한다.토요일에 왜 나와있냐고 하니까 수업이 있다는데.... (..
캐나다 오타와에 SPP6 학회 참석을 위해 다녀왔습니다. 현지에서 못 올렸던 사진 몇 장 더 올립니다. 학회에서 만났던 독일에서 온 친구들과 함께 간 연구실 동생.독일 친구들 두 명은 뮌헨 (München) 에서, 다른 두 명은 키엘에서 왔다.첫날 리셉션에서 알게되어 학회 기간 내내 나름 친하게 지냈다.사진은 둘째날 밤. (5월 28일) 셋째날인 5월 29일 수요일에 버스투어를 즐기고 있는 모습.옆에 앉은 사람이 찍어 주었다. 관광 버스 위에서 찍은 사진.가티노쪽에서 보면 캐나다 문명 박물관 사이로 캐나다 연방의회 건물이 보이는 곳이 있다.관광안내하는 아저씨가 사진 꼭 찍으라고 알려준 곳. 열성적으로 안내하는 아저씨.열심히 안내하다가 마지막 쯤이 되니, 너무 자기가 말을 많이 했다면서, 중간중간 쉬어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