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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로네
예랑이와 나니아 연대기를 읽고 있는 여보야. 평화가 태어나면서 생긴 예랑이의 새로운 버릇은 - 만지고 싶을때 아빠 젖꼭지 만지기. 평화가 엄마를 차지 하고 있으니 예랑이는 아빠를... 예랑이가 책 읽다가 언제든지 만질 수 있어야 하기에^^ 울 여보야는 언제나 대기중~ 그래서 윗옷을 벗은 것이니 양해바람. 처음엔 다정하게 읽었던 부녀. 그러나 시간이 지나자 울 여보야는 드러 누워있는 상태... 책이 재미있어 웃음보가 터진 예랑양 ^^ 예랑이의 웃음에 엄마가 달려오고 ^^ 그덕에 다시 일어난 울 여보야 ^^ 날이 바뀌어 7월 11일.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못다 읽은 나니아 연대기를 펼치는 예랑양. 옮긴이의 말이 보이네요... 드디어 다 읽은 예랑양 ^^ 황예랑 어록 - "너무 재미있어서 읽어도 또 읽고 싶고..
예랑이가 바닥이 있고, 그 위에 건물이 있고 거기에 창문이 있고 그 창문에 물레방아가 실로 연결되어 있는 그림을 그리겠다고 여러번 말했었지요. ^^ 금요일은 미선이모가 밥사준다고 빕스가서 그리려다 못 그렸고, 토요일은 여름성경학교와 교회모임 갔다 밤 10시 넘게 와서, 주일은 교회 가느라... 금요일 부터 이런 그림을 그리겠다고 계속 말했던 예랑양. "예랑아 예랑이는 왜 이 그림을 계속 그리고 싶어했어?" "멋진 그림이 될 것 같아서요~!!" 그렇구나... ^^ 예랑이는 정말 주도적인 아이다. 내가 "그림 그리자~" 가 아니고 자신이 그리고 싶으면 파레트와 붓 스케치북을 꺼내 거침없이 그리는 예랑이. 그런 예랑이가 너무 좋다. ^^ 그림뿐만이 아니다. 어린이집 버스에서 내리는데 예랑이만 왕관을 쓰고 있는..
비가 오는 소리 한 번 들어 보세요. 빗방울이 노래 부르는 거에요. 천막에서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 나뭇잎에서 떨어지는 빗방울. 2011.6.22.[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날] 예랑이 54개월 만 4세. * 우리집 창문 위에 천막 같은게 있는데, 그걸 표현한거에요. 짧지만 잔잔한 여운이 느껴지는 시에요. ^^ 예랑이의 작품에 이어 평화의 사랑스런 사진 2011.7.4.[평화 만 4개월]
이번에 소개할 논문은 표면 플라즈몬 거울을 제안한 계산 논문이다. 맞다. 내 논문이다. 하하. 표지는 이렇게 생겼다. 저 이름을 한글로 넣느라고 고생 좀 했다. LaTeX에서 CJK를 써서 한글을 썼는데, 그게 어떤 셈틀에서 컴파일하는가에 따라서 잘 안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에는 Physical Review B의 출판부에 저자 다섯명의 한글 이름에 해당하는 유니코드를 일일이 찾아서 보내주었다. 그렇게 해서 출판이 몇 주 늦어졌는데, 그러다보니 출판 날짜가 6월 30일이 되었다. 덕분에 아내의 생일과 같은 날 출판이 되어서 아내에게 좋은 생일 선물이 되었다. (Published 30 June 2011 이라고 써 있는 게 보이는가?) # 간단한 정보 글쓴이: 황용섭, 신종화, 김재은, 박해용, 기철식..
예랑이랑 가장 무도회 놀이를 하는 여보야. 피곤하고 지쳐도 늘 예랑이를 위해 애쓰고 노력하는 사랑많은 울 여보야. 야보야의 무한한 사랑 늘 고맙습니다. 여보야 사랑해요~ 2011.4.20. [예랑이 52개월] 엄마가 사진을 찍어대도^^ 꿋꿋이 읽고 있는 예랑양. 내가 어렸을때 정말 좋아했던 삐삐^^ 예랑이의 얼굴만 봐도 삐삐의 재미가 느껴진다. 책 제목은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요즘 예랑이가 좋아하는 책들 ^^ 옆에 보이는 금색 가방이 울집 도서관 가방. 도서관에서 책 빌려 오자 마자 꺼내서 읽고 있는 예랑양. 책 제목은 "왕자와 거지" 책이 꽤 두꺼워 앉아서 읽다 엎드려서 읽다 자세를 바꿔가며 읽는 예랑양. 386쪽. 호흡이 꽤 긴 책인데, 재미있다며 또 읽겠다고 파란색 테잎을 앞에 붙여 놓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