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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1/03/19 (2)
꾸로네
[자작 노래] 함께 노래 불러요
함께 노래 불러요 재미있는 노래로요. 방울이 흔들리는 방울이 흔들리는 나뭇잎이 우수수 떨어지며 새들이 노래를 부르네. 부채는 부치고 선인장은 가시를 쭈뼛 세우네. 라디오는 틀어진채 집에 혼자 있어요. 물고기는 낚시대로 가서 낚시대를 주워 들어서 돌을 내리치니 돌이 부서지네요. 그러자 그 돌 아래로 이상한 나라에 가는 길이 쭉 펼쳐있었어요. 그 길을 따라 걸어가보니 앨리스와 이상한 나라에 있는 동물들이 있어요. 그 순간 깨어났어요. 그 순간 나는 꿈이었다는 걸 알아 차렸어요. 그때쯤이었나? 한참 지나서였나?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집으로 뚜벅뚜벅 걸어 갔어요. 끝~ 2011.3.17. 목. [예랑이 51개월]
예랑이의 일기
2011. 3. 19. 14:02
[ 자작 동화 ] 킥킥킥
어느 숲속에 리뷰 토끼가 살았어요. 옆집은 11토끼였지요. 그러던 어느날 콩이 놀러왔어요. 그런데 리뷰 토끼에게는 비추면 더 작게 보이는 돋보기가 있었어요. 개미를 비추면 모래 같았어요. 세상에서 가장 큰 거인도 그 돋보기로 비추면 보통 사람처럼 보였어요. 그런데 11토끼도 신비한 돋보기를 갖고 있었어요. 그것이 무엇이었냐구요? 그것은 바닷속을 비추면 바닷속이 흐려지고, 공을 비추면 공이 흐려지고 카멜레온을 비추면 카멜레온이 흐려지고, 햇님을 비추면 햇님이 흐려졌지요. 그게 생각이 되나요? 이 이야기가 킥킥킥이에요. 2011. 3. 17. 목요일 예랑이 51개월
예랑이의 일기
2011. 3. 19. 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