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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0/08 (7)
꾸로네
[책]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페르마의마지막정리 카테고리 과학 > 청소년 교양과학 지은이 사이먼 싱 (영림카디널, 2004년) 상세보기 프랑스의 수학자가 문제를 내고, 결국 영국의 수학자가 미국에 사는 동안 답을 했다. 그 과정에 일본의 수학자들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 독일의 수학자도 한 몫 했다. 프랑스의 수학자: 피에르 드 페르마 영국의 수학자: 앤드류 와일즈 일본의 수학자들: 타니야마, 시무라 독일의 수학자: 프레이 추리소설도 아니고, 스릴러도 아니고, 공상과학소설도 아닌데, 너무나 흥미진진해서 도저히 책에서 손을 놓을 수가 없었다. 아주 오래 전부터 제목만 알고 있었던 책이다. 뭐 뻔한 이야기겠지 하면서 그냥 지나쳤던 책. 책방에서 봐도, 도서관에서 봐도 그냥 그런 책이 있구나 하면서 넘어갔던 책...
야심차게 "연구자료/논문 살펴보기"라는 분류를 만들어 놓고 한 동안 쓰지 않았다가 오랜만에 쓴다. 이번에 고른 논문은 사실 뽑아 놓고 대충 읽은 뒤 어딘가에 던져 두었다가 다시 꺼내서 좀 더 자세히 읽은 논문이다. 한 해 전인 2009년 7월에 발표된 논문이다. 글쓴이: J. Hwang, M. Pototschnig, R. Lettow, G. Zumofen, A. Renn, S. Götzinger, and V. Sandoghdar 제목: A single-molecule optical transistor 학술지: Nature 발행년월: 2009년 7월 이어가기: http://www.nature.com/nature/journal/v460/n7251/full/nature08134.html 솔직히 말하면 그냥 N..
오늘 예랑이가 처음으로 피아노 학원에 갔답니다. 가까운 곳에 있는 다모아 음악학원이라는 곳인데, 피아노가 얼핏봐도 10대 정도 되는 조금은 큰 학원이네요. 피아노 어드벤처라는 교재를 가지고 배우는데 책도 좋고 선생님도 잘 가르쳐주시는 것 같아요. 오늘은 예랑 엄마, 아빠가 모두 수업모습을 옆에서 지켜봤는데, 바르게 앉는 법, 주먹 쥐었다 펴면서 손 모양 만드는 법, 닭이 모이 쪼듯이 건반 두드리기, 검정색 건반 두개를 개미와 까치라고 생각하면서 낮은음으로 내려가면서 치기 그리고 높은 음으로 올라가면서 치기 등을 했네요. 아이의 눈 높이에 맞춰서 잘 가르쳐주시는 것 같고, 예랑이도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2010년 8월 16일 (예랑이 44개월)
오늘 (2010년 8월 16일) 연구실 회의에서 했던 발표 동영상이다. 특별히 잘 준비한 발표여서 올리는 건 아니고, 왠지 요즘 연구가 막혀있기 때문에 좀 마음을 새롭게 하고 연구를 활발히 진행해보자는 뜻에서 올린다. 앞으로도 꾸준히 올릴 계획이다. # 먼저 발표자료. # 유튜브에 올린 발표 동영상. 소리가 좀 작네요. 다음에는 캠코더를 좀 가까이 놓고 해야겠네요. 발표는 10분 안에 끝났는데, 질문하고 답변하느라 1시간 20분이 걸렸다는. 질문 답변 동영상은 올리지 않겠다.
예랑이가 직접 지어서 부른 노래입니다. [제목: 언제나 기쁨을 가져다 주는 꽃들] 언제나 기쁨을 가져다 주는 꽃들 언제나 언제나 꽃들이 기쁨을 가져다주네 영원히 기쁨을 잃어버리지 않게 꽃들한테는 많은 기쁨이 있지요 2010.8.14. [예랑이 44개월]
[책] 1. 조서 (Le Procès-Verbal) - 르 클레지오, 2. 구해줘 (Sauve-moi) - 기욤 뮈소 요즘 읽은 책입니다. 1. 조서 (Le Procès-Verbal) - 르 클레지오 조서(세계문학전집54) 카테고리 소설 > 소설문고/시리즈 > 소설문고일반 지은이 르 클레지오 (민음사, 2001년) 상세보기 노벨 문학상을 받은 르 클레지오 (Jean-Marie Gustave Le Clézio)의 작품이다. 상 받았다길래 빌려서 읽었는데, 불어로 읽기 시작한 것이 문제였는지 그다지 나를 끌어들이지 못했다. 뒤늦게 우리말로 된 걸 읽었지만 그다지 재미있지는 않았다. 초반에 주인공 아담 폴로의 특징을 묘사하는 부분이 조금 재밌기는 했는데, 읽어가면서 흥미가 점점 떨어졌다. 이런 게 정통 문학인..
친정부모님과 함께한 여름휴가 늘 자녀를 위해 희생하시는 부모님께 감사와 죄송할 따름입니다 이번 휴가를 위해 경비도 다 대주시고 또 저희 가고 싶은곳으로 휴가를 결정하라고 말씀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대천으로 출발~!! 엄마와 코오 잠든 예랑이~ ^^ 갯벌에 왔어요~!! 갯벌 체험이 처음인 여보야와 각시야 그리고 예랑이 ^_______^ 예랑이가 잡은 우렁이 엄마도 뭔가 잡았어요~!! 열심히 캐고 있어요~ ^^ 예랑이가 뭔가 또 잡았네요 ^^ 정말 빠르게 움직이는 게, 게가 원래 이렇게 빠른가?? 우리가 잡은 바지락, 소라와 우렁이 기타 등등... 게는 씻다가 두마리 다 놓치고 말았답니다 ㅠㅠ 대천해수욕장에 왔어요~!! 예랑이도 좋아라 하네요~ ^^ 늘 다정하신 우리 부모님~♡ 아빠와 엄마는 신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