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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0/02 (11)
꾸로네
날짜: 2010년 2월 21일 장소: 대덕한빛교회 영어예배 Father God, thank You for gathering us here to praise and worship You together. The cold season is going to end soon and new season of beautiful flowers will come. We praise You for the beauty of nature You created. Father, we confess that before we're sinners but we're saved by Your grace, by Jesus Christ. Thank You. Your love is so wonderful that You may called..
▼ 유성구청에 놀러왔지요. 올해가 호랑이 해라서 호랑이 조각상을 세워 두었더랍니다. ▲ 호랑이에게 먹을 것을 주고 있지요. 주는 것은 하얀 돌로 만든 찹쌀떡과 자주색 돌로 만든 건포도입니다. 아, 나뭇잎도 좀 주었군요. ▲ 이게 바로 하얀색 찹쌀떡이랍니다. 걱정마세요. 호랑이 입에 넣어 두었다가 다시 다 빼서 제자리에 두고 왔답니다. ▲ 조장현 책임연구원님의 가족이 대전에 놀러왔습니다. 대우일렉에 있을 때 같이 일했던 분이지요. 함께 카이스트를 산책하고 있지요. 사진에는 사모님과 아이들(승환이와 혜림이)가 있네요. 아, 물론 저와 예랑이도 손잡고 걸어가고 있구요. ▲ 다시 유성구청에서 찍은 사진이네요. 저(꾸로)는 이 사진이 마음에 드는군요. ▲ 셀카도 찍어주었습니다. 하하 :) ▲ 꽝꽝나무 열매랍니다...
여보야 예랑이에게 이렇게 소중한 추억도 만들어 주시고 감사해요 완성된 눈사람 보니 너무 뿌듯하네요 ^_______^ 우리여보야 최고 ~!!
어제 도서관 가는길에 나무에 있는 꽃 봉오리를 보며 "엄마 꽃 봉오리가 마치 비처럼 맺혀 있어요" 이런 시적인 표현을 하다니... [예랑이 38개월] 추운 겨울에 꽃 봉오리를 보니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새 봄이 오고 있네... ^^
예랑이의 말이 너무 예뻐서 사진을 찍게 되었다 "엄마 보세요~!!" "수박줄무늬가 춤추는 것 같아요" 예랑이의 표현이 재미있기도 하고 예뻐서 사진을 찍게 되었다 예랑이가 그린 수박 작품 [예랑이 38개월]
파 써는게 소꿉놀이 같기도 하고 재미있어 보였던지 자기도 해보고 싶단다~ ^^ 도마위에 있는 건 엄마꺼 접시에 있는 건 예랑이꺼 며칠전에 읽은 간디 전기가 떠올랐는지 갑자기 그림을 그리기 시작~ 예랑아 이 세모같은건 뭐야? 하고 묻자 "이건 인도고 이건 파키스탄이야 예전엔 한 나라였는데 종교때문에 나라가 갈라졌어~" 물론 파키스탄은 인도 왼쪽에 있지만 그래도 머릿속에 얼추 세계지도가 심어져있다니 엄마가 볼때는 신기하고 놀라웠다 그리고 예전에 읽었던 김구 전기의 영향인지 우리나라도 남과 북으로 나눠 그려 넣었다 맨 왼쪽에 있는 파스탐은 예랑이가 만든 상상속의 나라이다 전쟁으로 인해 혹은 종교로 인해 나라가 갈라졌다는걸 예랑이는 어떻게 받아들였을까? 저 파스탐과 우리나라의 선은 어떤 의미일까? 아직은 어려서..
책대로라면 위쪽 페트병 물이 소용돌이 치면서 내려와야하는데 잘 안된다 다음에 페트병 뚜껑을 더 크게 뚫어서 다시 한번 실험해 봐야겠다 바쁜데도 시간을 내어 예랑이와 즐겁게 실험해주는 여보야 늘 존경스럽고 고마워요~♡ 우리여보야~ 예랑이가 훗날 커서 아빠를 말할때 아빠는 예랑이 마음속에 최고의 아빠로 남아있을거에요 여보야 감사합니다 ^^ 2010.1.27. [예랑이 37개월]
설겆이 하는 동안 조용해서 뭐하나 봤더니 공룡책이 재미있는지 꽤나 두꺼운 책을 저렇게 앉아서 본다 진지하게 읽는 모습이 어찌나 예쁜지... ^^ 엄마가 사진을 찍던 말던 신경 안쓰고 집중해서 읽는 예랑양 ^^ 2010.1.4.[예랑이 만 36개월]
11월 12월 1월 신기한스쿨버스 사랑이 식지 않고 있다 모든 책을 좋아하지만 특히 과학책을 더 좋아하는 예랑이 엄마가 볼때는 괜히 흐뭇~ ^^ 2010.1.8.[예랑이 만 36개월]
얼마 전 과학책에서 자기부상열차에 대해 읽은 예랑이가 요즘 하는 말이에요. 아빠, 부상열차는 바퀴가 없어. 전자석으로 이렇게 떠서 되게 빨리 간대. 어떤식으로 이해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책에서 본 것을 정확하게 기억해서 얘기하는 것만으로도 아빠로서는 놀라울 따름입니다. 요즘 막대자석과 말굽자석으로 붙이고 떼면서 자석의 N극과 S극이 서로 붙고 같은 극끼리는 밀어낸다는 것을 잘 알게 되면서 자기부상열차도 자석의 힘으로 바닥에서 떨어져서 떠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한 것 같기도 합니다. 앞으로 전자석 만들기 실험도 같이 할 계획입니다. 못 쓰는 전선을 구해와야겠군요. (예랑이 37개월) 일본의 자기부상열차. JR–Maglev (사진출처: http://en.wikipedia.org/wiki/JR-Mag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