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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0/02/09 (1)
꾸로네
파 써는게 소꿉놀이 같기도 하고 재미있어 보였던지 자기도 해보고 싶단다~ ^^ 도마위에 있는 건 엄마꺼 접시에 있는 건 예랑이꺼 며칠전에 읽은 간디 전기가 떠올랐는지 갑자기 그림을 그리기 시작~ 예랑아 이 세모같은건 뭐야? 하고 묻자 "이건 인도고 이건 파키스탄이야 예전엔 한 나라였는데 종교때문에 나라가 갈라졌어~" 물론 파키스탄은 인도 왼쪽에 있지만 그래도 머릿속에 얼추 세계지도가 심어져있다니 엄마가 볼때는 신기하고 놀라웠다 그리고 예전에 읽었던 김구 전기의 영향인지 우리나라도 남과 북으로 나눠 그려 넣었다 맨 왼쪽에 있는 파스탐은 예랑이가 만든 상상속의 나라이다 전쟁으로 인해 혹은 종교로 인해 나라가 갈라졌다는걸 예랑이는 어떻게 받아들였을까? 저 파스탐과 우리나라의 선은 어떤 의미일까? 아직은 어려서..
사진첩
2010. 2. 9. 0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