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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09/12 (12)
꾸로네
요즘 제가 보고 듣는 것에 대한 소감을 간단하게 써 봅니다. 순서 1. 악당의 사연 (추천 만화) 2. 이슬람은 Merry Christmas 라고 말해도 되는가? 3. 태국 정부의 몽족 추방 ----------------------- 1. 악당의 사연 (추천 만화) 요즘 한참 재미있게 봤던 만화이다.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list/akyun) 줄거리가 탄탄한 만화도 있고, 그림이 뛰어난 만화도 있고, 스케일이 큰 만화도 있고, 감성을 깨우는 만화도 있다. 하지만 이 만화에 대해서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그래 만화라면 이래야 한다!!! 다음에서 연재되고 있는 만화이다. 대략의 줄거리는 "홍어단"이라는 악당 조직에 입사한 신입사원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줄거..
예전에 클러스터에 마디(node)를 덧붙이다가 실패했다는 이야기를 했다. (http://gguro.com/152) 그 뒤 박사 논문 예심이 있어서 더 일을 진행하지 못 하고 있다가, 다시 새로 산 마디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한 일은 셈틀을 들고 차에 실어서 내가 셈틀을 샀던 이오닷컴에 갖다 준 일이다. 마디가 클러스터에 붙지 않는 이유가 랜카드 때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랜카드를 바꾸기 위해서였다. 랜카드를 바꾸지 않고 커널 컴파일을 다시 하는 방법도 있었지만, 그것 보다는 랜카드를 바꾸는 쪽이 훨씬 빠르고 쉬울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역시 이오닷컴의 명장 이명구 사장님은 30분만에 메인보드 교체와 랜카드 교체를 시전하셨다. 그러고는 셈틀을 다시 연구실에 들고왔다. 점심을 먹고 나서 연구..
요즘 보는 프랑스 드라마, 카멜롯 (Kaamelott) 얼마전까지 보스턴 리갈을 열심히 봤었는데, 그걸 마무리하고 나니 특별히 볼 것이 없었던 중에, 그래 볼 거라면 불어공부도 하면서 보자라는 생각에 프랑스 드라마(프드? 불드?)를 찾아보기 시작했다. 그 중에 눈에 들어온 것이 바로 카멜롯 (Kaamelott).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장르는 틀림없이 코메디라고 써 있는데, 사극의 형태를 띠고 있고, 심각한 장면도 꽤 나왔다. 시즌 6 (Livre VI)을 보면 확실히 사극 같은데, 시즌 1 (Livre I)을 보면 완전 시트콤. 한마디로 말하자면, 사극을 가장한 시트콤. 불어 실력의 한계를 느끼면서 열심히 보고 있는 드라마인데, 유난히 내가 재미있게 봤던 부분을 잘라서 올려본다. 자막도 일부 넣었으니 즐겁..
예심을 어제(12/21) 무사히 마쳤습니다. 별 특별한 사고는 없었고, 다만 특정 심사위원 분께서 2년쯤 걸릴 것만 같은 숙제를 내 주셔서 그냥 모른척하고 넘어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 다른 심사위원 분들은 상식적인 수준의 숙제를 내 주셨기 때문에 본심하기 전까지 적극 반영하려고 합니다. 분위기는 생각했던 것 보다는 괜찮았습니다. 심사위원 분들이 다들 너그럽게 봐 주시더군요. 저녁에는 지도교수님과 연구실 사람들, 그리고 세진씨와 예랑이가 모여서 갈매기살을 구워 먹었구요, (늘 그렇듯 통통에서) 회식이 끝난 뒤에는 정말 오랜만에 마트에 갔습니다. 홈플러스에서 이것저것 사고 책도 읽으면서 이야기도 나누었지요. 이제 곧 성탄절에 새해가 되는군요. 특별한 계획은 없고, 성탄절 낮에 영어예배에서 케냐에서 온 친..
땅속의 동물들은 잠을 자고 나무가 자라다 - 예랑이 35개월 (표현이 시적이지 않나요?) 도롱뇽이 사냥하다 - 예랑이 35개월 (입을 쩍 벌린게 사실적이지 않나요?) 세균 파리 - "예랑아 세균파리가 무슨뜻이야?" 하고 묻자 "파리 몸 속에도 세균이 있다는 거지~" (파리 몸 속에 세균이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았을까요?) - 울 예랑이 36개월
여보야가 선물해준 옷과 꽃다발 들고~♡ 벌써 우리가 결혼한지 5년이네요 오~~ ^^ 여보야 각시야가 말은 안하지만 사실 늘 마음속으로 여보한테 감사하고 있어요 여보야 고마워요 사랑해요 늘 우리가정과 함께 해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2009년 12월 11일)은 저희가 결혼한지 5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어느새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갔네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우리 가정을 아름답게 해준 각시야, 고마워요. 그 동안 옆에서 지켜봐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내일(2009년 12월 12일)은 예랑이가 세 돌이 되는 날입니다. 그러네요. 예랑이도 어느새 태어난지 3년이나 되었답니다. 늘 사랑스럽게 커주고 있는 예랑이에게도 고맙네요. 각시야 사랑해요. 예랑아 사랑한다. 모두 감사합니다.
날짜: 2009년 12월 6일 장소: 대덕한빛교회 영어예배 Father God, thank You for gathering us here to worship You together. You saved us, blessed us, and called us Your children. Thank You, Father. Father we thank You for sending us Your one and the only Son, Jesus, to save us from sin. Before we were under the influence of sin but now we are saved and living as Your children. That's all by Your grace, thank You. We ..
우리 강은 노래 부르지요 우리 전부는 함께 가지요 우리는 아무일도 없이 함께 살지요 우리는 콩콩 지금 엄마에게 걸어가고 있어요 출렁이는 파도는 섬을 다 덮어 버리지요 산호섬도 후리파피 섬도 다 덮었어요 2009.12.6. 주일 [예랑이 35개월]
요즘 예심 준비를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TeX에 대한 글이 많아지고 있어서 아예 분류를 새로 만들었다. 1. bibtex 사용 지금까지 bibtex은 미국물리학회의 설정을 따라서 쓰고 있었는데, 이걸 KAIST 논문에서 쓰기 위해서 아주 조금 수정을 했다. 참고문헌을 bibtex 양식에 따라 filename.bib 라는 파일에 정리해두었다고 하자. 사용 방법은 \bibliographystyle{plain} \bibliography{filename} 를 편집하는 TeX 파일에 넣고 다음과 같이 실행하면 된다. $ latex filename.tex $ bibtex filename $ latex filename.tex $ latex filename.tex 나의 경우는 이상하게도 TeX 파일이름과 bibTeX 파..
TeXLive 2008을 설치하고 CJK 꾸러미를 써서 약간의 한글을 사용하고 있었다. (관련글) 그런데 박사 논문 예심을 준비하다보니 한글을 좀 더 많이 써야할 일이 생겼고, 무엇보다 KAIST 박사 논문 양식 파일을 적용해야 하다보니 관련 패키지를 설치해야 했다. dhucs 와 은글꼴 등 각각의 꾸러미를 하나씩 받아서 설치하다 아무리 꾸러미를 추가해도 LaTeX 컴파일을 할 때마다 계속 발생하는 오류 때문에 참을성에 한계가 오려는 순간, '어차피 내 논문인데 내가 안 하면 누가 하리.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시도해 봐야지' 라는 생각에 KTUG에서 받은 설명서를 찬찬히 읽어보기 시작했다. 읽다보니 희망을 주는 문구가 나왔다. 이 글은 TEXLive 2007을 기준으로 작성한다. 매킨토시와 리눅스 등 ..
[기도문] 영어예배 대표기도 A List of Representative Prayer 대덕한빛교회 영어예배에서 했던 대표기도 기도문에서 했던 기도문을 모아봅니다. 외우지 못해서 어쩔 수 없이 문서로 작성해서 읽었던 기도문이 어느새 이렇게 쌓여 긴 목록이 되었군요. 훌륭한 기도는 아닐지라도 기도하는 마음이 전해지리라 믿습니다. 기도자: 황용섭 1. 2006년 4월 16일 Father God, thank You for this beautiful Spring day. Today we commemorate Easter. Thank You for forgiving our sins, and letting us have a hope of resurrection. We praise Your unfailing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