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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09/10 (10)
꾸로네
이 글은 내 머리와 마음 속에 담겨있지만 구체적으로 정리해 본 적 없는 나의 성향에 대한 글이다. 여러 분야에 대한 나의 지향점, 주로 정치적인 성향에 대한 설명이 담겨 있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글이다. 어떤 문제에 대해서는 지극히 편향된 시각을 가지고 있을 수 있음을 인정하며, 그에 대한 비판을 겸손히 받아들이려 한다. 이름: 황용섭 직업: 물리학자 국적: 한국 종교: 기독교 정치: 평등위주 정책 지지 경제: 분배중심 경제 지지 교육: 평준화 속 엘리트 교육 지지 노사: 노동자 권익 우선 세계화: 각 민족의 다양성 존중 무역: 약소국의 보호무역 지지 북한: 선 지원 후 협상 지지 통일: 단계적 평화통일 지지 낙태: 대부분 반대 동성애: 대부분 반대 성전환: 대부분 반대 1. 정치: 평등위주 정책 지지 ..
구름과 뛰어가는 예랑이 한폭의 그림 같지 않나요? 아름다운 하늘과 나무 풀을 주신 하나님 감사해요 파란 하늘과 아름다운 옷으로 갈아입은 나무들 모두 하나님을 찬양해요 하나님 이렇게 멋진 색을 주시다니요 오~ 너무 감사해요!! 예랑이와 우리 여보야의 환한 웃음 너무 행복해요~ ^^ 하나님 아름다운 가을을 주셔서 감사해요 주일날 예배 드리고 카이스트 잔디밭에서 09.10.18. [예랑이 34개월]
우리나라의 언론자유가 작년에 비해 22단계 내려간 것으로 발표 되었다. 발표기관은 국경없는 기자회(Reporters Sans Frontières)라는 단체이다. 우리나라는 "몇몇 기자 및 블로거의 체포와 비판적인 언론을 통제하려는 정부의 시도로" 순위가 떨어졌다고 RSF가 보도자료를 통해 설명했다. 관련기사 -> http://bit.ly/3CoRcz 전체순위 -> http://bit.ly/1r3f7T 참 안타까운 일이다. 작년에는 47위였는데, 올해는 69위로 22계단 떨어졌다. 전체 대상국가는 175개국. 중간보다는 높구나. 다른 지표들보다 이 지표가 마음에 확 와 닿는구나. 지난 독재정권 시절로 돌아가고 있는 느낌이 국제기관에 의해 구체적인 숫자로 표현되고 있으니 참 안타깝다. 그나마도 왠지 최근 김..
내가 걸린 병의 이름이 Auricular Hematoma 라는 것을 알았다. 우리말로는 귓바퀴 혈종 쯤 된다. 관련 사이트 두 곳을 찾았다. http://emedicine.medscape.com/article/82793-overview http://www.thematdoc.com/health_issues/cauliflower_ear.html 첫번째 사이트는 의학관련 사이트로, 귓바퀴 혈종이 어떤 것이며 어떤 치료방법이 있는지 사진과 함께 보여주고 있다. 두번째 사이트는 레슬러를 위한 사이트인 것처럼 보인다. 귓바퀴 혈종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귀가 Cauliflower Ear가 된다고 하고 있는데, Cauliflower란 양배추 또는 그와 비슷한 채소를 일컫는 말이다. 이 사이트에서는 어떤 사람이 양배..
귀에 피가 고여 고인 피를 빼내는 간단한 수술을 받은 여보야 웃고 있는데 내가 괜히 슬프다 우리 여보야의 영육간의 강건을 위해 기도해야 겠다 수술후 염증이 생기면 큰일인데 모든 분들에게 기도 부탁해요 귀에 다시는 피가 고이지 않도록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완전히 깨끗이 낫도록 기도 부탁드려요 그리고 울 여보야 염증을 유발하는 고기와 밀가루 유제품은 당분간 삼가해 주세요~!!!
gnuplot postscript terminal 설정할 때 주의할 점 어제 있었던 일이다. 그동안은 잘 표시되던 그래프가 이상하게도 어제부터 90도 돌아간 모양으로 나오는 것이다. EPS(Encapsulated PostScript)로 그래프를 출력하는데, gv같은 프로그램으로 보면 알아서 방향을 돌려서 보여주니까 제대로 보이는데, epstopdf를 해서 PDF로 바꾼 뒤 보면 X축이 세로로!! 되어 있는 것이다. 그래서 도대체 왜 그럴까를 한참동안 고민했었는데, 바로 여기서 답을 찾았다. http://mathewpeet.org/howto/rotate-postscript/ EPS파일이 돌아가 있는 것에 대해서 쭉 정리한 글이다. gnuplot의 경우도 설명이 있었는데, 맨 밑에 Method 7이라고 쓰인..
인터넷으로 호박 고구마라는 먹거리를 샀다. 대충 이렇게 생긴 물건이다. 사진에서 보듯 보통 고구마보다는 크다. 그런데 안에 무슨 종이가 들어있다. 흐릿해서 잘 안 보이지만 "호박고구마 맛있게 드시는 방법" 이라고 써 있는 것이 보인다. 우연히 열려있는 상자 속을 보고 있던 나는, 이런 것도 있네 하면서 하나씩 읽어보기 시작했다. 뭐 내용은 대충 이랬다. 호박고구마 맛있게 드시는 방법 @ 약한 불에 오랫동안 삶으셔야 * 약한 불에 오랫동안 삶으셔야 껍질이 쪼그라 들면서 단물이 나고 ... @ 숙성시켜 드시면 더욱 좋습니다. * 호박고구마는 원래 1개월 정도 숙성 시켜야 ... * 그러나 수확철인 9~10월에는 숙성과정 없이 호박고구마를 출하하게 되므로 ... * 4~5도 정도에서 숙성시켜 드시면 좋지만 한..
gnuplot, X축과 Y축을 다른 자료 파일에서 가져오기. gnuplot 이라는 물건을 처음 쓰기 시작했을 때부터, 늘 궁금했던 것인데, 그 궁금증이 차 올라서 더 이상 그냥 둘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그래서 찾아보니, paste라는 명령어가 있었다. 문제는, X축에 해당하는 자료는 file1.dat 에 있고, Y축에 해당하는 자료는 file2.dat 에 있는데 이걸 어떻게 그리겠냐는 것이다. 새로운 파일을 만들어서 두 자료를 긁어 붙이면 되겠지만, 그걸 매번 한다는 건 정말 귀찮은 일이니 말이다. 틀림없이 방법은 있을텐데 (사람들이 이런 귀찮은 일을 해결하지 않았을리가 없으니) 어떻게 하는지 모른채 살아오고 있었다. 자, 그 방법을 알려주마! gnuplot> plot "< paste file1.da..
gnuplot, 현재 디렉토리 표시: pwd 요즘 gnuplot을 사용하여 그래프를 그리는 데 재미 들린 꾸로입니다. 수 많은 자료를 정리하고 그래프를 그리다보면, 나중에 그래프만 보고 있으면 이 그래프를 어떤 결과를 가지고 그렸으며, 어느 디렉토리에 있는지 알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gnuplot으로 그래프를 그릴 때 현재 디렉토리를 표시하는 방법을 찾던 중에 알게 되어서 여기 표시합니다.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tmp = system("pwd") set label tmp at 1000,1 첫번째 줄은 pwd의 결과 값을 tmp라는 문자변수에 집어 넣는 식입니다. 두번째 줄은 tmp라는 변수를 (1000, 1)의 위치에 표시하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그려 본 그래프를 첨부합니다. 디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