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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09/07 (7)
꾸로네
미디어법 통과를 두고 여야가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는 이 시각, 미디어법의 핵심 수혜자가 될 조선일보에서는 대체 미디어법에 대해서 뭐라고 말하고 있는지 궁금해서 조선일보의 기사를 찾아보려고, 미디어 다음에서 조선일보를 찾으려 했다. (요즘 나는 네이버 대신 다음을 많이 이용한다.) 그런데 이런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 그림은 미디어 다음(http://media.daum.net)에서 가져온 것으로 위 주소에 들어가서 스크롤 막대기를 맨 밑으로 내리면 볼 수 있는 화면이다. 언론사별 뉴스라는 탭에 와 목록이 있다. 보시라! 아무리 찾아도 는 없다!!!!!! 이 진보적 성향을 띠었다고는 알고 있었지만, 을 아예 언론사로 취급하지도 않고 있었을 줄이야. 하하하. 재미있네. :)
요즘 장마라 비가 정말 많이 오는군요. 지금도 비가 많이 옵니다. 여름마다 모기 때문에 잠을 설치는데, 모기장을 사서 치고 자니 잠을 설치지 않아 좋군요. 저희 집에 있는 에 보면 잠자리가 모기를 잡아먹는다고 나오더군요. 그래서 집에 잠자리를 한 마리 키우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요즘에는 연구실에도 잠자리를 한 마리 키우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뭐, 그렇습니다.
이 책이 너와 나를 가깝게 할 수 있다면 이 책이 너와 나를 가깝게 할 수 있다면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장폴 뒤부아 (밝은세상, 2006년) 상세보기 이 책을 요즘 읽고 있는데, 앞 부분만 읽고 다음과 같이 썼었는데, 읽다보니 전혀 다른 내용이더군요. 하하. ^^; 라는 책은 역시 카이스트 도서관에서, 프랑스어 소설 쪽에서 구경 하다가 나름 유명하다는 책이라서 빌려보았습니다. 왠지 글쓴이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자전적 소설이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중년의 남녀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어찌보면 약간 지루할 수도 있는 소설입니다. 중년의 남녀 관계는 앞에 잠깐 나오고 주된 내용은 캐나다에서 죽은 아버지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프랑스 중년 남성에 대한 이야기더군요. 아버지인 는 해마다 두 달 정도는 캐나다의 퀘벡..
예랑이가 좋아하는 동물인형이랍니다. 왼쪽부터 , , 입니다. 7월 3일에 찍은 사진이군요. 아마도 인형 친구들 재워준다고, 나란히 눕혀 둔 다음에 이불을 덮어준 것 같네요. 여기에 , 인형도 좋아하는 데 사진에는 빠져있네요. 예랑이의 관심과 사랑을 듬뿍 받는 인형들이지요. :)
6월 24일 밤 10시 40분 제주도 여행 세째날이지요. 제주 하나호텔 320호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테디베어 박물관에 갔다와서 흑돼지를 먹고 목욕을 하고 자려고 하는데 예랑이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핑키부 엄마랑, 핑키부 아빠랑, 오스트레일리아 갔다 왔는데 핑키부 동생이 태어나서 핑키부도 오스트레일리아 가게 된대 라고 말이지요. 여기서 핑키부란 저희 집에 있는 분홍색 돼지 인형이자, 저희 집 동화책에 나오는 돼지이자, 예랑이가 자기 자신, 또는 친구들 대신에 대입해서 쓰는 말이기도 합니다. 여기서는 그러니까 예랑이 자기 이름의 자리에 핑키부를 집어넣은 것입니다. 예랑이가 벽에 붙어 있는 세계지도를 보면서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그 중에서도 오스트레일리아에 가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오스트레일리아에 대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