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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로네
[이야기] 우리의 숲 속 이야기 본문
예랑이가 쓴 이야기입니다.
제목: 우리의 숲 속 이야기
어느 숲에서 한 무리의 아이들이 모였지요. 대부분 여자 아이였지요. 이름은 비, 스마이더, 파티마, 루시, 에밀리, 모니카였지요. 그 아이들은 식물과 모래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었다. 스마이더, 파티마, 에밀리는 가끔만 왔지요. 그리고 루시는 자주 왔지만 밖에 있는 시간이 많았어요. 어느 날 우리는 텐트를 만들었다. 집으로 바꿨다. 다 만드는 데 사흘이 걸렸다. 그리고 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아이들은 음식을 옮겼다. 집으로 말이다. 집을 고치느라 음식 만드는 것을 멈췄다. 그러나 어느 날 다시 음식을 만들기 시작했다. 브라이언과 로비도 도와줬다. 방해자도 많았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어느 날 우리는 새로운 과일을 찾았고 요리에 넣었다. 그 과일은 비가 처음 찾았다. 집의 이름도 짓고 평화로운 좋은 날만 있었다. 그러나 문을 잠궈야했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이 자꾸 왔다. 그런데 문을 누가 자꾸 부쉈다. 그래서 그냥 부서진 채로 두었다. 근처에 정원을 만들어서 자두를 심었다. 그리고 지렁이도 키우기 시작했다. 하지만 대부분이 죽었거나 없어졌다. 그러다 모두가 뿔뿔이 흩어졌다.
끝.
그림: 왼쪽부터 스마이더, 로비, 비, 모니카 (예랑), 파티마
2014년 여름 (10월~12월)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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