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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로네
은혜 본문
오늘! 날씨가 너무 좋다~~
어디든 가고 싶은 마음 ^^
주일이지만 용섭씨는 논문을 위해 학교로
평화는 예배시간 내내 햇빛에서 열심히 뛰어다닌 덕에 잠이 드셨다.
간만에 예랑이와 데이트를 했다.
평소 평화가 깨어 있을때는 상상할 수도 없는 아이스크림과 달콤한 빵, 과자를 먹으며 즐겁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다.
그러면서 예랑이에게 아빠가 얼마나 예랑이에게 최고의 아빠인지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예랑이와 평화가 엄마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이며 최고의 딸인지를...
그러자 상황이 바뀐 건 하나도 없었지만 내 마음속에 남편에 대한 예랑이에 대한 감사가 마음속 깊은 곳에서 부터 넘쳐나기 시작했다
하나님께서 예랑이에게 인격적이며 사랑이 많은 아빠와 엄마를 주셨고
나에겐 사랑 많은 남편과 최고의 딸인 예랑이와 평화를 주셨다...
용섭씨 예랑이 평화는 모두 내게 최고의 남편이요 최고의 딸인 것이다.
이 사실을 입 밖으로 예랑이에게 표현하자
내 마음속에 용섭씨에 대한 고마움과 예랑 평화에 대한 고마움이 흘러 흘러 넘쳤다
아~~ 이런 거구나
나에게 깨달음이 있었다.
모든게 나에게 달려 있구나
하나님 감사합니다.
사랑 많은 최고의 남편을 주셔서
그리고 사랑 많은 그 자체로 너무나 사랑스런 최고의 딸 예랑이와 평화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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