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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랑이의 일기

"왼쪽 코가 물이 없는 황무지 같아요"

각시야 2011. 2. 6. 23:31

"엄마 왼쪽 코가 물이 없는 황무지 같아요"
표현이 재미있죠?

코를 푸는데 오른쪽 코에서는 콧물이 나오는데
왼쪽 코에서는 콧물이 나오지 않자 이렇게 표현하네요 ^^

2011. 2.3. 예랑이 만 49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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