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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로네
[자작노래] 김을 지붕에 매달으세 본문
예랑이가 2011년 새해 첫날에 지은 자작 노래입니다.
1절
김을 지붕에 매달으세
떡을 옷에다가 붙이세
시계를 맛있게 먹으세
책을 책꽂이에 붙이세
귤을 수건에 물을 짜서
수건을 밭에 심으세
물을 짜서 건조대에 붙이세
(되게 신기하지 않아요? 물을 붙일 수 없잖아~)
2절
수박을 책에다 씨를 심으세
소를 귤에다 꼭꼭 집어넣세
꽃을 신발에 심으세
신발을 바지에 심으세
-------------
# 아빠의 말
세로 끝나도록 각운을 맞추고,
음절의 개수를 비슷하게 만들어 노래로 부르기 좋네요.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물건에 특이한 상상을 더해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었네요.
2011년 1월 1일 (예랑이 48개월 만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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