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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로네
[책] 여러 이야기들의 현재 상황 정리: 해리포터, 로지 효과, 마틸다 본문
[책] 여러 이야기들의 현재 상황 정리: 해리포터, 로지 효과, 마틸다
책을 읽고 블로그에 글을 쓸 때는 늘 책을 다 읽은 뒤에 독후감을 올려야한다는 규칙 아닌 규칙을 스스로 느끼게 된다. 그런데 글 읽다가 중간에 쓰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드라마 시즌 중간에 후기를 쓰는 것처럼 말이다.
요즘 읽는 책은 3권.
1. Harry Potter and the order of the pheonix (by J. K. Rowling)
이건 사실 읽는 게 아니라 듣고 있는데, 차 운전할 때마다 듣는다.
현재 상황은,
Harry가 Privet Drive에 있고, Uncle Vernon과 Aunt Petunia의 눈을 피해서 몰래 뉴스를 듣다가 걸린 상황이다. 거의 시작부분. Harry가 관심 있는 건 You-Know-Who (or You-Know-What or He-Who-Must-Not-Be-Named)가 혹시 다시 돌아오지 않았는가 하는 것. 이모부와 이모에게 딱 걸려서 열심히 설명하는 중.
4권인 Harry Potter and the goblet of fire 를 아직 다 안 읽었는데 그냥 5권 먼저 듣는 중.
2. The Rosie effect (by Graeme Simsion)
같은 작가의 The Rosie project에 이어지는 이야기이다 (독후감: http://gguro.com/999).
현재 상황은 주인공 Don Tillman이 뉴욕에 있는데, 아내 Rosie가 임신했고, 친한 친구 Gene이 호주 멜버른에서 뉴욕으로 날아오고 있는 상황. 그 사이에 집은 이사했는데 월세가 공짜! 어찌어찌해서 지금 Don이 Judy와 Lydia와 또 누구더라 하여튼 그런 사람들하고 식당에 가서 밥먹으려 하는데 bluefin tuna를 주문하려다가 Lydia인가에게 설교를 듣고 있는 상황. 환경보호, 동물보호 등의 설교.
첫번째 책인 The Rosie project를 영화로 만들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3. Matila (by Roald Dahl)
이건 사실 최근 다 들었다. 오디오북으로. Roald Dahl에 최근 꽂혀서 이 사람 책은 죄다 빌려서 보거나 듣는 중.
마틸다와 그 선생님 Miss Honey의 이야기가 참 재밌다. 천재소녀인데 마법능력까지 있어야했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재밌으니 OK.
2017년 8월 18일
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