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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논문 (8)
꾸로네
지난 1월 15일에 논문 한 편이 나왔다. 간략하게 내용을 정리해둔다. # 논문 표지 # 논문 정보글쓴이: 황용섭 Yongsop Hwang, 박홍규 Hong-Gyu Park제목: Geometric dependence of metal-coated silicon nanowire plasmonic waveguides학술지: Journal of Optics (IOP Publishing)발행년월: 2014년 1월이어가기: http://dx.doi.org/10.1088/2040-8978/16/2/025001 1.이 논문은 기본적으로 지난 번에 APEX에 발표한 논문의 후속논문의 성격을 띄고 있다. 유한차 시간영역 (FDTD) 방법을 이용한 계산 논문이다. 논문에서 고려한 계산 구조는 위 그림처럼 실리콘 나노선을 은..
이번에 소개할 논문은 표면 플라즈몬 고리에 대한 논문이다. 하하. 그렇다. 또 내 논문이다. 하하. 누가 내 논문 인용 좀 해주지. 크. 지난 6월에 나왔는데, 이제야 리뷰를 한다. 이것도 6월 30일에 나와서 아내에게 생일 선물이 되었네. 표지 좀 볼까? 이렇게 생겼다. 표지가 그리 멋있지는 않네. 그래도 정통 학술지라는 느낌의 단순함은 있다. 영국학술지라서 어휘를 영국영어식으로 바꿨던 기억이 난다. color 대신 colour 이라든지, center 대신 centre 라든지 하는 식으로 말이다. 게재승인이 났던 것을 기념한 글도 있네. (글 보기) # 간단한 정보 글쓴이: 황용섭, 김재은, 박해용, 기철식 제목: Plasmonic stop band formation in a metal–insulato..
이번에 소개할 논문은 표면 플라즈몬 가르개를 제안한 논문이다. 하하. 그렇다. 또 내 논문이다. 하하. 일단 표지부터 어떻게 생겼는지 보고. 나와 지도교수님 두 분만 들어간 저자 구성이 깔끔한 논문이다. 지난 6월에 출판되었는데, 이제서야 살펴보기를 쓴다. 뭐 그 동안 바쁘기도 했고. # 간단한 정보 글쓴이: 황용섭, 김재은, 박해용 제목: Frequency selective metal-insulator-metal splitters for surface plasmons 학술지: Optics Communications 발행년월: 2011년 6월 이어가기: http://dx.doi.org/10.1016/j.optcom.2011.05.069 카이스트 물리학과의 박해용 교수님과 김재은 교수님의 제자인 황용섭이 ..
이제 박사학위과정 동안 했던 일로는 마지막 논문입니다. 아마 KAIST 소속으로 된 논문으로도 마지막일 것 같네요. 게재 승인을 알리는 다음과 같은 메일을 받았습니다. 논문 세 편인데, 세 편 모두 다른 곳이네요. (1) Physics Review B, (2) Optics Communications, (3) Journal of Optics. 이번에 된 곳은 이런 곳입니다. 이제야 모든 숙제를 다 마친듯 후련하네요. 이젠 던져둔 논문도 없으니 얼른 새로운 결과를 내야겠지요. 하나님 고맙습니다. 각시야 고마워요. 예랑아, 평화야 고맙다.
투고했던 논문, 게재 승인 받았습니다. 우선 갈무리 화면부터 보시고. Optics Communications라는 학술지에 투고했던 논문입니다. 계산도 일부 다시하고, 그래프도 다시 그리고 하느라고 고생을 좀 했습니다. 그 결실을 이제 보네요. 요렇게 생겼답니다. 확실히 심사위원의 지적에 답을 하고 수정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논문의 품질이 좋아졌습니다. 지난 PRB 논문도 그랬고 이 논문도 그러네요. 저기 써 있는 편집자인 Stefan Maier는 전에 어떤 일로 전자우편을 주고받았던 사이인데, 얼마전 부산에서 열렸던 SPP5 학회에서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잠깐 했습니다. 제가 메일 보냈던 사람이라고 하니 기억을 하고 있더군요. 그런 분이 게재 승인 메일을 보내주니 남 같지가 않네요. 아니면 그냥 이 바닥이..
야심차게 "연구자료/논문 살펴보기"라는 분류를 만들어 놓고 한 동안 쓰지 않았다가 오랜만에 쓴다. 이번에 고른 논문은 사실 뽑아 놓고 대충 읽은 뒤 어딘가에 던져 두었다가 다시 꺼내서 좀 더 자세히 읽은 논문이다. 한 해 전인 2009년 7월에 발표된 논문이다. 글쓴이: J. Hwang, M. Pototschnig, R. Lettow, G. Zumofen, A. Renn, S. Götzinger, and V. Sandoghdar 제목: A single-molecule optical transistor 학술지: Nature 발행년월: 2009년 7월 이어가기: http://www.nature.com/nature/journal/v460/n7251/full/nature08134.html 솔직히 말하면 그냥 N..
박사학위로는 부족하다(과학도를 위한 생존전략) 카테고리 과학 지은이 PETER J. FEIBEIMAN (북스힐, 2002년) 상세보기 제목부터 참 자극적이다. 박사학위로는 부족하다니. 아무리 박사가 넘쳐나서 KAIST옆에 있는 "박사탕수육"집이 진짜 박사가 하는 거라지만 말이다. 그래서 참 거부감이 큰 책이었다. 지나다니며 제목을 본 적은 많았지만, 저런 책은 읽지 않겠다는 생각만을 하고 살아왔다. 벌써 박사 5년차인데 말이다. 근데 왜 읽게 되었을까? 가장 큰 원인은 정재(@jungjaekim) 형의 강력한 추천이 있었기 때문이다. 교수가 되서도 이 책을 읽고 있다고 하니 이 책이 정말 도움이 되긴 하나보다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게다가 한참 논문 때문에 머리가 아프고, 앞으로 포닥을 어디로 가면 ..
요즘 예심 준비를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TeX에 대한 글이 많아지고 있어서 아예 분류를 새로 만들었다. 1. bibtex 사용 지금까지 bibtex은 미국물리학회의 설정을 따라서 쓰고 있었는데, 이걸 KAIST 논문에서 쓰기 위해서 아주 조금 수정을 했다. 참고문헌을 bibtex 양식에 따라 filename.bib 라는 파일에 정리해두었다고 하자. 사용 방법은 \bibliographystyle{plain} \bibliography{filename} 를 편집하는 TeX 파일에 넣고 다음과 같이 실행하면 된다. $ latex filename.tex $ bibtex filename $ latex filename.tex $ latex filename.tex 나의 경우는 이상하게도 TeX 파일이름과 bibTeX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