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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4/02/23 (1)
꾸로네
[책] 솔로몬의 위증 - 미야베 미유키 (발췌) 솔로몬의 위증 - 미야베 미유키 지음. 이영미 옮김 인상적인 구절 2권 457쪽 하지만 그렇다 해도 노다 겐이치는 별이다. 지스러기 같은, 파편 같은 별이긴 해도 조사해보면 구성요소나 자전주기를 밝힐 수 있다. 가시와기 다쿠야는 그조차 어렵다. 블랙홀이니까. 왜 거기 있는지, 어디로 통하는지, 그 중심에 무엇이 있는지, 왜 블랙홀인지조차 알 수 없다. 그런 느낌이다. 비슷하지만 다른 두 학생을 묘사하는 방법이 인상적이다. 하나는 별. 하나는 블랙홀. 513쪽우리는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패배하는 쪽을 선택한 거예요. 승패보다 진실을 밝혀내는 것이 우선할 때, 과연 검사나 변호사는 최선을 다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가지게 만든다. 522쪽"인간은 간혹 말도 ..
이런저런 이야기/책 이야기
2014. 2. 23. 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