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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0/09 (5)
꾸로네
제목 : 의자풀(의자풀 아주 좋은 풀이라는 뜻) 예쁜 풀 다시 꽃을 피우네 예쁜 별 총총 하늘에 예쁜 꽃들이 피어났네 풀에 있는 꽃에서도 악어가 깨어났네 왠일 일까요? 예쁘게 꽃들이 자라나네 예쁘고 하얀 창문들 청둥오리는 예쁘게 물을 가로지르네 정말 예쁘게 물토끼가 비버집 옆에 자기집을 지었네 2010.9.19. 토. [예랑이 45개월] 제목 : 종이가 하늘을 훨훨 난다 아주 아주 깊은 옛날에 예쁜 소녀와 꽃들 담요를 뒤집어쓴 어떤 괴물이 살고 있었어요 그래서 그 괴물을 본 사람들은 아무도 없었어요 그 바닷속 깊이 있는 문어는 아주 예쁜 치마를 입고 있었어요 멋진꽃 예쁜 남동생과 여동생 그 여동생은 괴물의 재킷을 뒤집어 쓰고 있었어요 그래서 그 문어의 엄마 아빠와 그 문어의 언니와 남동생만 걔가 문어..
예랑이가 직접 지은 시랍니다. [제목: 예쁜 나비들] 꽃들은 하늘로 올라가서 나비가 되고 나비들은 땅으로 떨어져서 꽃이 되네 토끼풀은 하늘로 올라가서 별이 되네 이어서 예랑이가 지은 노래입니다 [제목: 예쁜 나비들] 하늘 높이 날아서 예쁜 꽃들이 별이 되네 나비들은 바구니가 되네 돌멩이는 하늘에서 돌다가 별똥별이 되었네 그리고 삔은 나비가 되었네 그리고 저기 있는 풀들은 하늘을 훨훨 나는 나비가 되었네 2010.9.17. 금. [예랑이 45개월]
[책] 신의 언어 @blissfulwin이 [신의 언어]라는 책을 선물로 주어서 읽고는 한참동안 독후감을 써 놓지 않은 상태였다. 이 글을 블로그에 쓰기 시작한 건 꽤 오래 된 것 같은데, 그냥 이런 저런 일에 밀려서 결국은 쓰지 않았었다. 아마 지난 3월에 처음 쓰기 시작한 것 같다. 신의언어유전자지도에서발견한신의존재 카테고리 인문 > 인문학일반 > 인문교양 지은이 프랜시스 S. 콜린스 (김영사, 2009년) 상세보기 이렇게 생긴 책인데, 뭐 하자는 책인가. 여기(http://unfailinglove.net/159)에 가 보면 간단한 서평을 읽을 수 있다. 무신론자였던 사람이 신앙인이 되었고, 게놈프로젝트를 하면서 하나님의 섭리를 더 깊게 느끼게 되었다는 간증집 같은 책이다. 그런데 이게 그냥 간증집이..
예랑이가 직접 지어서 부른 노래입니다. [제목: 생각의 마음] 생각을 웃기는 마음들 언제 마음이 피어날까? 언제나 언제나 마음이 꽃봉우리가 되지요 물고기가 헤엄치다 마음을 보다 연필이 나뭇가지를 보다 나뭇가지가 웃긴책처럼 마술을 부렸네 언제 언제나 나뭇가지가 웃긴 책처럼 마술을 부리네 2010.8.17. 화. [예랑이 44개월] [제목: 울타리] 커튼을 뛰어넘어서 언덕을 넘어서 저 달나라까지 뛰어가네 달나라 안에 있는 상자 안에 들어 갔네 크레이터가 있었지 물론~~ 거기엔 풀이 가득 담겨 있었지 그 풀 위에는 빨래줄이 있었지 거기에는 풀로 만든 옷들이 걸려 있었는데 그 풀은 정말로 아주 많은 풀들로 만들어져 있었던 거야 토끼가 바지와 양말을 신고 모자까지 썼지 그 상자엔 지금 물통밖에 없지요 그 ..
사람들 앞에서 할 때는 진짜 그럴듯하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녹음하고 들어보니 모든 나라 억양에 한국식 발음이 섞여 있군요. ㅡㅡ;; 재밌게 들어보세요. People from 4 different countries are introducing themselves. 1. American Hi, I'm Jack. I'm American. Nice to see you, guys. 2. British Hello, my name is William. I come from Great Britain. Good to see you. 3. Korean Hello, my name is 철수. I come from Korea. Nice to meet you. 4. Indian Hello, my name is Rajesh. I..